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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시회원 80만명의 힘인가 난 지금까지 여초화력을 이기는걸 거의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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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이 26뉴런 기하를 발매할 가능세계보다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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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A/B 중복은 풀면서 가, B 기준으로 나, A에서 중복된 거 지우지 뭐 빠진 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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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44 언미생지 생명은 높4뜰것같아요ㅜ 문이과 상관없이 인천경기권에서라도 불가능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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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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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동안유튜브만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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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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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멀루하지 1
수능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고민중 머리 어지간히 길어서 웬만한건 다될듯여 추전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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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한국어가 잘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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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캠좋다 3
잔잔한게 또 느낌이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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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민석이가 그렇다고 하면야 바로 세체탑 도란이다 아 진짜 어쩔수가 없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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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특수 50점 출결 7점 가산점 13점 전공학과 20점인데 계산상 90점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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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세상이 아침부터 움직이니까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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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페이지정도 되네.. 다 이해하고 어느정도 암기하면서 썼으니 하루이틀 안에 외울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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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돌아갈 전적대 있는 상황 + 올해 수능으로 적어도 옆구르기 가능일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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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 되면 핸드폰 못 키게 만드는 뭐 그런 거 없나요 4
1시 전에 자려했는데 말도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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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외우면 1등급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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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때부터 고3까지 남초 여초 둘 다 눈팅 위주로 했는데 (디시, 네이트판,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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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뜨고 좀 나중에 받나요 접수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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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건실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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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야겠다 3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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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을 안해서 먼가 끼기가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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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잠 5
보이면 차단 박아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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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빰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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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vs 한지 1
뭐가 더 나을까요 사문이랑 같이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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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쳐맞다보니까 수능장 문제 볼때 마음이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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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점검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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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하지마셈 7
디시에 박제됨뇨 원투데이 본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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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유튭 인스타 보다 질리니까 오르비 보는데 글리젠이 없네.... 다들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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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오늘만 몇번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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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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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능 끝난 n수생이 아니라 대학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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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예과1학년이니까 22,23 놀고 24본1 빡세게 공부하고 좀 감 잡을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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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 하셈 난 안 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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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처음 글 써봅니다 먼저 저는 일단 수시 거의 붙은 것 같아서 반수 준비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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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평가좀 12
어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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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질렀다 8
Team기하& Team07 ㄹㅊ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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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2(낮) 수학 미적 88 -1 영어 2 생1 50 -1 지1 4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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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물리학 질문 1
만약 초기 높이와 최종높이가 같은 지표면에서 연직 위로 포물선 운동을 한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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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세요 12
안아주떼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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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만 46억원…희소병 딸 살리러 국토대장정 나선 목사 아빠 4
[뉴스리뷰] [앵커]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희소병에 걸린 딸아이를 위해 국토대장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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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은 인정하거든요 저희 학교 화학쌤도 1은 하지 말라하시고물1은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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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체가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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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까지 개잘하네 ㅋㅋㅋㅋ 박효신 해줄 수 없는 일 부르는데 웬만한 가수급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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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딩이 존나 재밌는가? 2.물리 화학은 도저히 안되겠는가? 3.학벌대신 실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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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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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0
미적 1틀 96 표점 몇점 예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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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22344 받고 반수 한 사람인데 올해는 12423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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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자 1
주식하다가 건강만 배리고 패턴 망가지고 에휴 레포트? 안써 뻑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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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무비 보고 있는데 제3우스 개잘패서 마음에 든다 너 앞으로도 그렇게 패면 될것같다
추천눌러요~
감사해요~~!
쉬운지문? 현 국어시험 체제에서 예전 국어A형이나 에전처럼 비문학이 쉽게 나오던 시절처럼 쉽고 적나라한 지문
고12 학평기출 16년도 교육청 기출(이때 심각하게 쉬웠음) 같은 지문이 나오긴 하나요?
엄태양거울 강사 말처럼 ㄱㄴㄷ주위만 읽고 근거만 찾아읽고 풀리는 지문이 요즘 나오나요?
쉬운 지문의 특징에 대해 얘기드리면 답변이 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쉽다고 말하는 지문들은
정보를 나열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깊은 사고 과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열된 정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행간에 숨은 의미가 있어 그것을 찾아내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한 지문이 아닙니다.
최근 지문들은 정보의 양을 늘려 복잡해 보이는 것뿐
단순히 정보가 나열된 형태에 불과합니다.
이런 지문은 어렵다고 볼 수가 없죠.
해당 정보의 위치를 알고 최적의 순간에 돌아오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복잡해 보이는 것입니다.
최근 시험은 이러한 경향이 매우 짙습니다.
작년 수능의 반추위, 보험 지문만 보더라도 글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주어진 정보의 양이 많아
적절한 처리법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혼란을 겪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제가 위에서 제시한 방법에서 몇 번을 더 돌아오면 해결할 수 있는 지문입니다.
답변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