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ㅁ.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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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정해진 일이라면
누군가 나를 거기로 끌고 갈 수도 있다.
그런 충동이 들 수도 있다. 그거은 여전히 뇌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정해진 일이고 내 탓이 아니라면
그럼 얼마나 편할 것인가.
책임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누구도 나를도울 수 없다고 생각할때
누군가 이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은
ㅏ후세계까 존재해으면 하는 바램과 전혀 다르지 않다.
0에서 음수로 넘어갈때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음수도 수인가 하는 것.
임의로 편하자고 그렇게 정한 것인지
음수라는 수가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인지.
책임에ㅓ 벗언가ㅗ 싶응ㄴ 마음... 그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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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취해계시네,,,
형님 해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