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김세환@오르비클래스국어 [674841] · MS 2016 · 쪽지

2017-05-30 15: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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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노략국어]_해달별_1701-1710 합본+응할[응]당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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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M) [3093]

해적해달별실력가늠자_1701-1710호4옯.pdf

여러분분들들 안녕들하셨습니까, 오르비의 심해 지하실, 해적입니다.


저의 뜸함(...)이 게으름으로 비춰질 수도 있었겠지만, 사실 전 석촌호수 백조 다리(leg)처럼 힘겹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사이에 긴 말은 생략하고, 더 늦기 전에 그간의 올리지 못하고 밀렸던 가늠자들을 올려 봅니다.


1701~1710, 그간의 제 피와 땀을 담았습니다.


각 호별 수록작품은 아래에 써 두었으니 


특히 좀 찝찝한 작품들이 있으면 도전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문법은 생각보다 어려우니 자만심을 좀 재우는 용도로 쓰셔도 좋겠습니다.



사정상 올해 수특의 모든 문학작품을 싣지 못한 점 아쉽습니다만, 


굵직한 작품들은 다 수록하려 노력했습니다.


어차피, 진짜 중요한 것은 수능이니까...그때까진 다 실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 06월 시험은 못 봐도 괜찮지만 잘 보면 좋습니다.


(안 보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부디 아프지 맙시다.)


최선을 다 해, 쥐어짜서, 한 문제라도 더, 무조건, 시험을 잘 보십시오.



저도 시험 뒤 보다 정확한 전략을 가지고 (자주)나타나겠습니다.



이번 시험으로도, 이번 시험 이후로도


[해]낼 수 있습니다. 잘[달]릴 수 있습니다. [별] 거 아닙니다.


이 버전이, 지난 어떤 버전보다 새 버전이며, 몇몇의 버그(오류)도 잡혀 있고, 무엇보다, 


이 버전이, 현재 제일 예쁘?니까... 지난 번 버전들로 공부하신 분들도 


새 버전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을 겁니다(건방).


모든 분야에 대한 질문이나 이의를 환영하며, 관심 주시면 관심의 제곱으로 화답해 드리겠습니다.


시험끝나고 봅시다. ㅇ ㅏ ㅈ ㅏ!


-더위를 마주하고, 해적 올림




1701_

"어서와♥해달별은처음이지?"

[문법] + [제망매가] + [황조가] + [동짓달 기나긴 밤을]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마음의 고향 6] + [김천] + [동백꽃]


1702_

"탄탄하게,핵심으로"

[문법]+[추강에 밤이 드니]+[냇가에 해오라바]+[가노라 삼각산아]+[승무]+[꽃]+[국순전]+[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1703_

"겨울에서봄@안녕하신가영"

[문법]+[만흥]+[초토의 시 1]+[국토 서시]+[화왕계]+[어상]+[눈길]



1704_

"SunnyDay@피비스"

[문법]+[설월이 만창한데]+[창 내고자]+[개를 여라믄이나]+[선우사-함주시초 4]+[벼]+[용문전]+[서울 1964 겨울]


1705_

"일어나@김광석"

[문법]+[눈 맞아 휘어진 대를]+[댁들에 동난지이 사오]+[두터비 리를 물고]+[성북동 비둘기]+[풀]+[사씨남정기]+[큰 산]+[만월]



1706_

"유자차@브로콜리너마저"

[문법]+[오륜가]+[대바람 소리]+[강우]+[황새 결송]+[제3인간형]



1707_

"봄날,벚꽃그리고너 @에피톤프로젝트"

[문법]+[사우가]+[절정]+[떨어져도 튀는 공처럼]+[하생기우전+만복사저포기]+[카인의 후예]


1708_

"새달엔,사람있으라 TheMoon&在人"

[문법]+[누항사]+[들국]+[수선화, 그 환한 자리]+[흥보가]+[달밤]+[오구-죽음의 형식]



1709_

"약속(ThePromise) @Flytothesky"

[문법]+[서검을 못 일우고]+[안빈을 염치 말아]+[서방님 병 들여두고]+[결빙의 아버지]+[바다와 나비]+[유광억전]+[오구-죽음의 형식]


1710_

"비행@6월엔UFO가온다"

[문법]+[정과정]+[매화 녯 등걸에]+[국화야 너는 어니]+[한]+[마음의 수수밭]+[낙성비룡]+[관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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