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ZERO <나의 현역 ⟶ 재수 성적 향상 / 공부 칼럼에 대한 수요 조사>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27261040
먼저 성적표부터 공개하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성적표 --------------------------
2019 수능
2020 6평
원점수: 국어88 수학100 영어97 경제47 사문47 (아랍어40초반)
2020 9평
원점수: 국어100 수학100 영어97 경제50 사문50 (아랍어48)
2020 수능
원점수: 국어100 수학100 영어92 경제47 사문47 (아랍어47)
특이점
1. 국어 19수능 74 ⟶ 20 9평 & 수능 2연속 100
2. 수학 20 6평 & 9평 & 수능 3연속 100
-------------------------
안녕하십니까. 강남대성학원 본원 인문 앞반에서 재수를 보내고
현재 편안한 마음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정시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재수 성공자입니다.
이번 수능을 꽤나 잘 봤다 보니까
주변에 있는 예비 고3이나 +1수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몇 명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상담을 하는 기회를 몇 번 가졌는데,
일단 만나뵌 분들의 반응이 썩 괜찮기도 했고,
무엇보다 제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어온 공부방법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뿌듯하고 보람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부한 방법과 방향성, 콘텐츠 등에 대한 글을 써서
앞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르비에 저보다 공부도 잘하고 글도 잘 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수능이라는 시험에 도전하시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현재 글을 한 번 써 볼까 고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는 칼럼 내용에 대한 대략적인 구상입니다 --------------
*국어 칼럼*
(국어 칼럼은 어떤 개념이나 특정 지문을 설명하기보다, 전반적인 공부방법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입니다.)
INTRO 나의 국어 성적과 국어 영역 대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 etc (2월 초반)
Ⅰ 국어 공부의 중요성 / 국어 성적을 올리는 것이 가능한가? (2월 초반)
Ⅱ 국어 영역에 대한 분석과 그에 따른 국어 공부의 로드맵 (2월 초반)
Ⅲ 국어 연계 공부는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가? (2월 초중반)
Ⅳ 국어 기출문제를 공부한다는 것 (2월 중반)
Ⅴ 기출문제와 사설모의고사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 & 사설모의고사 추천 (3월 초반)
ANALYSIS 나는 2021학년도 6평 / 9평을 어떻게 풀었는가? (평가원 시험 직후)
*재종 n수를 위한 칼럼*
(재종에 초점을 맞추겠지만, 독재/반수/현역에게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Ⅰ 재종을 추천하는 이유(+재종학원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 재종 120% 활용법 (2월 초반)
Ⅱ n수 전반적인 생활패턴 및 필요한 마인드 (2월 초중반(재종반 개강 즈음))
Ⅲ 시기별 공부 내용과 방법, 그리고 그 외의 것들에 대한 조언 (매월 초반)
+ALPHA 나의 재수생활 썰 (갑자기 쓰고 싶거나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 때) (학습과는 거의 무관합니다)
*수학(나) 칼럼(수II중심)*
(수학 칼럼은 문제를 풀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실전적 개념과 공식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INTRO 나의 수학 성적과 수학 영역 대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 etc
Ⅰ 기하적 해석과 풀이의 중요성 _ 그릴 수 있으면 그려라! (2월 말)
Ⅱ 차이함수 파헤치기 (3월 중)
Ⅲ 삼차함수 파헤치기 (3월 중)
Ⅳ 사차함수 파헤치기 (3월 중)
Ⅴ 대칭, 평행이동, 주기성에 대한 해석 (4월 중)
ANALYSIS 나는 2021학년도 6평 / 9평을 어떻게 풀었는가? (평가원 시험 직후)
*영어 칼럼*
I 영어 문제 푸는 순서 정해드립니다. (3월 중)
II EBS 연계 공부의 중요성과 방법 (3월 중)
*QnA TIME* _ 쪽지나 댓글을 통한 유의미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매월 말)
*OFF THE RECORD* _ 그냥 떠오른 생각이나 하고 싶은 말 주절거리기 (쓰고 싶을 때)
---------------------------------------------
일단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내용은 최대한 많이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칼럼같은 걸 처음 쓰는 거라 사실 뭘 어떻게 써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뭔가 부족한 내용이 있을 거 같으면서도 현재 구상한 계획에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또 어떤 부분을 더 다뤄주기 원하시는지 등을 아직 저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겠네요..
