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수&교대 문이과 합격자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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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대학에서 설명회가 많이 열립니다.
설명회내용에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는것이
모든 것을 오픈하면 거기에 맞추어 학생들이 진행하거나
수시 흥행에 실패할수 있어서 (합불이 확실하면 떨어질 학생들은 원서를 넣지 않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대학에서 자신의 학교를 이야기하는것이니 행간의 이야기를 잘 파악하면
안 듣는것보다 도움이 된다 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의치한수 & 교에 대해 표를 넣고 간단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르비를 제외하고 의학계열을 말하는것은 어렵습니다.
오르비가 2000년에 만들어졌을때에도 의학입시정보의 중심은 오르비였습니다.
의예의 입결은 지역인재나 선택과목제한 탐구영역 반영방법등을 확인하고 보는것이 좋습니다.
전수가 아니기때문에 참고용으로 보시면 되고 올해는 예년에 비해 변수가 많이 존재합니다.
누백은 고속식입니다.
의예 가군입니다.
의예 나다군입니다.
치대는 수도권 일부대학만 의대와 경쟁하는 상태이고
의대와 겹치는 구간은 의대에 비해 어려운 모양입니다.
한의대는 과거의 엄청높았던 영광이래 하락을 하다가 이제는 바닥?이 잡혀서
어느정도 방어가 되는상황입니다.
올해부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90년대 2000년대 영광은 어렵지만
전문직에 대한 메리트때문에 하락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의대는 아무래도 의대와 겹치는 구간을 넘어서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수험생들의 선호도는 높은데
특정점수를 넘으면 의대 등으로 바꾸는 수험생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아주좁은 길인 문과 의치한은 틈이 없어 보입니다.
매년 똑같기 때문에 문과 의치한 준비하는 수험생은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 겠습니다.
교대는 특수성이 조금 있습니다.올해의 교대는
수시때의 엄청나게 힘든상황보다는 정시때 구멍이 난것이 제법 많이 있는데
올해는 그것에 대한 반발로 생각보다 많이 올라서 cut이 잡히는곳이 많아 질듯 합니다.
1)문이과 유불리가 있는곳이 있어서 이것을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문과 유리한곳에 문과지원 을 하는 단순한 판단보다는 한번더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 남녀간 비율은 생각보다 남학생의 지원이 많은 편입니다. 이건 말그대로 생각보다입니다.
3)교대에서 최종컷은 약간 무의미 할수 있습니다.
면접반영비율때문에 학교에 따라
거의 상위 1/5선부터 탈락자가 생기는 곳이 있고
웬만하면 1/2선부터는 불합격자들이 나옵니다.
제가 아래 이과 표와 85%컷도 같이 해놨는데 85%컷이 안전한 선이 절대로 아닙니다.
누구나 면접을 준비하기 때문에 면접에서 역전은 많이 힘들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교대 문이과 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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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해서 디시 갤러리에 올려볼까 싶은데 더 필요한 정보가 있나
감사합니다.
13.5퍼ㅋㅋㅋ
올해의 특수성이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보입니다.아마 올해는 그렇게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26
감사합니다.
청서님 오랜만입니다..잘 지내시죠..^^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문과 상지한은 원래 집계가 안되는건가요??
상지한은 도수표를 만들기 어렵습니다커트라인은 허수 표본을 제외하고 0.4약간 아래로 알고 있습니다.이과 식으로 하면 2.57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다군에 빠진 의대가 있는거 같은데요
컷트라인은 대략 알수 있는데 도수를 전부 알기가 어려운곳을 올리지 못했습니다.특히 추합이 많이 도는곳은 도수를 체크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나중에 커트라인은 다 올릴겁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예 좋은 의사 되세요...^^
연대 의예과는 18,19수능 기준 맥시멈 몇개 틀리면 가나요?누백 0.04가 실감이 안나네요
수학 96이라고 쳣을때 나머지 과목에서 1개가 맥시멈인가요?
생명,지학을 했을때 생명 43맞아도 붙습니다.과학 선택에따라 다릅니다.
