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라도 실모 안풀면 큰일날거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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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어도 연대 옵니다.
중요한건 수능이에요.
도움이 되는지도 모를 사설모의 사달라고 부모님한테 돈 뜯어내는것보단
그시간에 교과서 개념 한 번 더 정리하고 기출분석 한 번 더 하는게
훨씬 이득 아닐까요?
오르비에 올라온 사설 찬양? 효과?글들 그냥 오락거리로 보세요.
"실제 수능 출제진들이 참여해 만든, 여타 사설과는 급이 다른 평가원급 모의고사" 이딴거 믿을시간에
교과서 한 번 더 보시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아낀 돈으로 수능 끝나고 가족끼리 외식을 하는건 어떨까요.
p.s. 수능적중 어쩌구 하는것들 다 무시하셔도 되는게, 수능 출제한 이후에 검토과정에서 시중에 나와있는 책, 모의고사들 싹다 사들여서 조금이라도 흐름이 비슷한 문제가 있으면 다 쳐낸다고 해요. 공평성 논리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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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강대 설특반에 들어오는 강사진이 강대본원이랑 백퍼 일치한다고 설명해주던데...
10 injeong 기출 짱짱맨
진짜요??
곧 비꼬는 덧글 왕창 달릴 글입니다
실모는 10월부터 풀어도 충분함
진짜요?
당연한얘기죠
근데혹시푸셨음설대가셨을수도?ㅋㅋ
농담이구 사설이란게 수능적중때매푸는게아니잖아요
국어나수학 시간관리?연습해보는거지!
큰 도움은 안되는데 시간때우고 관리연습하려면 한세트?정도는 무방하다고봐요
전 생각이 살짝 다른게 중간에 출제가 이상하게된 문제들에 막혀서 시간이 지연되는경우 그것도 수능때 발생가능한 경우라 생각해야되냐 하면 아닌거같거든요.. 오히려 그렇게 잘못들인 습관으로 수능을 망치지는 않는가 해서요.
실모를 안 푸셨다면서요!
실모를 두어본 풀어본 제가 보면 어느정도 검증되고 억지로 난도높히려고하지않은 실모들은 '출제가 이상하게 된 문제'가 없거나 미미해요. 평가원이라고 해서 문제의
본질이 다른게아니라, 평가원은 한 문제당 시간을 더많이 쏟을수있어서 조금 더 깔끔한거뿐이거든요.
또, 실모를 습관들일정도로 풀면 공부를 잘못하는거 아닐까요?
습관은기출로들이되, 시간관리는 실모로한두번 연습하는거죠!
정시님 말에 절대 공감. 사설 시간대비용 그냥 풀고 버리는 용도로 충분히 쓸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