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 저녁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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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볶음밥. 닭도 없고 갈비도 없으며 볶기만 한 밥이다. 그래도 정말 최소한의 양심으로 맛이 없지는 않게 내놨다. 반찬도 나쁘지 않아서 꾸역 먹었다. 이걸 여덟 달을 더 먹는다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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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여전히 밋밋하네요
제가 싫어하는 국은 아니라 먹고는 있습니다.
마싯을꺼같은데
맨밥이 나을 듯…
빠빠빨간밥은 닥추
색은 빨갛지만 맛은… 크흠…
시대도 국좀 저렇게 큰그릇에 줬으면 좋겠음.
어디다 주나요?
저거의 1/2 사이즈임.
버섯이랑 야채많이줘서 어떻게든 밋밋함을 무마하려는 강대급식아주머니들의 속셈 불ㅡㅡ편
아주머니들이 아니라 아워홈의 상술이죠
맛잇는 밥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