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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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액 공제 건은 약간 선회해서 대출 이자 절감으로 시행 중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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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커리소개에서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지 들어도 상관없다는 듯이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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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부턴 모든대학이 정시에 내신을반영하면 뭐 얼마큼 반영하는거고 의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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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여캐투척 0
음역시예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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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구옴 0
나는 행동하는 옯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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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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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시 한다는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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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국기계양대에 거꾸로 매달아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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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29115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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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ㅍㄷ 누님만 좋아하지만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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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셔넣어주면 좋겠다 한자는 느낌이 오는데 고유어 이새끼는 뭔 뜻인지 이해조차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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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때 자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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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덕 뿌림 (오늘=대충 자기 전까지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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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과 성적표는 가나군 기준 중대 다군은 저거보다 훨씬 더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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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291158 가서 좋아요 ㄱㄱ (내가 쓴 글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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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판사 기자 국회의원 이런직업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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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밖으로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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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서도 이지랄하고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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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안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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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무엇을 알려주나요?? 들을까 고민중인데 들어보신분 18만원의 가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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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점점 변형되고 있어요 엉덩이가 점점 몸 앞쪽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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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0
등급컷이고 뭐고 다이어트 중인데 치킨 개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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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학번은 상관없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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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등급컷 4
내일 등급컷 나옴? 걍 다 금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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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인민 Power 무력 Party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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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 잡는 칼을 써서 자르려고 하니까 닭이 다 망가지지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싶은데 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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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1지2 정시 괜찮은 대학교 어디어디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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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인가 경찰한테 말하는거 봤는데 너무 쇼맨쉽만 생각하고 군경은 잘못한거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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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3따리임 한국어 2급 못따면 토익 530 받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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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 관심이 많나요? 알바? 운전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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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뇨 시험지 omr 가채점표 교차검토 세네번했는데도 불안함뇨 아닐거 알면서도 불안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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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에 공주,유미,귀요미,여신들어간애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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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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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들어와 그냥 죽자 그냥 나이거 안빼 아니 못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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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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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오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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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을 내릴게요 그래서 열번 가깝게 계엄령을 내린 동안 진짜 빨갱이 진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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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개꿀이지만 근데 ㅅㅂ 5 22번 실수만 안 했어도 1등급인 거잖아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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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 27틀린거도 이니거 계산실수로 24틀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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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다 찌라시 많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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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높은 확률로 파란당이 될 거 같은데 뭔가 용산 집무실은 안 쓰려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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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03이 올해 메디컬에 가면 졸업 후 나이가 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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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살고 싶은데 4
일정관리할 어플 같은거 없나 열품타 같은거 말고 캘린더 형식으로 된거 꼭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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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모집이 13일에 모두 끝남. 건양의와 고의, 재외국민 등 일부 전형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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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점 백분위 80 오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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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희망회로 2
case1.의반햄들의 컷 올리기로 고대 수시 최저떨이 폭증 ->수시로 고대 식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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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을 근거로 뭔가 자주 일어날것 같아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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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가는 98주네요…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이번 일에 물타기하는거 상당히 꼴사납습니다 --
서민을 위한 척 하면서 사실상 서민을 도탄에 빠트리는 민주당 --
민주당의 실정( 사실 실정인지 의도적으로 그런건지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
들을 여러가지 기억하고는 있지만 굳이 말로는 하고싶진 않네요..
그렇다고 한나라당을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결국 정치꾼들은 다 장사꾼일 뿐이니깐요.
그런데 자신이 '서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노무현 지지하고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참으로 답답한 현실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물러나기 전에 지지율이 5%였다지요 --
반값등록금은 정치계가 나서서 어찌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봄 --
솔직히 말해 대학도 장사판이고 지식을 파는 그런 수준으로 전락한 마당에..
시장논리에 따라서 철저히 움직일수 밖에 없는게 현실...
사실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죠
여튼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진보든 보수든 어느쪽을 지지하건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차라리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진보진영(얘네도 자칭이죠 자칭)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보수(이 사람들도 대다수는 보수라고 보기도 애매한 사람들입니다만)쪽 진영을 선택하는게 더 개그겠죠
제가 사실 본문에서 김영삼시절부터 적으려 했던 것이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는 대학등록금 문제였습니다만
그걸 적으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스킵했습니다만 결론만 적어보자면 대학등록금은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도록 변화됐습니다
김영삼 시절부터 현 이명박 정권까지 교육정책(특히 대학과 관련된)과 관련된 일련의 상황과 현실상황을 살펴보면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인 것이 아니라는 것과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도록 변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