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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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던 학교는 기본적으로 수시관리가 이루어지지않았다. 그 결과, 학교에는 정시파만 수두룩했다.
그 흐름에 뒤쳐지기 싫었던(?) 나는 현역때 탱자탱자 놀면서 나는 정시파 외치면서 수능전날까지 피방을 다녔더니,
국어 3 수학 2 영어 2 과탐 물리1 화학1 둘다4등급
수능쇼크
그리고 갔던 지방국립대, 과는 농대
현역때 인서울 공대를 노리던 나로서는 감당하기 힘든결과였고 중간고사가 끝난 5월 재수를 결심했다.
국어 1 수학 1 영어 1 물리1 1 화학1 2
전체 4개틀렸지만 화학1이라는 장애에 아쉽게 2를 맞고말았지만, 이번입시 가나다 전부합격
생각도없던 의대를 가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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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죠? 6
복무지에서 제가 만든 비누에요
좀있다가 더 자세히 써야징
물리 어떻게 정복하셨나요,,,ㅠㅠㅠ
이번에 물1지1에서 물1지2로 변경해보려고하는데,,
시중에 사실 계산문제위주의 교제가 많은데 계산도 중요하지만 지엽적인 것들을 완벽하게 익히는게 정말 중요한 것같아요.
수특,수완,기출 , 9월 이후 사설모의 정도의 문풀은 부족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