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수능대박이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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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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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사람 | 받은시간 | ||||||||||||||
가면 안되는 곳이겠어요??ㅋㅋㅋ 청소년도아닌데. 가면 안된다는말이아니에요ㅋㅋㅋㅋ 군대가기전에 막 나이트가고 그렇게 노는 애들은 제 가까운 지인들, 주변에는 일단없었구요 건너건너아는 그냥 인사만 하는 애들 정도 되는 애 한명 있었는데 저는 그런게 어때보이냐면요. 여자들이랑 수다떨고 웃음팔고 이빨까고 그러는거 디게 자신감있어하면서 좋아하고 여자랑 한번 자고 그러는거 디게 가볍게들 즐기는 거 좋아하는 그런 애들이랑 어울려서 돈 펑펑쓰고 잘도 놀더라구요 과거에 이런 부류로 즐기면서 살았던 사람이었다면 지금 나이먹고 엄청 철들어서 정신 똑바로 차렸다하더라도 돈있고 술있고 자리있고 여자있으면 어떻게 될지 모를수 있어보여요 과거의 행실이 바로 그 큰 근거잖아요? 근데 그런 게 나쁘다 좋다라는 걸 말하는 게 아니에요 시간이 지나서 조금 정신이 성숙해지고 나서나 아니면 진짜 가벼운 만남이아니라 진지한 만남을 하고싶을때 혹시라도 상대방 여자가 님을 저런 부류의 사람들 중 하나라고 생각했을때 실망을 해버리게 된다면 이 결정적인 순간에 과거의 저런 즐김과 쾌락과 유흥들이 얼마나 후회될까요 이마저도 후회가 안된다면 진지한 만남을 할 자격이 없으신것같구요.. 그냥 이런 점들 때문에 아직 단순히 '즐김'을 '즐김'으로만 바라보시는게 참 '그런' 스무살 답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말이에요 저렇게 생각 안하는 여자 만나면 되지. 스무살에 그런 스무살다운행동을 하는것이 뭐 어떠냐. 라고 반론하실수도 있으시겠죠.. 저렇게 생각 안하는 여자라면 첫번째는 자기도 스무살 즈음에 나이트가서 원나잇도 몇번하고 놀아봐서 저걸 충분히 이해하는 여자거나. 두번쨰는 과거에 엄청 쿨한 여자거나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 두 경우에 해당될지는...모르겠네요 ㅋㅋ 저는 님을 현실에서는 잘 모르지만 남동생이라 생각하고 조금 쪽지 주고받은 정으로 말씀드리는거에요 저도 인생 많이 살아보지않았고 부족한점 물론 많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오르비라는 입시수험사이트에 들어와서 자꾸 나이트 이야기 꺼내시면서 .. 수능끝나고도 가자는 둥..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게 정말 어려보이고 (나이숫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오지랖 아닌 오지랖으로 말씀드려요 나중에 정말 진지하고 참된사랑하시려면 여자들 그렇게 가볍게 만나지 마세요 좋은거 아니구요 생각있는 여자들이라면 그런 남자 전혀 멋있어보이지도 않구요 그리고 그거 습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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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부터 오르비를 하지않아요.
저는 이제부터 공부만하기로했어요
그럼이만.
2012수능대박
화이팅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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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수학자T 후기] 추석특강 + 1회 모의고사(군필 반수러 관점) 2
넵.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굳이 군필에 반수까지 언급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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