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았으니 쓸건 다 쓰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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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남들이 매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지금은 가면을 쓰고 있지만 (여기서도)
본성은 숨길수가 없기에 문제가 크죠
몇일 전에도 뒤끝있는 교수님을 건들어서...큰 사고를 쳤네요
제대하고 복학할 일은 없을듯?
이런 성격을 고치는 법은
1.제 위에 강자가 없을때까지 올라간다
2.겸손을 배운다
현실적으로 2번이 낫지만 가끔은 2번을 하느니 가면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성격을 가진 분들은 어떻게 이걸 해결햇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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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마스터랑 비교해서 수업 많이 어렵나요? 멘탈 다 털리고, 내가 뭘 듣고...
저는 불합리한 경우를 당하면 그 윗선을 건드려요
담임이 전과 안 시켜줄 때 교장 관사 찾아갔음
만약에 교장이 말이 안통했으면 교육청에 전화했음
아 저는 반대임 강하게 나오면 더 강하게 나감
그건 사람의 본능이니 어쩔 수 없는 거고 1번을 좇되 겸손도 배워야 함
아이유님도 제 외모를 면전에서 보면 결국 가면을 유지하지 못하게 될듯..
외모야 제가 학창시절에 당한게 많으니 별 감정 없음 뀨
뀨... ㅠ
엘류님 자꾸 자학드립을..ㄷㄷ
무슨 무협소설 사파 마교 컨셉ㄷ
밸로님 꼭 한의대 갈테니 제마에서 뵙겠습니다
군수능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