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제는 오로지 나만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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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도 이해관계가 얽혀있지 않는 이상 나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지 않는다
나에게 무관심한 내 가족은 더더욱 그렇다
애초에 남이 나에게 공감해주길 기대하지 말자
나의 문제는 오롯이 내가 혼자 풀어나가야 할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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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한 탓에 실망이 큰 거 같아요
머리로는 기대하지 말라는데 가슴으론 그게 안되네여...
댕 후회중..
막줄 너무 공감입니당..
남은 남
나는 나
이렇게 틀을 세우되 이해관계가 얽히는 부분에선 공감대를 형성하자는게 제 나름의 가치관?이에요 ㅎㅎ
ㅠㅠㅠ
애옹 ㅜㅠ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족이지만 나와 가장 먼 사람도 가족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들더라구요 상처 주기도 쉽고 받기도 쉽고
특히 가족한테 받은 상처는 잊혀지지도 않고
맞아요
그래서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제 개인적인 고민 같은건 별로 털어놓지 않는 편이에요
털어놓더라도 심각하게 얘기하진 않고 가볍게 웃어넘기는 식으로 ㅎㅎ
쓸쓸하지만 공감가는 얘기네요.
님 거양이프사 어디 ㅠ?
합격의 부적이라길래 바꿔봤는데 영 효과가 없네요..
다시 거양이로 오세여 ㅠ
고양이는 제갤러리에 가득하니 곧 ㅎㅎ
ㅇㅇ마즘 그게진리 인생은 원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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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걸 뭐이래 정성스럽게써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