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위권은 알텍이나 뉴런은 조심해야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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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등급대가 높고 금머리가 많아서 못 느끼겠지만솔직히 어중간한 4등급이나 그 밑이 듣기에는힘든 강의인 것 같아요뭔가 수학에 abcdef 단계가 있다고 하면뉴런이나 알텍은 d~e정도에 위치하는 거 같은데사실 중하위권 (저) 같은 학생은 bc단계도 제대로 안된 경우가 많거든요근데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니까 d~e단계만 하면 밑 단계도 커버되겠지~ 하는 마음에 뉴런이나 알텍을 들었어요근데 정말 아니더라고요ㅠㅜ 알텍 기준으로 개념~수발 한 파트를 끝내는데 3일 이상 걸리고 수발은 손도 못대는 문제가 넘쳐나고 수발 12문제만 다 풀어도 공부시간의 절반이 날라가고..그래도 꾸준히 하자는 마음에서 알텍만 3번씩을 봤는데역시 기초가 없으니까 휘발성도 강한가봐요.. 생각만큼 성적이 안나오더라고요1년동안 알텍만 했다고 공부를 안한 것도 아니었는데그래서 올해는 뭔가 강의 선택하는 게 무서워요뭔가 깨달음을 얻고 생질도하고 3점 ~쉬운 4점짜리도 하고 계산 연습도 하는 중인데 불안하네요막상 어려운 걸 정복을 못하면 성적은 안오를텐데 하는 불안감이요ㅠ그래서 지금 김성은이나 정승제 선생님이나 기타 중위권 타겟 강사들 찾아보는 중인데중위권 강사들은 원래 풀자체에 2등급 이상이 잘 없으니까 성적 향상 사례도 적은 것 같은데 그게 괜히 내 성적에 가망이 없는 것 같아서 암울하고ㅠㅠ쓰다보니 신세한탄이긴 한데 누구 강의를 들어도 기출분석 많이 하면 오르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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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고 싶은데 0
수능 끝나고 한 달 반 놀기(누워있기)도 참 많이 했고 머리가 점점 썩는 기분...
알텍보단 뉴런이 1~2단계높은듯
그렇다고 교과서 암송 강의는 더더욱 도움이 안...
알텍은 b~e같은 느낌이 드는듯
ㅇㅇ 그냥 개념 훅흑 넘어가고
도구정리 하니깐
깐석원의 생각의 질서가 b~c쯤 되는듯.. 알텍은 d~e가 아니라 d~f인 느낌
음 강의가 이해안되시려나?
개인차 아닐까여 저는 아무것도 모를때, 처음 기벡 배울때 알텍 들었었는데 이해하는데 큰무리는 없었어요
개때잡 후 뉴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