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1~2진동인데 여기서 어케하면 1고정으로 받을 수 있을까요ㅜ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2757972
예전엔 즐찾이랑 오감도 언어영역 다사서 문제풀이법 공부하고 기출분석으로 공부했는데요.
현재두 언정보 보고 기출분석하고 ebs보려고 하는데
이게 왠지 불안해서요 ㅜㅜ
제가 따로 고전을 정리하거나 문법을 보거나 문학개념어라든지 그런걸 공부한적이 없는데 1등급 고정할 실력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그리구 어느 한분야만 취약한게 아니라 골고루 틀려요 ㅠ
인강은 안들을 생각이에요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날 수시 학종이나 교과 발표 나는 수도권이나 인서울 학교 있음? 좀 높은 대학 중에
-
수학은 이젠 뭐 3등급은 안바라고 영어는 풀때마다 71~73이래서 ㅈㄴ 불안함...
-
별0개 테러하고 쳐나가네 신고나 잘먹어라 ㅋㅋㅋ 그정도해서 다 대학잘가면 나라에...
-
22가 더 어려운거 맞죠…? 실력이 떨어진게 아니라.. 24는 10번대는...
-
표본급상승 이악물고 무시하며 22수능이 지금 나와도 1컷이 45아래일 거네 뭐네...
-
수학 질문2 5
여기서 x+1은 약분 가능한가요?? 1번그림이 맞나요 아님 2번처럼 x=-1일때...
-
근데 내년엔 진짜 망할듯
-
그의 부활을 기다립니다...
-
국어영어는 2,3점/100점 이라서 실수를 해도 연속적으로다가 원래실력 자리에...
-
순서 빈칸 공부안해서 ㅈ댓는데 어칼까요
-
마지막 회찬데 개같이 멸망 ㅅㅂ...
-
통합가톨릭대 생겼으면 서강대(=통합가톨릭대 신촌캠퍼스) 입결 어떻게 되려나.
-
2024 년 11 월 11 일 | 제 1217 호 2024 수능 D-3...
-
굳이? 싶음
-
떡을 치다 18
3번인가 1번은 아닌거 같은데 2번은..
-
예열 목적 생각하면 이게 더 맞는거 같아서.
-
표정 오묘하다.
-
ㅈㄴ고여가지고
-
아차차
-
아 영어 ㅅㅂ 2
한동안 안하더니 ㅈ댓네
-
근데 이게 1컷이 86이라고...?뭐지....
-
미방이므ㅓ에요 15
궁금
-
Zola임당 3일 간의 선물과 수능을 위한 조언입니다. 1. 3일 간의 선물...
-
결국 과탐 망했다는 거잖아? 뭐 거기에 동의할 사람이 없지는...
-
오랜교육으로 이성을 발휘하여 지성적 덕을 습득하고 이성적부분인 지성적덕을...
-
망언폭격 맞고왔는데 계속 곱씹어보게돼서 진정이 안댐요
-
올해69+작수 할까요 아님 올해69+올해 10평 할까요?
-
초혼에서 임의 죽은 상황은 인지하고 있지만 죽음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게 맞나요?
-
동덕여대 공학 9
동덕여대가 공학 되면 무슨 문제가 있나요??? 여대 희망자가 아니라 반대시위하는...
-
진짜 조금만 더 참자 11
예민한 시기지만 진짜 조금만 더 참아야돼 끝까지 버티고 극복할거야 틀린 개수 대신...
-
난생명1년했는데도 10덮31점나왔는데 내가저능아인건가
-
영어 21~24까지 집중적으로 벼락치기 하려고 하는데 추천하시는 교재 있나요?...
-
맨날 게살죽만 먹었는데 다른거 먹고싶어요
-
음식갖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
황용일샘 독서요 0
황용일샘 독서도 잘가르치시나요?
-
1번 13 극한계산 14 등차수열 신유형 15 정적분함수 넓이 극댓값 21 사차함수...
