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돌이13 [439605] · MS 2013 · 쪽지

2017-12-03 22:05:17
조회수 1,663

많은 수험생들이 간과하는 요소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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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운’이라는 녀석이더군요 ㅠㅠ 


맨날 수능이 노력이냐 재능이냐를 두고 싸움이 벌어지지만,,, 경험상 ‘운’이라는 녀석의 비중도 상당합디다 ㅠㅠ 


단지 모르는 문제를 찍었는데 맞았다! 정도만이 아니라... 


그해 수능에 내가 못하는 과목이 쉽게 나오고, 잘하는 과목은 어렵게 나왔다던지... 


하필 국어, 영어 영역 지문에 평소 아는 주제가 나왔다던지.. 


생각보다 ‘운’의 영역이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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