수리에 대한 고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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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삼수생인데요
지금 현재 이과수리가형등급이 1,2를 왓다갓다 해요.. 그런데 지금껏 계속 개념보다는 문제풀이 급급하며 양치기식으로 공부를 해서 그런지 안정적인 점수대에 못들어가네요ㅠ
수리공부를 한달정도 전까진 박승동쌤 지피지기를 들엇는데요 다아는걸 한다는 생각과 문제량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고 시간도 별로 없다생각해서 그냥 신승범 수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들만 골라서 급하게 수강중인데 이게 맞는건지 아니면 또 여태까지처럼 실력 향상엔 도움이 안되는 쓸데없는 짓인지 공부법에 관한 글들을 보니 갑자기 회의가 드네요..
그래서 정석 독학이나 다시 박승동쌤지피지기정도로 갈아타야되나 생각중인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참고로 개념서는 고등학교때 대충 정석한번본거 이후론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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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한두개씩 틀리는데 영향 있으려나..
등급 왔다갔다하는건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해서입니다.. 그니까
문제를 보고 풀이가 떠오르지 않아서 인데,, 수리도 탐구처럼 개념 안까먹게(머리에 각인되게) 반복해야합니다
음.. 그럼 조금 구체적으로 공부를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도움될까여??ㅜ
개념을 다외워버리세요
개념을 다 외우면 문제를 볼때 '음?, 행렬 문제의 느낌이 나네?' -> '행렬단원에 무슨 개념이 있더라? 아 역행렬,거듭행렬 등등이 있구나 '-> '이 문제는 역행렬의 성질을 이용한 문제같네 !!'
이렇게 되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한것이고 출제자가 의도한 문제풀이를 얻을수있는 최적의 코스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