혹시 위의 칼럼 구상을 보시고 더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을 조언해주고 싶으신 분이나
이미 적혀있는 내용과 관련된 고민과 질문을 이미 가지고 계신 분,
그리고 그 외 다양한 것들에 대한 질문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혹은 쪽지로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경청하고, 정성을 들여 답변드리고
이야기를 반영하여 더 나은 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3 시작을 목전에 두고 고민에 빠진 현역 분들,
이루고 싶은 자신만의 목표와 꿈, 각오를 가지고
'+1'이라는, 아주 중대한 시도를 결심하고 마음을 다잡고 계신 n(n≥2)수생분들,
그 외 다양한 이유로 수능에 도전하시는 분들,
정말 마음다해 응원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만한 저의 모든 것을 쏟아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XDK (+11,500)
-
5,000
-
1,000
-
5,000
-
500
-
백분위 몇이었나요...? (수능 D-5 자존감 채우기용 집모 망상중)
-
안본 뇌로 돌아간다면 뭐를기억에서 없애고시픔?
-
원내1당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
카페알바 중인데 8
만들어 먹을 음료 추천받음 종류 에이드 초코라떼 말차라떼 곡물라떼 커피류
-
궁금해료
-
오랜만에 기출 풀다가 생각난건데 예전에 누가 이문제를 중복조합으로 푼거를 봄 근데...
-
이거 서술상 특징 중 하나 “과거의 서술자와 현재 성인이 된 서술자의 서술이 모두...
-
된다면 얼마나 될까
-
할머니가 마악 설거지 하고 있었다? 아무튼 첫문장을 마약 설거지로 읽어서......
-
뭔가 독서론만 유독 팅김
-
시간 너무 부족해요...
-
도지모의고사내놔
-
PARTY PARTY PUMP THIS PARTY~
-
점수가 갑자기 미친 하락세를 보이는 중 정신차려 미친새끼야!
-
☠️
-
영어 좀 잘해진거같기두 하고.... 23 32 34틀!!
-
강케이 31 32는 어때여
-
오공완 0
스카에서 집으로 슝슝
-
퓨ㅠ
-
화학 표본이 너무 빡센 관계로 이렇게 내기로 했습니다(물론 아니길 바람) 7
1번 화학의 유용성 나일론은가장 널리 사용되는 합성섬유인가(아닙니다) , 플라스틱의...
-
하… ㅈㄴ 망칠거같고 실수할거같고 최저 못맞출거같고 엄마아빠가 나한테 실망할거같은...
-
[사설] 간첩 속출 민노총과 함께 거리에 나선다는 민주당 5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주말에 이어 2주 연속 주말 도심 집회를 하기로 했다. 이재명...
-
고2가형 190630
-
뭔 이딴 지3랄났네 지는 얼마나 잘한다고 어쩌라고 나는 시험이 빡세야 잘볼것같다고...
-
월클인척 하기.
-
시같은거보다 소설류는(특히 고전소설) ㄱㄴㄷ밑줄 나오면 바로 문제로 돌아가면...
-
늦은 저녁에 집 앞으로 나와 찬 바람을 맞으며 연초와 전담을 번갈아 후..후.....
-
“한국은 지금 전쟁 중?” 묻는 외국인들…내일도 서울은 ‘난리통’ 11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올해 들어 광화문 등 서울 도심에서 한 번도 빼놓지 않고...
