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고민입니다 다들 고민많으시겠지만 조언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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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495.6 입니다
국제어문 혹은 식자경 지원 생각 중인데요...
국제어문은 ... 영어영문이나 중어중문으로 진학해서 상경계열 이중전공 할 생각이었는데
얼마전에 식자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흔들리고 있습니다...
식품자원이란게 앞에 붙어있어서 편견이 있었는데...
학부 커리큘럼을 보니 환경 관련, 자원 관련 수업도 있지만
경제학 계열의 수업이 대부분이 더라구요.
상경계열이라는 점과 인풋 아웃풋이 좋은 유망한 학과라는 점에서 많이 끌립니다.
더구나 식량부족, 자원고갈 문제 가튼 분야가 앞으로 주되게 다뤄질 영역인거 같기도 하구요..
1. 일단 식자경에 안정적으로 붙을 수는 있을지.
2. 붙을 수 있다면 식자경제 지원하는 것이 유망할지.
진솔한 이야기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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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 목적이 평가원 코드를 분석하는거잖아요? 예를 들면 문학에서 이러한 내용이...
연세대 영어영문은 고려하지 않으시나요?
국제어문은 영어영문, 중어중문으로 간다는 보장 없어요.
연영문 점수대가 어떤지 잘은 모릅니다만...
흠... 그것도 한번 고려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진학사 컷만 보면 안정적으로 붙으실듯 해요.
저정도면 정경도 가능하지 않나요?
제가 반수라... 위험부담이 있는 건 피하고 싶어서요 .. 정경은 정상적으로도 조금 위험하고 폭발위험도 있으니까요
1.안정적일 거 같네요...고대 점공 참여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님보다 높은 분 4분 계시고요.. 진학사 컷 봐도 우선선발 컷보다 2점 이상 높으세요.(물론 계속해서 컷이 오르겠지만 그래도 님 점수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실듯..)
2. 이건 오르비에 물어봐도 확실한 답변은 못얻을거 같아요....고대 홈페이지에 있는 게 그나마 가장 공식적인 내용일 것 같아요..
그리고 펭귄맛님 말씀처럼 연세대식점수가 어떠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고대식 점수만 보면 연세대 영어 영문이나 중어중문이 가능할 것 같은데 한 번 고려해 보시길...
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자도되실거같은데...
1. 네
2.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