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건대 수의 or 고대 통계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10723393
고2 올라가는 한 고딩인데 내신은 1.4? 정도 되고요... 지금 제가 진짜 고민중인게
건대 수의를 목표로 하고 수의과로 생기부 초점을 맞출까요 아니면 교차지원을 해서라도 고대 통계를 목표로 해서 통계로 생기부 초점을 맞출까요..? 오르비분들에게 질문좀 할게요.. 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향을 너무많이받고 자아가 없음
-
리부트는 안돼 3
세계 최악의 죄악을 꾀한 천인공노할 한패!
-
추석 연휴때 다 풀수 있을까요?? 2등급입니다..
-
김동욱 선생님 1
고2입니다 시간 좀 있어서 김동욱,강민철,김승리 선생님들 한 분 씩 입문 강의만...
-
오호
-
재종 합격예측 ㅋㅋㅋ
-
못본지 3년정도 된거같은데 인사해?말아?
-
사문 개념 부교재 파는 강사 없나요? 자기전에 누워서 보고싶은데 추천점요
-
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지..
-
뭐가 좋을까요?구르트
-
국어 수학 3등급 중반 사탐 2등급 중반일 때 국숭 끝자락 / 세단 성신여대...
-
오늘 공부한 시간 - 3시간 24분 오늘 한 공부 국어 - 강기본 3강 - 1번...
-
업로드 밀려서 같이 군수하던 천사같은 선임이 쌍욕박는거 보고 깜짝놀랐움
-
성균관대 아주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인하대 서울과학기술대 에리카 숭실대 고려대...
-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사라져서 아쉬움
-
근데 물어봐도 되죠? 규정 위반은 아니겠지 국어 수학 영어 국사 탐구 외국어 다들...
-
전교과 1.28 국영수과 1.23 인 지방 일반고 생인데 안정카드로 연대 일반과,...
-
변춘수쌤으로 개념하고 박선우 고양이부터 들으려했는데 이러면 충돌일어나나요?
-
어떻게 수험생들에게 그런 가학적인 문제 풀리도록 탐구해서 제작해낼 수 있지 ㄷ ㅡㄷ
-
수능 교재 판매 반수를 하기 위해 교재를 구매 하였으나 사정이 생겨 공부를 못하게...
-
uhd 30으로 볼사 공연하는거 찍으니까 용량 ㅈㄴ 많이 잡아먹네요 하지만 이정도...
-
전전/자전 ㄱㄱ헛
-
얼버잠 0
-
보니까 각 고등학교에서 10명까지만 추천 받을 수 있다는데 저는 추천서 내지...
-
ㅇㅈ 3
-
인셉션 공부법. 꿈속의 꿈에서 공부하겠습니다 다들 굿밤
-
엄청 대단하신분 같은데ㄹㅇ
-
수능 미적 1인데 대학와서 노느라 다 까먹고 3일 전부터 다시 기억의 조각 모으는...
-
누가 나를 밀어붙였는가 12
누가 나를 대깨메디컬로 밀어붙여서 3수를 하게 만들었는가
-
컴 켜기 귀차믐
-
좋은 밤 되세요 2
전 이만 이데아의 세계로 떠납니다 ㅂㅂㅂ
-
아 거울봤는데 0
진짜 존나 못생겨졌구나 하긴 여기 몇년동안 갇혀있는데 안좋아지는게 당연한거지
-
화작 확통 생윤 사문 원점수 90 92 92 기억안남 기억안남 등급이...
-
블루칼라 대우는 최악에 화이트칼라도 명문대 나와도 그 안에서 또 거르고 또 거르고…...
-
프메 질문요 0
고2 기말 끝나고 프메 기본 들어가도 괜찮겠죠?
-
킬캠의 n제화 0
너무 어려워서 시간 내에 풀 수가 없다… 시간 맞추면 걍 70점대 입갤~~
-
교과하나 모고기준 약간상향인것같은학교썼는데 쌤이 납치당할수도있는데 거기왜썼냐고함...
-
현역 생기부 0
현역인데 3학년까지 다 나와있는 생기부 보고 싶은데 어떻게 볼 수 있나요 출력할 수...
-
팩트로 때려주세요… 사실상 수능 직전까지 개념+기출만 돌리는 수준이에요.. 너무 큰 꿈일까요
-
알바해서 돈 모으기 탈색하고 핑크머리하기 퍼스널 컬러 진단 받기 일렉기타 사기...
-
이유 1. 못생겨서 2. 키가 작아서 3. 웃겨서 4. 만만해서 위의 네가지 이유로 뺨맞음
-
논술 원서쓰고 있는데 눈만 높아서 냥대, 성대, 중대 보고있어요.. 9모 수학...
-
어디 어디 쓰심? 나 아직도 고민중..
-
2021학년도 9평 해설(2020.09) 2022학년도 3모 해설(2021.3)...
-
이해안돼서 잠못자는중
-
씁 잘생기게 하고 다니지마라 공부에 집중안된다
-
으어어ㅓ Ebsi 인강들으려했는데패드가없서,,,,,
-
시대 단과 통학 1
일주일에 한번만 왕복 3시간 좀 넘는데 통학 가능할까요 토요일만 가서 2개 듣고올 생각입니다..
답은 본인이가장 잘 알고계실거에요ㅎ
고민이 너무 많이 되네요..
저는건수
그럴까요...?
취향차이.. 전 건수욥
건수가 확실히 끌리긴 하는데 빅데이터 관련도 전망이 좋아서
정말 고민중입니다... ㅜㅜ 생물도 좋고 빅데이터에도 관심이 많은데..
둘다이관데 전고통ㅊㅊ
고통이 문과계열에 있더라고요 ㅜㅜㅜ
하고싶은거하세요
통계로 맞추시고 건대는 논술이랑 수능으로 노려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전문직 학과를 종합으로 가려면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가요..? 부모님께서는 지금 수의를 강력히 주장하셔서
어차피 가장 중요한건 내신이랑 수능이고..
둘다 고려하신다면 작성자분이 이과에 계시는 경우 고대 통계는 수능과 종합 밖에 길이 없지만 건수의는 논술도 있고 수능도 조금 더 제약이 적으니까 저라면 통계쪽을 종합으로 준비하면서 논술 수능으로 수의대를 노릴 것 같네요.
님같은 의견이 좀 많은거 같네요.. 부모님은 통계로 생기부를 저격하는게 너무 무모한 짓이라 생각하시는지 절대 못하게 하시네요
제가 이과에서 상경쪽으로 교차지원을 했었는데 확실히 - 적인 요소가 많기는 했어요.
하지만 어차피 자연대나 공대를 바라보시는게 아니라면 종합은 둘 다 어렵습니다(자연대와 공대도 어렵지만).
원하시는 선택을 하세요 ㅋㅋㅋㅋ
교차지원이 하자가 많나 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