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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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들이 산업화?하러오는것들로 좀 화나시겠지만 북한 4년뒤 핵 다량 보유 이런글들을 일베충이 썼다는 사실만으로 까는 것들은 보기좀 그래요
그리고 일베충들이 쓰는얘기는 무조건 논리좀 근거좀 출처좀 하고 자신들의 정치얘기는 논리없고 근거없고 출처없어도 무조건 지지하는 것도 좀 그렇고요.. 예를들어 전에 녹조현상 어떤분이 사진올리시고 4대강을 욕했는데요 그런건 논리 근거 출처 따지지않고 다같이하나되어 4대강을 욕하더라고요. 제 기억이지만 예전 2002년 해전때 돌아가신분들 장례식때 대통령께서 가지않았다는 글에서는무조건적으로 옹호하기바빴던것같고요
물론 어떤사이트가 정치색이 없겠냐마는...그리고 오르비가 나름 중립적이긴 하지만.. 너무 보수쪽성향의 글을 삐닥하게바라보시고 툭툭던지는 식으로반박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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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독재지지하고 쿠데타 지지하고 민주화를 욕하고 비리를 옹호하진않죠
일베가 수꼴이지 무슨 보수인가효
수꼴이라고 불러주는 건 칭찬이죠.
'보수 성향'이 무엇일까요?
4대강 반대하면 진보, 옹호하면 보수?
2차연평해전 장례식 대통령이 안간거 옹호하면 진보, 까면 보수?
일단, 팩트가 잘못된 것 같네요.
오르비에 올라왔던 녹조 관련 글들 다 찾아보시고, 댓글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다시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생각을 하고계시다는 걸 금방 깨달으실 겁니다.
제일첨에 나온 녹조관련글 말이에요 나중에 Ssadd님인가?가 쓴 중립적관점 말고요
대체 어느 글 말씀하시는 건가요?
독재한거 이런건 까여야 마땅하죠 근데 지금 이글을 쓰는이유는요 고 노무현대통령 독도 연설 이란글 들어가면뜬금없이 지금 대통령이랑 너무다르네 이런 덧글때매 그래요. 일베충들이 박정희 대통령 까는글에 고 김대중씨얘기하면 여기서 그얘기가 왜나옴? 이러면서 노무현대통령 얘기하는데서는 이명박대통령 잘만까잖아요.. 오르비성향이 너무 한쪽으로만 기울어져있는것같에서요
저런 댓글 쓰시는 분도 있는 거죠. '오르비 성향'이라고 말할 건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대통령간의 '비교'는 잘못된 게 아니지 않나요.
'A가 잘못했다'에 대해서 'B도 잘못했거든' 따위로 물타기하는 게 문제인 거죠.
지금 사진관에 노무현대통령 독도연설 글의 덧글보세요 물론 님께서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분들이요즘 생기더라구요.물론일베충이 덤비기전엔 정치얘기 일절안하시는분들이 대다수지만 일베충들못지않게 저런분들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도가 '일베충 못지않은 잘못'이라는 거야말로 물타기가 아닌가 싶네요.
표현을 잘못했습니다 수정할까요? 아님 님댓글과 연관지어 다른분들도볼수있게 놔둘까요?
수정 불가능해요 ㅎㅎ
ㄷㄷ일베충들 못지 않게 잘못됐다고요..?
그분이 무슨 사실을 호도해 여론 조작을 한 것도 아니고 지역감정 조장하고 인종차별, 성차별로 어그로 끈것도 아닌데
뭐가 일베충들못지않게 잘못됐다는건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요.
개인적인 견해를 댓글로만 점잖게 달면 전혀 상관 없어요.
정치 성향보다 다짜고짜 공격하는 그들의 성향이 문제가 되고 있는 거예요.
되도 않은 헛소리로 상대방을 욕하는 게 문제죠.
헛소리라도 곱게곱게 하면 대화가 되고, 욕이라도 바른 소리를 하면 '덜 깝치면 괜찮을 것 같다'가 되는데
이건뭐...