-
진지하게 수특 수학에 있는 모든 문제 다 풀수있으면 백분위 97 이상일거 같음
-
작년 수능땐 5문제를 손도 못대고 틀려서 멘탈 개털리고 3등급 중후반 대가 나왔음...
-
만약에 고사실에 가져간다면 핸드폰과 함께 제출해야되나요?
-
뭐가 더 어려움?
-
1컷 84이려면 0
객관식에 모두를 조져버리는 문제 하나쯤 있어야 함. 23수능 14번 24수능 미적...
-
평가원이고 사설이고 얘네로 사골 ㅈㄴ 우리는데 그냥 학교에서 가르쳐라
-
못하는 과목도 없는데 잘하는 과목도 없네 수능 전에 자신감이 붙어야 뭐가 되는건데...
-
그는평가원을 사랑했다.
-
제가만든 대학 1
1.의과대학:2년제 2.약학대학:2년제 3.간호대학:2년제 4.경영대학(단기과정)...
-
1811 가형... 그거 30번은 풀라고 만든 게 아닙니다. 얻어갈 것도 없고....
-
먼가요??? 2506 제외하고..
-
오르비에는 수학황이 많구나 수학1컷 84면 난 너무 어려운데
-
적분 개념 어딘가 빵꾸 난거 같음 내 머리로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됨 B-A를...
-
부산캠에 비해 성적들이 낮던데 왜 낮은 건가요 ?? 그냥 밀양에 있어서 낮은 편인 건가요 ??
-
이모다2 실모 각각 3개씩 끝내기... 레츠고
-
몇개를 틀린건지 한번 답 고르면 바꿀 수가 없음 진심
-
인생 좆같다 속 울렁거리고 머리 뒤지게 아픔 재수하기 싫은데 인간관계 망가지는 것도 싫은데
-
예전에 실모보면 찍맞해서 2중반이었는디 9월달부터 순수실략이 3초반으로 떨어지더니...
-
라떼는 장래희망 2
과학자 선생님 대통령 우주비행사 이런거였단말이다
-
나 영어 볼때마다 앞표지 버리고 안쪽시험지는 반대로 접어서 푸는데 수능때 그래도...
갓
일해라 노예
전체중 사문 하나틀리심? ㄷㄷ
아 위에 나와있네
탐구 하나씩 틀렸습니다 ㅎ
경제는 워낙 표점이 높은 과목이라 그런지 사문 만점이랑 비슷했나, 만점보다 높았나 했던 거 같네요
대단하시네요
아 ㅋㅋ 이글보니까 삼수 마렵네
ㅋㅋㅋ
진지하게 삼수에 미련이 남는다면, 한 번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19수능 때 저 점수로 나름 그 때의 저로서는 만족하는 학교에 추합으로 붙었는데,
나중에 한번 더 해볼걸 하는 후회를 하진 않을까 깊게 고민해보고 결심해서
20수능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요!
수능 경제 컨텐츠가 많지 않아서
나중에는 국회직이나 공무원시험에서
경제학 문제를 끌어와서 푸시는 분들도 있는데
혹시 그렇게 하셨나요?
이형수쌤 듣고 있습니다
아 아뇨!
경제.. 소수 선택 과목이라 컨턴츠도 별로 없고 고민이 많으시죠ㅠㅠ
전 심지어 학교에 경제 선생님조차 없어서 혼자 공부를 했는데요,
저는 수능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지 않은 컨텐츠들은 풀어보지 않았고,
고2, 고3때 각각 당해년도 수능특강을 사서 수능특강으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봤어요!
기출도 7개년 교육청&평가원 문제를 풀었고, 5개년 평가원 문제는 총 3번 정도 풀었던 거 같네요
여러 컨텐츠를 풀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타 시험 문제를 끌고 와서 공부하시는 것 보다는
EBS연계교재와 기출문제를 이용하여 전 선지의 정답과 오답 논리를 확실하게 세우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경제에서 ebs교재들은
어떤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문풀용이라는 말도 많고 부정적인 의견도 보이고.. 연계도 되나요?
