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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안 읽히고 머리가 띵하네.. 다들 이럴 땐 뭐하심?? 수학이나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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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해 전공의도 피해자(복귀한 전공의, 의대생을 익명으로 조리돌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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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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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전부 아들 죽고 아빠 죽고 딸 팔고 동네 망하고 할아버지 잡혀가고 겁탈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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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쌤좋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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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스퍼거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지는거지? 문제가 맛있다 이러면서 좋아하는걸보면 싸이코패스같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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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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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쉬웠는데 문학이 꽤 헷갈림.. 만약 국어가 3~4등급이라도 풀면 도움 많이 될듯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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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공부해야 되는 실력인데 기출이 기억나면 어떡함.. 3
수학 2컷인데 실력은 3등급 정도인데 기출을 보면 ㅇㅎ 이렇게 풀었었지 하고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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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못참겠다 1
침대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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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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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해못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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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반수하려고 했는데 술마시는게 재밌어지고 애들이랑 놀러다니고 연애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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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f(x) = 2x^3 + 3x^2 + 4x + 5 가 있다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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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수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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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정량적으로 분석한 건 아니고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임 논란의 여지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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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해요..? 학생 인증도 했고 앱도 깔았는데 앱에 오늘 응시한 3차 결과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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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격차 지방격차 하는거 같잖은 패배자들이나 하는 소리 9
치킨 메뉴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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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려 0
화이트헤드 인마는 모든 사설에 다른 주제로 두루두루 출제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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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상태 11
두통+토할거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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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영,컴공 생각해뒀는데 제가 컴공을 전공해서 백엔드나 데이터 엔지니어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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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선거 때는 줬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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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아수라 본교재 독학해도되나 인강안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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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의 존재를 알았음.. 하ㅏ이러면 또 강남 비강남 지균 메타를 돌릴수밖에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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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이고 최저러임 국어는 3년 내내 고정1이었고 올해 6모는 백분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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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섹파섹 7
메가파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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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ni-K Lab입니다 직보화논으로 열심히 공부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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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s2 개좋음 1
진짜 개좋다 문제도 좋고 해설도 좋고 개깔끔하면서도 엄밀하다 석원이형 강의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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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연?계 근데 이거 교과외인가요 긴가민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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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전까진 피곤해서 힘들었는데 그 시간 넘어가니 피곤함이 없어진 느낌이었다 아직까진 할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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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제도 가능 곡선 다 맞고 엠디트 우주 배경 복사 3문제 중에 2문제 틀림.. 엠디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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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1컷 예상 1
국어 100/97 수학 96/92/93 영어 9% 과탐 50 47 45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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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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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 1회에 허경민 헤드샷으로 퇴장.. 이러면 더블헤더 엄청 불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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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가요? 0
대치 시대단과수업듣고 밥먹는데 모르는사람하고 테이블 같이쓰는데 원래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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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실력자들만 잡아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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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회장선거에 1등있었고 2등이 저였는디 저는 부회장 제가 될줄알았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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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수라 총정리 과제 우주 배경 복사에서 의지가 꺾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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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만든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더 개쩔게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만들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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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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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능 100 25 6평 99 25 9평 98 수능때는 100받고 싶은데 이 경향대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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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4
머리가 깨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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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시간동안 국어 공부를 실모로만 때우기 좀 그래서 아수라 할까싶은데 수특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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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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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풀고 오답하면 시간 꽤나 걸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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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구속 전공의·리스트 의사 모두 정부가 만든 피해자" 3
전날 구속된 전공의 면회…"정부가 의사들 사이 다 결딴 내" 비난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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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모 ㅈ박은거 서킷x 3회 40분컷 만점으로 상쇄. 0
기분조쿠만
추천눌러요~
감사해요~~!
쉬운지문? 현 국어시험 체제에서 예전 국어A형이나 에전처럼 비문학이 쉽게 나오던 시절처럼 쉽고 적나라한 지문
고12 학평기출 16년도 교육청 기출(이때 심각하게 쉬웠음) 같은 지문이 나오긴 하나요?
엄태양거울 강사 말처럼 ㄱㄴㄷ주위만 읽고 근거만 찾아읽고 풀리는 지문이 요즘 나오나요?
쉬운 지문의 특징에 대해 얘기드리면 답변이 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쉽다고 말하는 지문들은
정보를 나열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깊은 사고 과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열된 정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행간에 숨은 의미가 있어 그것을 찾아내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한 지문이 아닙니다.
최근 지문들은 정보의 양을 늘려 복잡해 보이는 것뿐
단순히 정보가 나열된 형태에 불과합니다.
이런 지문은 어렵다고 볼 수가 없죠.
해당 정보의 위치를 알고 최적의 순간에 돌아오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복잡해 보이는 것입니다.
최근 시험은 이러한 경향이 매우 짙습니다.
작년 수능의 반추위, 보험 지문만 보더라도 글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주어진 정보의 양이 많아
적절한 처리법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혼란을 겪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제가 위에서 제시한 방법에서 몇 번을 더 돌아오면 해결할 수 있는 지문입니다.
답변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