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빌 [728783] · MS 2017 · 쪽지

2019-02-27 11:42:50
조회수 5,307

15년도 연경 vs 한의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21694303



 흥미롭네요

 15년은  전체적으로 한의보단 연고경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

 한의대는 하락세다

 또  문과 한의대 입학생 성적 높다고 하는 대목

 지금에 와서 보면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CuO. · 861291 · 19/02/27 12:03 · MS 2018

    경제(학과 아님)가 이리 씹창날줄은 ㅋㅋ

  • 도희 · 495790 · 19/02/27 12:03 · MS 2014

    15년까지는 원광치=연고상경이었고 지방한은 딱 서성상경라인으로 보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경한만 서울대급이었고요. 그 이후 경제 안 좋아지고 두산 명퇴사건 등 문과의 어두운 미래 때문에 치한교 다 입결 떡상했죠ㅋㅋ

  • 아트빌 · 728783 · 19/02/27 12:18 · MS 2017

    15 때 당시 문과 상위권이 연경 버리고 한의대를 선택하기 시작했나 봅니다
    동기 문과 성적 높다고 놀라는데 나중엔 저 성적 갖고는 원서나 겨우 내는 수준 되버리죠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9/02/27 12:18 · MS 2016

    엥ㅋㅋㅋ
    저글읽으면서 아 연경이나 연대중위급이어서 고민했구나~했는데
    더 낮았군요

  • 껄껄허허 · 416029 · 19/02/27 12:26 · MS 2012

    15학번인데 그당시도 연고중상위였어요
    11~14학번때가 연고중하위급이고 서성상경점수로 뚫리는곳있다 정도지
    15경한은 서울대모든과보다 높았어요(한국사필수시절)

  • 아트빌 · 728783 · 19/02/27 12:35 · MS 2017

    15는 연고 사과대 정도
    그런데 이 시점 이미 한의는 상승세 초입인데
    뭔가 하락은 당연한것인듯 말하고 있죠

  • 껄껄허허 · 416029 · 19/02/27 12:40 · MS 2012

    그러게요ㅎㅎ.. 이제 다시 내려갈수도 더 오를수도 아무도모르는 미래 남말에 휘둘리지않고 꾸준히 제 갈길 가는게 중요한 것같아요

  • 도희 · 495790 · 19/02/27 13:57 · MS 2014

    일단15경한>서울대모든과라고는 절대 볼 수 없죠.그건 비약이라고 봅니다. 경한은 제2대체도 되고 설대는 한국사 필수였으니까. 경한은 그냥 서울대급이라 보는게 맞았고 가군 지방한은 연고사과 나군은 연고 인문정도였죠.

    그리고 절대 무시할 수 없는게 상지한이죠. 무한예비 돌고 서성상경점수대까지 내려오는게 허다했으니까요. (15때 서강경제 성균경영 다 0.8내외로 잡힙니다) 15때도 서성상경점수여도 지방한이 약빵난 가나군학교+상지한이 계속 가능했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원치가 0.4~0.5퍼정도였는데요. 이젠 꿈도 못 꿀 일이죠...ㅋㅋ 이제 지방한이 설사범에서 시작하는데...

  • 껄껄허허 · 416029 · 19/02/27 14:07 · MS 2012

    네 그래서 한국사 필수시절이라고 해놓았죠
    원치는 제 기억으로는 15 171819 다 지방한평균과 비슷하던가 낮은걸로 아는데 빵꾸가 거의 만성화 되는것같네요
    반영비율좋은곳 쫓아가면 서성상경으로 가능한 지방한 1곳이상은 있었죠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