저는 탐구EBS연계교재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일단 본문(개념)파트는
EBS연계교재가 시중에 있는 그 어떤 교재보다
수능 출제범위의 개념을 깔끔하게 다뤄 주고,
거기에 필요한 문제들도 잘 배치해 준다고 생각해요!!
(현재 경제학과 진학을 준비하며 경제학원론 책을 읽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수능특강 경제가 훨씬 더 내용을 컴팩트하고 깔끔하게,
그리고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느껴요ㅋㅋㅋ)
그리고 문제 역시 EBS와 평가원에서 검수를 거친 문제로
평가원 문제과 정확히 같은 유형의 문제를 내고 있고,
몇몇 특별한 문제들은 기출에서도 보지 못한,
그러나 충분히 기출에 나올 만한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해요!
그런데 연계는 아무래도.. 그렇게 체감했다고 할 만한 정도는 아니네요
그래도 내용과 문제퀄리티 면에서 다른 비기출 교재를 압살할 만한,
수능 준비할 때 가장 좋은 교재임은 확신합니다!
수2 칼럼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이번 재수생이고,,
국수영 경제 사문 아랍어
저랑 조합이 같으시네요ㅎㅎ
ㅎㅎ
올해 수능 저보다 더 좋은 점수 받고 원하는 대학 학과 가시길 응원하며
도움 되도록 열심히 칼럼 쓰고 노력하겠습니다!
경제 공부하시다가 혹시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기시면
쪽지 등으로 연락주시면 가능한 한 빠르게 도와드리겠습니다!
헠ㅠㅜㅠㅜ너모좋아요!!
칼럼이 이렇게나 많이 나온다니..큐ㅜㅠㅜㅠㅜ
앞으로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
네네 감사합니다!
제 칼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덕코많이받으시구(슬쩍)..좋은 하루되세요 :)
앗 ㅎㅎ 감사합니다
화려하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수 초과로 따로 댓글 답니다 ㅎㅎ
경제 응시생이 적어서 경제칼럼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적긴 하지만
오르비내에서 경제러들이 꽤 보이니,,
경제칼럼도 조심스레 요청해봅니다
앗.. 일단 주요 과목인 국영수를 써 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우선 생각하고 있던 칼럼을 대강 마무리하고 나서
사탐 경제 칼럼도 가능하다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과목처럼 여러 토픽을 달고
길게 써주시지않아도 부담은 안가지셔도 ㅎㅎ..
간단한 것들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1234대재종 들어가는 문과인데 재종 이야기 궁금하네요
시기에 따라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전달해드릴 계획입니다!
관심 가지고 봐 주세요^^
설대갈려고 재수하신건가요 ㄷㄷ 대단..
꿈이 있는데, 현역 때 붙은 대학으로는 꿈을 이루기에 역부족이라고 생각했어요!
연구원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조금 더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대학부터 잘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래! 설대 함 가보자!" 하고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네요 ㅎㅎ
팔로우 해두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5번쨰 좋아요 했어요 닥 팔로우할게요 좋은 글 기대할게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한 칼럼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팔로우 했어요 칼럼들 기대됩니다. 혹시 특목고 자퇴하신건가요? 저도 검정고시라서요..
앗 저는 중졸부터 검정고시였답니다!
중1 중반에 자퇴했네요
좋은 칼럼 알찬 내공 공유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리실 때마다 정독하겠습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나형에 한정해서 고1 수학(현 2015 개정으로는 수학 상/하)은 얼만큼 비중을 둬야한다고 보시나요? 교과서나 개념서 정독을 통해서 증명 및 활용법만 숙지해도 충분한가요?
n수생이신 건가요??
네. 보통 1컷~92점 사이를 오락가락 하는데..