이런 글 볼때마다 느끼는데요 최소한의 근거는 보여주셨으면해요;
위에 찾아보기 쉽게 키워드를 드렸잖아요 다유알엘복사 붙여넣기 하시길 바라는건가요?
제가 원한 게 그건데...
아 공격적으로 쓴건 아닌데 어감이 그렇네요 근데 제가 지금 모바일이여서요
상관없어용ㅎ
언제나 이런 글이 올라오는데 솔직히 헛짚으시는 거예요.
그간 논쟁이 있었던 글들을 잘 바라보면 왜 문제가 되는지 아실 텐데요..
맞서 싸운 사람들은 정의의 호빵맨이고 일베충들은 전부 못되먹은 세균맨, 이러고 있는 게 아니예요.
어느 한 쪽이 백프로 잘했다고 보고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근데 그 분들이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왜 대부분 징계 먹고 사라졌을까요?
정치얘기나올때도 너무 말할가치가없네등등으로만 응답하시는분들이 많으시고 일베충들을 반박하는분들께도 하는말이지만 밑에 노무현대통령 독도연설에써있는 덧글쓰는분들같은분들께도 하는말이에요 좀 저격같긴하지만 언젠가 이런분들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좀 해왔었어요
그리고 본문에 북한 핵 보유 기사를 일베 분이 쓰셔서 깐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뭐라 욕한 사람이 있나요?
누굴 말씀하시는지 대충 알겠는데 고작 한두 분 같은데요?
맨 처음 댓글에 목포 어쩌구 그거 말씀하시는 거라면 전혀 아닌데요;
중간에 벌어진 일을 아예 모르시니 그러시는 것 같네요.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목포 남학생의 패기' 라는 제목으로
사실이 아닌 기사가 올라왔었어요.
기자가 쓴 기사가 아니라 어떤 네티즌이 의도를 갖고 기획한 컨텐츠였어요 기사 아님.
혹시 저를 말하시는건가여...??? 혹시 저라면,....
저는 ... 노무현 그 연설에서 솔직함을 말했구여..
요즘에 그렇게 느낀다는 거에요 ;;
글고 다른 정치글에 개입한적 없는데 ;;;;
한번빼고는 ;;;;;;;;;;;;;;;;;;;;;;;;;;;;;;;;;;;;;;;;;;;;;;;;;;;;;;;
글 내용을 무조건적으로 일베와 연계시켜서 쓰레기취급 하는건 많이 봤습니다
그게 편해요
오르비내의 병ㅗ신을 '일베충' 이라고 정의하는게 사용하기도 편하고 입에도 착착붙고
그게 편해요
오르비내의 병ㅗ신을 '일베충' 이라고 정의하는게 사용하기도 편하고 입에도 착착붙고
이렇게 글을썼는데 최소한 이글에서만큼은 무작정 까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설마 저도 일베충이라고 몰아가진 않겠지요?
제가 아니어도 다른사람이 해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저도 며칠전까지는 일베하는사람 모두가 김대중노무현을 까고 이명박을 찬양하고 전라도를 싫어하고 홍어라고 놀리는건 아니라고 말했었는데요 .. 저도 그냥 까려구요 이게 오르비 문화니까요
똥을 만지면 당연히 손에서 냄새가 나는법이죠.
눈팅만 한다 할지라도 무의식적으로 홍어=惡 이라는 생각이 스며들겁니다.
그 오르비문화라는건 누가 만드셧음? 그걸 줏대없이따라가는 사람이나 그런 문화를 만드는사람이나.. 뭐든 편향된건 안 좋은거죠
일베에서 올라오는 정신나간 정치글들이 비판 받는 것이 오르비 문화라면 좋은 문화 같은데요. 기계적인 중립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일베에서 올라오는 정치글들의 수준을 고려해본다면그것을 존중해 주는게 오히려 편향되고 잘못된 일이지요.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는지, 그게 다 같은 사람이 그런 식으로 말한 것인지, 그들의 숫자가 얼마나 되며 그들이 오르비를 대표할 수 있는지, 그들이 비판한 것이 보수인지 아닌지.. 생각해보면 별로 본문의 취지에 공감하지 못 하겠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보수를 비판한다기보다는 현정권 비판을 더 많이하는것이겠지만요 저만그렇게생각하는진 모르겠으나 오르비에서 한달정도만 눈팅해도 오르비라는 싸이트가 보수또는 현정권을 많이 비판한다는것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정권 비판이 많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보수 비판이 많다는 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뭐,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만요..