작년에 빵꾸난곳들은 대개 다음해에 터질확률이 높나요? 광주교대나 부산교대같이요
일반적으로는 그럴 확률이 높고 올해 교대는 면접 합불이 많이 바뀌여서 너무 자기 주장적인 면접을 한 수험생은 탈락이 높았습니다.
광주교대 4년 연속 빵꾸인거 참고하셈
한강님 항상 감사합니다(혹시 제가 교대자료 쓸 때
한강님글에서 필요한내용 인용해도될까요? ㅎㅎ)
예 가져다가 쓰셔도 됩니다.님글도 많이 읽고 있어요 ^^
넵 감사합니다
이과 기준 2%면 백분위 평균이나 혹은 언수외 원점수 대략적으로 어느정도인걸까요?
전과목 1등급컷이 이과의 경우 대략 1.8~2.2,2.3정도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문과 원광치는 어느정도 나와야하나여?
올해는 0.39고 작년에는 구멍이 크게 났으며, 매년 뽑는 인원이 적어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구리이온님 중간고사 잘보세요^^
이과 경희치랑 경희한 국어 1컷맞는 기준에서 수학은 무조건 96맞고 생1 지1 45 45 는 맞아야 가는건가요?
예 그정도 되야될거 같은데요, 점수로 말하기는 매년 난이도가 달라서 시험에 따른 누백(등수)가 일정하게 나와야 됩니다..
한강님
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ㆍ
예 올해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수의대는 수학 92맞으면 못가나요?
갈수 있어요, 갈데도 많고요.
교대 컷 평백 기준으로 몇 정도 예상하시나요ㅠㅠ 영 1기준 91-92면 안전할까요?
평백과 누백의 상관도는 과목별 가중치 때문에 뭐라고 말할수 없고요. 교육청 모의고사는 누백이 표시되어 있고,평가원 모의고사도 각 업체에 점수를 넣어보면 누백을 알려줍니다. 그거 갖고 판단하셔야되고, 평백은 문과 사탐반영이 높게 나와서 왜곡되는 관계로 누백과의 관계를 말하기 어렵습니다
항상 도움 받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설명회 신청은 구글설문지 작성하고 계좌입금하면 끝인가요?
예 그러면 확인된겁니다. 당일에 오시면 되고, 저도 많은정보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과가 갈수있는 의대는 몇군데장도 될까요..? 그리구 어떤데인가요?ㅍ
수시로는 이론상 2~3군데 되고, 정시로는 이대의대 가톨릭관동대 처럼 거의 없고 순천향 의대처럼 이론상 가능한데 뿐이 없습니다
입시설명회는 어떻게 참석할수있을까요?
https://academy.orbi.kr/event/19 신청하시고 1인당 만원 입금하시면 모든 절차는 끝납니다.그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한의대는 가형2등급이 뜨면 좀 많이 힘들어지나요?
시험난이도,가중치에 따라 다르지만 2등급이 안되는 성적은 아닙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D
감사합니다.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전북의대 지역인재 정시 올해부터 조건 완화됐는데 입결 누백 어느정도로 나올까요?? 대충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올해는 기본적으로 그냥 있어도 누백은 떨어집니다.(응시인원의 감소로).노골적으로 말하면 특정학교 하나만을 위한 변경인데 전북대의 정원이 서남대인원을 올해까지는 반영이 되서 일단 특정학교 인원의 증가보다 지역인재라는 지원풀의 제한이 더 크지 않을가 생각이 듭니다.추정일뿐이지만 전북대가 버티면 옆학교는 구멍이 좀더 크게 나지 않을까 생각되고 상승요인은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누백 1.5정도로 나올까요?? 2021학년도 수능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지역인재는 예측하지 어려운데 한마디로 말하면 일반 전형커트근처에서 시작해서 생각보다 구멍이 크게 날수 있다.이정도로 답변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일단 지역인재 자체를 추정하는것은 무리지만 일반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유리한것은 사실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한강님....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저 한강님 덕분에 연세대 사과대 18수능에서 추가합격했던 학생입니다..그때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었는데 ㅋㅋㅋㅋㅋ
앞으로 20 21수능에서 수험생 인원이 엄청 줄어드는데 의대지역인재는 늘어날거라고 하던데...그럼 의대입결이 엄청 내려갈거라고 예측하시나요?
