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학습칼럼] 2. 새해를 맞이한 수험생들께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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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을 구하는 마법사, 고구마학습칼럼
1. 재수(N수)를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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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해를 맞이한 수험생들께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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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리영역이 고민인 수험생들께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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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출문제 풀이 시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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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반수를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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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험용 탐구 과연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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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부법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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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강의수강에 대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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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언어영역이 고민인 수험생들께 전하는 말(연재예정)
안녕하세요.
고딩을 구하는 마법사 고구마입니다.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나름대로 각자의 새해 공부목표를 세우셨을겁니다.
그런데 가끔 무리한 공부목표를 세우는 경우를 목격하곤 합니다.
보통 이러한 계획은 오래가지 않아 실패로 끝나게 됩니다.
실패경험은 수험생을 조바심을 가지도록 하여 이후 이어지는 의사결정에서 실수하게 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처음 새해계획은 절대 계획이 실패하지 않도록 정말 난이도가 쉽고 목표달성에 걸리는 시간이 짧은 쪽이 바람직합니다.
대단하지 않은 계획이라고 하더라도 계획대로만 되면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해 첫 계획의 성공경험이 이후 난이도 높은 계획 목표달성에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목표도 이룰수 있게 합니다.
성취감은 공부를 지속하는데 필요한 연료의 역할을 합니다.
물론 어려운 계획일수록 성취감도 크지만 성취감을 얻기 까지 어려움이 큽니다.
설령 성취감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학생은 커다란 성취감 자체에 만족하거나 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쉬운 계획은 성취감은 크지 않지만 쉽게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세요.
목표달성을 통해 얻게되는 성취감과 성과가 점점 높은 수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목표하신 바 꼭 이루시고 작년보다 더욱 나아진 올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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