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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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번이 아니겠군요...
쉰다는 겉치레 뒤에 숨어서
애들하고 섞여서 놀고 있는데,
뭘해도 맘 한구석이 텅 빈 느낌이네요.
성적표도 곧, 나올텐데
다시 한번 역경이 찾아올텐데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저와 같은 기분을 겪고 계실분들도
분명히 많을텐데
힘내라는 말씀 해드리고 싶네요.
쉰다는 겉치레 뒤에 숨어서
애들하고 섞여서 놀고 있는데,
뭘해도 맘 한구석이 텅 빈 느낌이네요.
성적표도 곧, 나올텐데
다시 한번 역경이 찾아올텐데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저와 같은 기분을 겪고 계실분들도
분명히 많을텐데
힘내라는 말씀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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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풀어보세요 ㅎㅎㅎ 포만한에 올렸는데 반응이 시큰둥해서 여기다 올려볼게요 풀고...
같이 힘내요!! 그래도 어쩌면 이게 또 하나의 기회일지도 몰라요 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우리
OMT! 다같이 화이팅입니다ㅜ
아 저도 놀고있지만 마음 한구석이 ㅠㅠㅠㅠ
같이 화이팅해요.. ㅠㅜ
같이 올해 달립시다!!
내년엔 님이 웃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