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르치는 교수란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12776795
방대한 지식을 학생들에게 빠삭하게 전달해주는 자고
잘 가르치는 강사란
수험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방대한 개념과 지식이 없이도 점수를 잘 받게 해주는
문제풀이 꼼수와 야매를 많이 알려주는 자인거 같다
여러 인강을 듣다 보면
수험 강사보단 교수를 하셨으면 더 잘 맞았을거 가튼 분들이 계신거 같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빨리 이 판을 뜰수록 무조건 이득임
-
저번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평균이 40점 나왔더니 이번 내신 수학 시험이 계산이 많고...
-
이번 물1 48 화1 50은 온힘을 다해서 공부하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
갈라진다는게 아닌거임? 원래 갈라지는게 정배 아니었나
-
나는 슬슬 타협으로 가는듯 지1 1컷 43점이라도 쥬ㅓ라
-
라면먹고싶은데 3
양심에찔림
-
박기호 논술 0
어때여?? 현강한다는데
-
1맞고싶어..
-
3ㅎ4 0
충족률 높을까요? 면접 자신 없는데 제발
-
뉴런 내용까지 일부 끌어와서 그런가
-
채찍피티 예측이 좀 너무 낙관적이에여
-
진짜 입시에서 엄청난 힘이 될듯요... 원래 백분위 100이 적을수록 변표가 높게 잡히더라고요
-
그 많은 과들 문제를 각각 만드나요?
-
근데 열리진 않음
-
프로젝트세카이 12
수능도 끝났겠다 씹덕리겜을 벅벅
-
지구 2컷 2
시대 오피셜 컷이 43-44면 39면 2안나올까요?? 수학도 3이라 이거 2라도떠야...
-
수학과 7
가고싶어요
-
안암 2
참 예쁘네요
-
minimert1244.aternos.me 포트 21688 간단하게 하는 서버라 ㄱㄱ
-
물1 1컷 입시업체들 시대 빼고 다 47이한데 이게 틀릴수 있는거임? 표본이 몇인데
-
inus를 처음에 거꾸로 놓여있어서 snu!로 읽은.. 서울대는 화장실도 자체...
-
1. 아침에 일어나 하루 스케줄 정리하기 이건 전날 저녁에 해도 괜찮습니다. 전날...
-
피자 2조각 부딪히면 3조각되나
-
문제를 풀어보진 않았지만 이정도면 어려운시험 아닌가요??? 언매도 1컷이...
-
ㅈㄱㄴ
-
내가 1을 맞는다는건 말이안됨
-
언미물화 86 92 1 48 45인데 4개월 진짜 내 능력의 한계치의 3배는...
-
1학년 입학생 기준으로 수리 논술 뜨면 누가이김?
-
확통 96 0
백분위는 97이려나
-
배고프뇨 4
밥줘
-
과탐 진짜 왜 함? 10
비꼬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메디컬 중에서도 의치나 상위대학 약수 노리는 거 아니면...
-
화이트 칠하고 안에 비춰보이는거 ㄱㅊ겠죠? 한 4겹 칠할걸 그랬나
-
흠
-
이야..
-
작수 물1 47이었고 당시에 옯에서 50을 거의 못봐서 1컷 45쯤 잡히나보다 ->...
-
물론 저는 풀다가 몇 개 던지긴함뇨…. 미적실력상승을위해서라면가형도푸는게맞다고생각함뇨
-
재수할 거 같은데 삭발하면 장단점이 뭐가 있나요? 재수를 독재에서 할 거 같아서...
-
뭔가 식으로 밀려고 해도 자꾸 꼬임. 걍 해석해서 때리면 금방 되긴 하는디
-
ㅆㅂ 내가 1컷? ㅋㅋ 장난하나? 50이 그렇게 많을리가 없는데 뭐지?
-
올해 국어 6
드라마틱하네요 원점수는 6 9 수능 순으로 96 95 95 백분위는 6 9 수능...
-
대충 23수능 22111/ 국어는 1컷에 걸리고 수학은 1점차로 3등급 될뻔...
-
김기철T 조교 0
혹시 모집안내 종이 있으신 분 보내주실수 있나요ㅠ? 받았는데 잃어버렸네요..
-
렌즈삽입술 원서철 입대 일정이 너무 애매하네
-
지겠냐? ㅋ
-
사걱세식 호들갑이 아니라 ㄹㅇ 대학수학 그대로 베낀데다 엄밀한 증명없이 걍 중간일때...
-
중경외시 이상 수학과 기준으로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면 한 3학년쯤 되면 수논 분탕질 가능한가
-
개같이 노빠꾸선언중
-
뭐여 시대 저거 1
그래서 화작 94 1 가능한거 맞죠 슈바 공통 2점 3틀인데 아
-
근데 한약학과 가서 동업이나 할까 별로인가요… 나이많아서 취업걱정도 되고.. 하
-
물2로 +1해서 물스퍼거 될 확률 생2는 안해봤지만 학석사전공지식 들고 시작 하지만...
공감
그래서 잘가르치는 강사와 달리 잘가르치는 교수를 보면 흐름이라고 해야되나? 그게 무지 좋아서 하나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에요.
맞아요
스토리텔링 식으로 경험이나 배경지식 등을 쌓아주시는 강의력 좋은 교수님들이 계신데
수험에서도 그렇게 가르치는 분들도 마니 계신거 같아요ㅜㅜ
딱 가르치는 시험의 점수만 잘 받을 수 있게
최대한 공부량을 줄여주는 분들이 1타가 많이 되시는거 같아요
반면에 교수님 같은 스타일의 강사분들은
가르치는 내용은 엄청 많은데 정작 그 내용들이 시험문제와 계리가 있는,,
게다가 학교 수업은 족보도 없어서 시험의 방향성도 모르겠어서 이걸 다 외워야되나 고민되요 ㅎㅎ
저는 다 외우는 편이에요 그냥
그게 맘 편한거 같아요
(국내)대학 학부 수준에서는 닥암기가 만사형통이죠...(특히 문과나 의학계통)
전 문과쪽인데 상경계의 몇몇 수학을 쓰는 과목들 빼고는
학부 수준에선 진짜
무조건 달달 외우는 정도로도 커버가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