그리고 만약 그러면 제가...현재 22살인데 다시 이과수능 준비해서 지역인재로 올해나 내년에 의대 진학하는거는 너무 늦은걸까요?레지던트 최대한 짧은 과로 가고 싶은데...솔직히 너무 늦어버린 망상일까요....? 제가 입시쪽에서 아는 최고의 전문가가 한강님이셔서....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부탁드려요ㅠㅠ
지역인재는 강제 할당으로 교육부에서 요청한게 있어서 인원은 어느정도비율까지 늘겁니다.
지역 인재가 일반 전형보다 비교도 안 될정도로 많이 유리 합니다. 지원자 풀이 한정되어 있고, 특히 수험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도권 응시자가 지원을 못하기 때문이지요.
문과로 연대 갈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할 때 늦다는 것은 없습니다. 열심히 하냐 안 하냐가 문제지요...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해요..! 근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거는 의대진학보다는 현재 미필 22살인데 연대랑 그동안 했던 학점 다 포기하고 의대 6년 인턴 레지던트 하는거는 너무 기회비용이 크고 힘든길일까요..?주변에 의대간 친구가 없어서 물어볼 방법도 없고...30살 초에 돈 벌기 시작할텐데 왠만큼 부유하지 않으면 너무 힘들고 기회비용이 큰 건가 해서요ㅠ 한강님의 개인적인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본인이 선택할 문제인데 제가 알기로는 30살정도에 학부졸업이 가능하면 메리트가 거의 비슷하게 있다고 들었고요.만약 공부를 해서 실패에서 늦어진다면 다시 생각을 해볼 문제라 판단돼요.혹 군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지만 군문제가지고 판단의 시간을 좀더 생각해 보는것도 괜찬아 보입니다.학교를 다니면서 1-2년안에 의대를 붙거나 군대를 해결하고 나서 다시 판단하거나 의사가 된 이후는 주변인보다 2-3년 늦게 돈벌이가 시작되었다고 해서 늦었다고는 판단안합니다.그냥 일반과 나와서 계속 진학을 하게되면 40살 가까이 되서 진정으로 사회에 나오는 직종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군대는 공익이어서 올해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내년에 공익가서도 공부 계속 할 계획입니다!1년안에 기벡하고 과탐을 마스터하는건 어려울 거 같아서.. 공익 1년차에 붙으면 군휴학 할 수 있다고 아는데 이런거 감안하면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올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경상(지)가 무슨 뜻인가요?
지역인재(대학소재지에 있는 수험생만 선발)입니다.
위에 답글이 더이상 안달려서 여기에 쓰겠습니다..!사실 제가 군대는 공익이어서 올해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내년에 공익가서도 공부 계속 할 계획입니다!1년안에 기벡하고 과탐을 마스터하는건 어려울 거 같아서.. 공익 1년차에 붙으면 군휴학 할 수 있다고 아는데 이런거 감안하면 괜찮을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제가 군휴학은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계획이 있고, 기본적 실력이 있으면 붙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아마 잘 될거라고 생각되고, 처음에는 공익이라는 시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만에 하나 아니라고 생각되면 멈출 수도 있는 좋은 기회일거 같습니다. 잘 될겁니다. 본인을 믿으세요 ^^
오..부산대 0.2퍼대가 꽤 많네요 ㄷㄷ
의대는 뭐 커트라인이 의미가 없는 ^^
자료 잘봤고 설명회 신청했습니다
문과현역이 수시로 의치한 공략은 위험할까요?ㅠ
원래 수시는 현역 몫이 크고 문과의 의치한을 모집하는 데는 좀 전략적으로 판단하면 승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강님 덕분에 지금 대학 너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끔씩 오르비를 들리곤 하는데, 여전히 많은 통계들을 공유해주시는군요. 한강님 화이팅입니다~~!!