나이가 몇이신지, 시사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정권을 잡은 정당이나 대통령이 많은 비판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을 들어보셨지요? 지금 현재 선거를 통해 행정부를 장악하고 국가를 운영하는건 새누리당 정부죠, 국회 다수당도 새누리당이고요. 그렇기에 국민과 언론은 항상 그들을 주로 견제하고 지켜봐야 하는 겁니다. 이건 당연한 거에요. 김대중정권, 노무현정권 때도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한나라당에 그렇게 관심을 주던가요?
좀 이상한데..
제가 독도 동영상 올린 사람입니다. 일단 그냥 뭣 좀 찾다가 좋은 동영상같고
요번에 엠비의 독도방문으로 독도 및 한일 관계가 이슈가 되서 가져온거구요
.저는 사실 정치글 올려서 남에게 내 색깔을 강요하거나 주장하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정치글은 올리지도 않는 사람인데요.
일베충이라고 불리는 분들이 올리시는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뒤 맥락 없이 무조건 갖다가 붙이고 근거도 없이 주장만 하고 지역, 고인 비하 단어와 좌르비등등의 단어를 쓰시기를 자주 하니깐 조건반사적으로 삐딱하게 보는 거죠.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글이라면 욕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고요.
그리고 근거 없이 무조건 지지하진 않습니다. 여기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또 노무현에 관한 댓글은 사실 좋은 감정이 있으면 애틋하게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이명박이랑 비교하는 것도 뭐 나쁘지는 않다고 보는데. 잘못된거 있나요?
물론 노무현을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하진 않죠.
이명박이나 그가 해놓은 일을 부정적으로 볼 순 있겠지만 이것도 또한 무조건적이진 않고요.
아니요 일베충들이 그냥 쓰는 글을 앞뒤 맥락 없이 붙여쓰는글이라고 하는데요 그냥 박정희 대통령을 신격화하는글에 앞뒤 맥락이라니요.걔네가 .그냥 글을 쓴건데요. 그럼 노무현대통령께서 독도연설하신 동영상은 앞뒤 맥락이 있게 쓴건가요? 그냥 동영상 올리신거 아닌가요?
일단 제글이 정치글이라는 생각도 안하고요 맥락은 써놨는데요.요즘 독도와관련해서 양국이 시끄러운데 당연히 맥락이ㅣ 있죠. 독도에 관한 합리적입장으로요
그리고 적어도 만약 정치에관한글을 쓴다면 맥락은 있어야지 아니면 디스나 찬양밖에 더 됩니까
글쓴 분 노무현이 등급제 로스쿨로 미친듯이 까이는 걸 못 보신 것 같아요ㅋㅋㅋ 요즘도 그 얘기 나오면 까는 댓글의 추천수가 쭉쭉 올라가던데.. 예전엔 패드립도 자주 나왔었죠
봤는데요..
님 말고 이 게시물 작성자분 얘긴 듯여.
본문쓴분이요..ㄷㄷ
헐 ㅈㅅ
사실 왜 제댓글에 쓰신말씀인지 몰랐으요ㅠ부끄
아니에여 제가 바보인듯.. 님이 노무현을 무조건 좋게 보는 게 아니래서 동의하는 뜻으로 단 댓글인데 도입부 없이 걍 써서ㅠㅠ..
님말고 카페라떼 님한테 한말인듯요 ㅋ
반대 쪽의 편향이 더러더러 보이는 건 맞지 싶은데 뭐 일베 성향 분들이 똥 싸놓은 게 워낙 많아서 뭐라 할 맘이 잘 안 생기네요.
