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참기 [367821] · MS 2011 · 쪽지

2011-05-14 18:02:28
조회수 883

지금와서...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1144362

지금와서 입시실패기를 쓴다.. 좀 웃기죠??

전 지금 수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실패를 맛본후죠.

전 1학년때 모의고사 평균 3~4등급.
2학년때 모의고사 평균 3등급

3학년때...말하지 않겠습니다...

전 큰 실패를 맛보았죠.

물론 원래 잘하지 못했습니다. 전 그래도 계속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도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정말 일관되게 공부만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며,,, 지금 이순간도 어쩌면 작년의 일이 반복 되는거 같네요.

실패란건 사람을 바꾼다...실패를 전 지금 이시점 5/14로 하겠습니다

지금 실패를 맛보았다고 생각하면 11/10까지 다시 달려가야죠.

꿈은 고려대 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숨참기 [367821]

쪽지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