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번외] 애착 유형

☆ 어렸을 때 심리학에 대한 꿈을 꾸고 있었을 때 

조사하면서  알게된거여서

전문성은 여기 있는 심리학이나 정신과 전공분들보다 

떨어질 수 있음

※번외를 먼저 쓴 까닭은 

우울증 자료 조사하는데 좀 걸려서

리프레쉬 하는 겸으로

한번 적어봄

::유형별 설명::

1. 안정애착(50%)

애착 유형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음

자존감이 높기 때문에

관계를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음

예를 들어, 타인이 자신의 질문을 회피하거나

갑자기 잠수를 타더라도 

먼저, 자신과 타인 사이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어떤 사정이 있어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함

안정애착 유형은 후술할 양가애착 유형과 궁합이 좋음.

근데 안정형이 50%라고는 하는데

인터넷 보면 이 수치가 의심되긴 함

2. 양가애착 (30%)

(내갸 속한 유형)

양가애착 유형인 사람들은 자존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타인이 자신을 사랑할리가 없다'는 생각이 베이스로 깔려있음

따라서 버림받는 것에 대해서 엄청난 불안을 느끼고

계속해서 타인에게 증명을 요구함

그 증명의 대표적인 예가 흔히 말하는 삐지는거임

삐진다는게 보통 말을 안 걸거나 대답을 건성으로 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을 뜻하는데

양가애착 유형의 사람들은 이 행동을 하면서도

행동의 대상이 제발 자기에게 사과를 하거나

말을 걸어달라고 마음 속으로 빌고있음

(단, 양가애착과 눈치 빠름이 결합하면 삐지는 것도 안함=나)

이렇기 때문에 안정애착 유형의 사람들과 궁합이 좋고

관계를 오래 유지할 경우 안정애착 유형으로 점점 변하게 됨

이 유형이 공부할 때는 제일 고통스러울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 나도 고통 받고 있음

3. 회피애착(20%)

위의 그림은 둘을 따로 설명하고 있는데

이거는 회피애착이 생겨난 원인에 따라 분류한거고

전체적인건 비슷하기 때문에 같이 설명함

애착 상대로 만나서는 안될 최악의 유형임

이 유형의 사람을 애착 상대로 만나면

안정애착유형의 사람들도 양가애착으로 변모함

이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을 애착하는 사람과 멀어지기 위하여

일부로 바람을 피우는 경우도 있음

때문에 양가애착 유형과의 조합은 최악이라고 할 수 있음

(본인도 이 유형의 사람 때문에 혼자서 1년 동안 괴로웠던 적 있음)

그림처럼 친밀한 관계를 거부하기 때문에

솔직히 공부할 때 제일 편한 유형일거라고 생각함

※ 애착 유형은 어린아이 때 부모의 행동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회피형은 부모가 적절한 애정을 주지 않았을 때

아이가 관계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 때문에 발생됨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는 사이트

http://typer.kr/test/e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