뭣보다 지적해봐야 또 거기에 물타기하는 분들 나올 것 같구요.
좀 의아하신 건 알겠는데 뭐,
일베 성향이랑 싸우던 분들이 쌓인 게 있어서 그렇지 논쟁 사안에 대해 차분히 얘기해보시면 대화가 안 되진 않을 것 같은데여.
사례가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에도 박그네가 최저임금 모르는 것은 개처럼 까다가 막상 어떤 분이 문재인이 기름값 모르는 것을 퍼오니
몇몇 분이 (본문에도 없는) 박그네는 더 중요한 최저임금도 모르거든? 하면서 물타기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지라... 결국 둘 다 잘못 한 건데 말이에요.
글쎄요 사실 뭐 사람마다 기름값/최저임금 둘 중에 중요시 하는 게 다를 수도 있는데 꼭 자신들만 답인 것 마냥 우르르 달려드는 게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그런 성향이 조금 보이기는 해요; 너무 과민반응 하신달까? 한편으로는 얼마나 그런 놈들한테 시달리셨으면 그러나 생각도 들고...
어쩌면 제 자신도 생각이 한 쪽으로 치우친 것일수도 있겠네요.
다소 물타기성이 느껴지긴 했으니까여.
툭 던지지 않고 게시 의도를 본문에 좀 해명하면서 올렸다면 좋았겠죠.
초반에 과잉반응성 댓글이 달리면서 불필요하게 싸움이 나서 저도 짜증냈었습니다만. 'ㅅ'
그 전 글의 댓글 또 본문의 댓글들을 다시 보니 작성자 분의 물타기성이 있기는 했네요. 죄송합니당 ㅠ
그런데 한편으로는 몇몇 분이 너무 과민반응 한다는 인상이 보이기도 해서 약간 반감이 느껴지는 면도 있기는 해요
과민하긴 했다고 생각해요. 그런 식으로 계속 대응하면 더 피곤해지겠져.
기름값 모르는 것 퍼왔다구요? 그 글 쓴 사람이 나중에 댓글로 뭐라고 달았는지 아시나요?
잘못된 자료 퍼와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궁금하시면 검색어에 '똥글' 검색해보시면 압니다.
마이어호퍼님 그런 식으로 거짓 선동하지 맙시다 진짜.
그리고 북한 핵보유 글 댓글들 보니까,
이전에 문제 있는 글 썼다 지운 행위에 대해 공격한 댓글이 먼저 달렸고,
게시자 자체가 워낙 불순한 의도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라 그런 반응이 나온 것 같은데요.
사안 자체에 대한 심히 부적절한 판단은 딱히 보이지 않네요.
요즘 이런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는데
맥락 자세히 파악 못 하고 단편적인 부분에서 받은 인상에서 비롯된 글인 것 같아 아쉽네요
자주 오는 분이 아니면 아이디가 8개, 가족 중에 성매매 종사자가 있냐는 드립,형들 오르비 산업화 도와줘, 오르비가 박정희 까는 건 전교조에 세뇌되었기 때문이다,각종 지역 드립과 좌르비 드립, 이상한 저격과 산업화 시도 등등을 다 알긴 어렵겠죠 하지만 자주 오지 않아도 구체적인 정황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맥락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ㅠㅠㅠ
일베인들의 글들이 블라인드되고, 본인이 삭제하고 또 태그 넘어가고 해서
뒤늦게 오시는 분들이 글을 볼 수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
락 기능이 있어야 할 텐데 말이져...
계속 약올리고 나중에 화내면 다른 분들이 "왜 그럼?" 하는 구도 나오기 쉬우니...
글쓴님 죄송하지만 헛다리 짚으셨습니다.
제발 맥락을 파악하세요. 제발 좀..
그리고 핵무기다량보유 글에 달린 댓글들 찬찬히 보세요.
뭘 보고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 일베충이라서 그 글 내용에 관해서 깐 적 없습니다.
