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에서 재수하신분들 재수하신동기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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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싶어서 재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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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생물학 보다가 궁금해졌는데 ADP가 ATP같은 방식으로 인산기를 방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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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생물학 보다가 궁금해졌는데 ADP가 ATP같은 방식으로 인산기를 방출하면서...
갈 데가 없어서
1. 그냥 평소보다 너무 안나왔는데
내주변은 다들 잘가서 ㅠ
2. 로스쿨가고싶어서
로스쿨갈라믄 간판좋아야되나요?
네 중요하죠
근데 개인적으로 성한 이상이면 스카이 아니어도 무지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영어절평
경북대 가기 싫어서
수능 본날 밤에 1년커리 세우고 다음날부터 도서관감
개멋있다 ㅅㅂ
어디가 멋있는진 모르겠지만 ... 노베면 바로 공부해도 시간모자람
그럼 수능보기까지뭐하셨는데 노베였음?
1~3정도 오르비식노베
수시 ㅈ망
정시도 평소보다 30점 하락
음 이건 납득
다 떨어져서 어쩔수없이
이런경우도 있구나.. ㅠ
담임이 정시원서 이상하게써서
ㅋㅋㅋㅋ큐ㅠㅠ
진짜 되도안되는 희대의 개소리 지껄이면서 별의별 협박을 했음
담임 학교에서 비리저지른게 많다는데 나중에 잡아 쳐넣을거임
1. 반에 저보다 수능 망한 사람은 없는듯했음
2. 인서울 하위권 미대 가봤자 나와서 뭐하나싶기도했고
결정적으로 기왕 수능 망한거 원래 하려던대로 이과로 가기로 함
미대면 ㅇㅈ
서울대가고싶어서요.
그냥 생각없이 살다보니 하고있음
과가 별로여서
재필삼선
수능수학 18 27 28 30 틀리고 2년만에 처음으로 2등급 받아봄+ 게다가 원서질도 실패해서 폭난과 쓰고 광탈
현역때 풋산대붙엇눈데 부산에 연고가 아무도없고 너무 먼거같아서재수햇엇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