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여자 다리보고 이상한 생각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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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래서 여자친구 짧은 바지 못 입게 함;;;
아니 그거보다 왜 오르비 탈퇴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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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N제 표지를 보니 너무 이뻐서 '아 개정할까???' 하는 욕구가 잠시 일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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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래서 여자친구 짧은 바지 못 입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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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N제 표지를 보니 너무 이뻐서 '아 개정할까???' 하는 욕구가 잠시 일었지만...
여친없잖음
ㄷ..닥ㅊ.... 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상까지는 괜찮다고 보는데.. 물론 누가 제 여친 다리를 보고 이상한 상상한다고 생각하면 기분 더러움...
기분 개더러움 ㅇㅈ
다만 그냥 상상한 걸 떠벌리고 나니는 것만 아니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봄
그걸 떠벌리고 다니면 미친게 아닌가 싶을 듯
고등학교에 오셔서 남고생들을 보시면 머갈 문도같은 애들 많습니다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님
갑자기 제 매력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네요 음
인정합니다
젖ㅈㅣ욕하면 빠른 강퇴 가능
judge님 사랑해요~~~~
여자친구가 뭐죠? 걸그룹맞죠?
파들파들.....
안 물어봤음^^...
aoa가 부릅니다-짧은치마
ㄹㅇ..아까 어떤 분이 때리고싶다는 생각이 잘못된건 아니냔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그 때리고싶다는 생각을 상대방이 모르면 그만이지만 알게될 경우 기분이 나빠지는건 당연한게 아닌가요? 지나가는 나와 상관없는 모르는사람이 다리를 보고 상상한게 이상한게 아니다라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는것도 소름이고요 나랑 전혀 알지못하는 친구의 친구가 내 얘기를 어디서 주워들어서 욕하고있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소름돋고 기분이 나쁠텐데요
여자입장에서는 그 사실을 알게되면 충분히 기분나쁠만하죠
저도 그래서 여름 싫음
그러게여 그냥 기분 나쁜 건 기분 나쁜거죠 굳이 비유가지 해가며 제 감정을 억눌러야하나 싶음
사람마다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다르니 상상하는 것 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더라도
상상한 걸 떠벌리고 다니고 그걸 상대방이 알게되면 정말 극혐이라 생각해요.
저라도 극혐할 듯.. 다만 상상하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할 수는 없을 듯요..
이상한 상상을 하는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으나, 그걸 떠벌리는건 소름인 점에서는 공감합니다.
어딜 그렇게 갈려구 그래여
저 그 날 이후로 몸무게 3kg는 빠진듯해욤..
흑흑 멘탈 휴양을 떠납니다
몸조리 잘하고 쌩쌩해지세여!
뭐 제가 그게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판단할 지위도 아니거니와 다른 사람한테도 그건 마찬가지인거 같고 단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 여자친구가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되면 무지 기분 나쁠 거 같다 그거뿐이에욤
다리차면 부러질까라는 상상하는데 이상한거임?
??? 오르비에는 모솔한테도 댓글 달 권리 주나보네요
님 군대까지 포함해서 3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