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공님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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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공급님 위엄 경험담
1. 우리학교(지방임) 교장쌤 핸드폰 폴더폰쓰는(인터넷커뮤니티그런거 모르고 오로지 학습 입시에만 관심잇으심) 그분께서 학교 기숙사 애들 읽으라고 학습. 입결 관련글을 뽑아주신적이 있는데 거의다 물공님 글 (이땐 오르비 몰라서 그냥 읽음)
2. 3학년 원서쓸때 상담받으러 교무실 와있었는데 선생님들이 오르비켜놓고 물공님 글보면서 회의중 ㅋㅋㅋㅋ 회의끝에 우리학교 서울대 정시 두명 추가됨 그리고 붙음..(여기서 지림)
여튼 찬양해!!
갓물공!!(올해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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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세수하다 개뜨거운 물에 데임 이거 불국어 레전드 택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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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뒤에 삭제할 예정
감사합니다
헤이대의 자랑!
등장하셧다!
와 학교쌤들이 오르비를 보면서 회의를 했다는 거에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