쎈을 풀면서 고1수학을 재점검하자니 너무 투머치인가 해서 여쭤봤습니다!
고1 개정 교육과정에 따로 추가되는 내용은 없는 걸로 아는데요,
개념이 잘 다져져있는 상태라면 굳이 필요 없고
조금 불안하다 하시면 교과서 한 번 빠르게 풀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중등 기하/고1 수학 교과서나 개념서로 리마인드 해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공부방법에 대해서 돌아보고 참고하는 계기로 삼아야겠네요~~올리실때마다 열심히읽겠습니다ㅎ
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제 부족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떤 글을 작성할지 열심히 고민해보겠습니다!!
경제 쪽으로 꿈이 있어서요 ㅎㅎ
탐구 과목도 그쪽으로 공부해보고 싶었네요
전공 과목 공부할 때도 분명히 도움이 될 테니깐요
진짜 재수의 성공담은 이거지..
설경제 합격 미리 축하드립니다..
설에서 꼭 봐요^^
네네 혹시 20학년도 수험생이신가요?
그렇다면 꼭 합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과라서 다른 과목은 그렇지만 제 약점 과목인 국어 영어를 올리셨다니 관심이 갑니다 :) 기대할게요
네네 감사합니다!!
이과는 수학과 탐구에 문과보다 시간을 더 많이 쏟아야 하는지라,
국어 저어확한 공부 방법을 채택하는 게 문과보다 더 중요하겠더라고요.
이과도 도움 받을 수 있는 국어 / 영어 칼럼 작성해보겠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국어 저렇게 변수없이 100 100 어떻게맞는거죠 ㅋㅋ 대단 ㅠㅠ
저도 재수하던 당시엔 "이게 되네~"하면서 마냥 신기했는데
무엇을 어떻게 왜 공부했었는지를 복기해보면
고득점을 할 수 밖에 없는 공부 방법을 채택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찾아낸 공부 방법을 퍼뜨려
더 많은 수험생들이 국어의 벽을 넘고 100점, 또는 원하는 점수를 받아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칼럼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비법과 그 이유들,
부족한 실력과 필력으로라도 전해드리려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일궁금한 국어가 2월초라서 다행이네요. 혹시 사문도 가능하시면 써주세요. 대중적인과목이라 많이도움이 될 것 같네요.
네!! 일단 국어와 영어는 문이과 상관 없이 응시하는 과목이고,
또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국어를 힘들어하기 때문에
국어 칼럼을 먼저 작성하게 되었네요.
사문과 경제도 나중에 시간과 기회가 허락한다면
주요 개념을 잡아주는 식으로 칼럼을 써 볼까 생각은 했는데,
아직 구상이 된 부분이 전혀 없기에 칼럼 계획에 넣지는 않았네요.
의견 감사하고, 사문도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저도 올해 강남대성가요!!
혹시 지금,그러니까 2월 중순까지 어떤 것을 해야 하며 어느정도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과에요 ㅎ
그 부분은 조만간 칼럼을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로 쓰기에는 너무 내용이 많을 거 같아서요~^^
제가 쪽지기능이 막혀서 답장을 못드립니다.
전 강대기숙 다녔고 무려 7년전에 다녔기때문에 아는게 부정확할수 있습니다. 작년에 다닌 사람 찾아보시는게 낫겠습니다.
100 100 ㅋㅋㅋ 개쩐다
서울대 목표로 반수하려는 수험생인데, 올려주실 칼럼이 정말 많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이런 도움을 주는 분이 계시다는 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칼럼 올라올 때마다 하나하나 정독하겠습니다. 덕코 두고 갈게요 ㅎㅎ 대학생활도 건승하시길 바라요 :)
엇 감사합니다 ㅠㅠ
꼭 내년에 서울대에서 뵙길 바라면서, 더 열심히 칼럼 쓰겠습니다!!
제 부족한 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