-
수학 질문 8
x는 2에서만 불연속 아닌가요?? x-1 약분하면 안되는건가요??
-
이때까지 6 9월에 나온 작가들 수능에도 나온적 있음? 정철은 그래도 예외인가
-
친구중에 전국nn등에는 들 정도로 잘 하는애가 있는데 얘가 말하는거 들을 때마다 막...
-
에휴.. 평가원 사설 수능 다 맨날 나만 날리지 살 가치도 없는 새끼..
-
뭐가 제일 좋으셨나요??
-
안녕하세요! 오늘 올려드릴 거는 제가 작년 수능장에 갖고 갔던 국어, 수학, 영어...
-
ㅅ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두 명ㅋㅋㅋㅋ
-
경제 내러 간거겠지ㅋㅋㅋㅋ 국어에 경제 지문 내면 걍 당나라에 나라 갖다 바친다 씹새들아
-
. 약불인데 지금 불조절이 고민이에요
-
백분위 50 할만할듯
-
본인 쌍윤러 여고생인데 화학 쉽던데?
-
그러니깐 사탐런 애들아 다시 돌아오면 안되겠니? ㅠㅠ
-
가채점 안쓰면 논술 최저 감으로 보고 가야함??
언어는 복습 필요없고 그냥 무조건 예습...
그리고 언어는 비문학 틀리면 안됩니다. 언어 항상 98%이상 나오는 친구들..(저를 비롯해서)중에서는 비문학 1개라도 틀렸던 사람은
거의 극소수 입니다. 일단 비문학을 제대로 풀줄 안다는게 논리적인 글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럼 나머지 문학영역도 대부분 적용 됩니다.
특히 고전시가는 내용 자체가 매우 쉬우므로(직접적인 말들) 정리 이딴거 할필요없어요. 읽을줄 알고 모를만한 고전시가 단어들 뜻풀이 정도만 하면 됩니다.
저도 고전시가 공부 거의 안했지만 틀리지 않았구요. 항상 가장 문제가 되는건 시인데... 이건 님이 읽고 풀고 느끼면서 극복해 나가시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언어는 진심.. 비문학만 잡으면 나머지는 어느정도 풀립니다. 항상 논리적으로 예측하시고 생각하시면서 읽으시면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처음 공부하시는 거면 진짜 지문으로 공부하듯이 지문은 천천히 하지만 정확하게 읽고 문제는 빨리 푸는게 정석이구요. 논리력이 어느정도 커지시면,
지문 각 단락별로 서론 다읽고 본론 결론은 첫줄 마지막줄만 읽고도 답 전부 찾아낼 수 있습니다.(이건 가르치시는 분이 있어야 이해가 되실텐데... 글로 쓰자니 좀 어렵네요;)
암튼 저도 첫줄 마지막줄만 읽고 풀어댔고 항상 언어는 마킹끝내고 거의 20분씩은 남은것 같습니다. 작년 6,9월처럼 쉽다면 30분도...
아무튼!! 가장 중요한건 비문학 공부를 통한 논리력 신장이 그 첫번째구요. 소설등 문학같은 경우는 비문학을 풀고나서 조금만 공부해주시면 진짜 실력 쑥쑥 올라갑니다.
다만... 비문학만 공부하시다 보면 1~2 왔다갔다 하던것이 3등급이라던지 70점대까지 점수가 내려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비문학 틀린수가 2개이하라고 하시면 그냥 꾸준히
비문학 밀고 나가세요. 저도 님처럼 현역때 1~2 왔다갔다 했고 재수때 이렇게 공부해서 1월~5월까지 모의고사에서 70점때 중반점수까지도 받아봤습니다.
근데 6평에 98점 나왔고 9평에 100점 나왔고 수능 다맞았습니다... 사실 이방법 말구두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어떤 방법으로 하시든 꾸준히 밀고 나가시는 거구요. 이해가 안되신다면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