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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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에 비아 라는말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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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그놈이 그놈
라는 심리가 정치계를 가장 부패하게 만듭니다. 세상은 제자리에서 진동하는 것 같지만 조금씩 진동하는 구간이 위로 올라간다는 외국 모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어떤당 누구라도 좋으니 자기생각에 차악 찍읍시다.
둘다 최악이던데요 아 ㅋㅋ
무소속에 정상인 나왔으면 함
무소속을 찍어도 설령 기권표를 던져도 그것은 참정권 행사입니다. 예를 들어 기권표를 찍은 국민이 10프로나 된다는 것을 본 정당은 그 10프로 표를 끌어모으고 싶어서 노력을 하겠죠?
민주당은 거대 정당이라 그 안에도 상당히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는 반면
우리공화당은 친박 정당인데
아무리 정치에 환멸을 가져도 그놈이 그놈은 아닌 것 같아요.
오르비가 다소 보수적인 성향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원래 정치는 답이 없는 주관의 문제죠. 결국 좋은 정치인 이라고 미국 국민들이 인정하는 링컨도 주관적인 생각이 여러개 모인것 뿐이죠. 누구나 공과 과는 다 있는데 지지자는 공만 크게 보고 비판자는 과만 크게 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