아~! 싱크대 잡고 울은.... ^^; 오랜만이에요. 학교 생활 잘 하고 있죠? 원하는 대학교 갔으니까 나중에 사회생활 할 때에도 자신감 있게 생활 할 수 있을겁니다. 늘 잘 지내세요 ^^
헉 아직까지 기억하시다니요..ㄷㄷ 힘들게 온 만큼, 대학 와서 안 놀고 더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한강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잘 지내십시오!! : )
교원대초등교 백분위가 생각보다 낮네요 한강님 글 읽고 교대 목표하는 재수생으로서 오늘도 도움받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작년의 특수성입니다.올해는 또 바뀔수 있지만 그건 그때 데처하믄것으로 하고 응원합니다
경한의 수능으로 갈수있는 최저 성적이 어느정도 될까요? 질문이 너무 막연한가요ㅠ
모두 1컷보다는 잘보셔야합니다 조금만 열심히하면 죌것이니 화이팅 합시다
탐구과목을 뭘 선택하냐에 따라서도 반영점수가 달라지나요?
올해의 경우는 물리가 많이 불리했는데 매년 그 과목이 다릅니다.미리 알수는 없고요
운에따라야 하는건가요ㅠ 물리하는데 2년연속으로 물리가 불리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시나요?
약간 운적인 면이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변표나오고하면 그렇게 신경안써도 됩니다.
물리하고 메이저 의대 많이 들어갔어요...^^
2018 문과 이화의예인문 보니까 누백 0.05더라고요.... 1년 사이에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건가요 ㄷㄷㄷㄷ 뽑는 수가 적어서 그런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문과 이화의는 올리지 않았습니다.아마 나중에 커트라인만 올릴겁니다..자연계 이화보신듯합니다.
대가대의대는 어디 있나요??
제가 컷만 알고 있어서 나중에 컷자료때 올릴것입니다.
부산사는데 경상대 지역인재인 노려볼만한가요?
탐구2가 필수에서 해지되서 지원자가 많긴 할건데 그래도 지역인재는 유리한 경향이 큽니다.
원래 교대는 백분위 어느정도 받아야 갈수있나요?? 19입시말고 그전입시에서요!!
대중이 없는데 수도권문과는 서성한연고 나머지는 건동홍급이 많고 이과는 수도권이면 서성한연고하위권 나머지는 건동홍하위권정도 됩니다.간혹 구멍이 나는대학은 국숭세단정도까지 밀리기도 합니다.
아아아 평소에도 그정돈가요?? 지방교대목표 남자인데 수능21211정도를 목표로 잡아도 되겠죠..?
학교마다 매년 다르니 공부는 좀더 여유있게 하시는것이 좋습니다.성공하길 빕니다.
앗 감사합니다?
매번 댓글 갑사드립니다...^^
설명회는 문과 이과 각각 구분해서 신청하고 입금도 각각 하면 되는건가요?
문과면 문과것 들으시면 되고 이과는 이과것 들으시면 됩니다. 큰 차이는 없을것인데 세부적인 예들이 문이과로 나뉘어서 설명될겁니다. 입금후 2-3일 정도 지나면 문자가 올것입니다.1명이 한회에 1만원입니다.
똥푸산교 핵빵꾸ㄷㄷ
매년 돌아가는거라서 내년은 다를겁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자료 잘 보았습니다 경인교대 만학도 전형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년 연속 입결이 낮았는데 올해도 낮다는 전망까지는 어려워도 일반보다 높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처음 생겼을때는 다들 빵 아니면 폭일거라 생각했는데 2년 연속 빵이라서.... 인원이 적긴한데 폭이 나기도 할까요?
기본적으로 응시가 제한되어있으면 아래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간혹 올라오는 해가 있어도 정규모집의 아래쪽에 컷이 형성됩니다.간혹 인원이 적어서 오를수 있지 않냐고 작년에도 여러분이 물었는데 그럴일은 제한적이고 따로 모집한다는 자체가 특혜를 주는것입니다.다시 말하면 컷은 예측할수 없지만 정시일반 입결이상 오르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만학도도 농어촌이나 저소득 전형처럼 일반 정시보다 컷 낮도록 특혜주는거라고 보면 정확한거겠죠?
고속식 누백은 백분위 기준인가요 아니면 표준점수 기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