되도 않은 글 올렷다가 욕먹더니 바로 지우고 또 다른 게시물 올리고 또 욕먹고
이러한 이전 행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지,
전 뜬금포로 당신처럼 이러는게 더 이해가 안됩니다. 상황 파악 잘하고 이러면 몰라도.
앞에 지운글을 제가 못보긴했지만요
정말 오르비에서 일베충이 쓴글이라고 내용적으로 그 글을 깐 적이 없을까요?
그리고 앞에 분들이 제 글의 논점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주시고 친절하신 말투로 충고해주시는분들과는 달리 님은 이글의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셨다기 보다는 앞에 덧글들 보고 걍 공격적으로 쓰기만하시는거 같아요 앞분들은 공격적이지않게 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제글을 반박해주시는데 이 영양가도없는 시비적인 말투는 먼가요 님 하나때매 이 글분위기가 싸움터로바뀌겠네요
님부터 잘하세요. 님이 쓴 저 짧은 글에 '무조건'만 세 번 나옵니다.
님 글 자체가 대단히 공격적이고 과장된 글이에요. 맥락이요?? 님의 글어디에서 맥락을 발견할까요?
전 '무조건' 이라는 말을 갖다붙여 현상을 왜곡하여 비판하는 그 모습에서 맥락을 찾았습니다.
님 글 내용이 더 시비조라고 생각되는데요?
보기가 좀 그렇긴 하죠 야탱이 좋은데
아옼 ㅋㅋㅋ 뭔 글만 올리면 싸우네 걍 서로 안하는게 최선인데어차피 무한사이클 ㅡㅡ
이런 댓글이 제일 이해가 안 감.
왜 그러면서 자기는 댓글을 달까....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ㅋㅋ
예전에 제가 했던 말이 있잖아요.
'무식해서 대화에 낄 수준은 안되는데, 대화에 끼고는 싶고, 거기다가 있어보이기까지 하고싶다. 그러니 쿨한척 니들 다 멍청이라고 하면 내가 있어보이겠지!'
딱 이 수준이죠.
저 정도 말한 것 갖고 그렇게까지 해석 할 필요 있을까요?
말씀이 좀 심하신 듯
흠 조금 심했나요?
그럼 무식해서 네글자를 빼면 되려나요....
저사람이 어떤사람인지도, 어느정도의 학식을 갖춘사람인지도 나는 전혀 알길이 없다. 하지만 딱 보니까 말빨도 나보다 딸려보이고 논리력도 부족해보이는 사람이 나를 거슬리는 댓글을 달다니 지금이 그걸 꺼내들 타이밍인가.... 아 아무리 봐도 '무식해서~ 있어보이겠지!' 그말 너무 멋있게 잘만든 말인거같앵 ><!! 너 이놈의 건방진놈 내가 byungshin-a 라는 세글자를 꺼내고 싶지만... 그러면 논리성과 합리성으로 대변되는 나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겠지 ㅠㅠㅠㅠㅠ 까고싶다, 까고싶어! 나는 논리적이니까 멋지고 쿨하게 까고싶다! 역시 이럴때는 내가 평소에 해오던 대로 멋있는 척 하면서 byungshin-a를 댓글 내용안에 교묘히 숨기는 방법이 제일이겠지? 사실 이 말은 너 멍청하고 나는 잘났다 와 다를바가 없는 말이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내 댓글만 굉장히 멋있어 보이겠지?
딱 이수준으로 보입니다. (저는 단정하지 않습니다.)
------------------------------------------------------------------------
1. 게슈탈트님의 댓글도, 저의 댓글도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논고의 '사다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여러 글 보면 댓글 남기고 싶을때가 많지만 애초에 댓글 남기는 거 자체도 별로 안좋아하고, 특히 '이런' 댓글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2. 다만 존댓말과 차분함 뒤에 숨어 거의 인신공격과 다를 바 없는 말을 마구 배설하는 분들이 요즘 눈팅하면서 좀 많이 보이네요. 나는 애초에 토론같은거 한적 없다 라고 주장하면 뭐 그럴수도 있지... 하지만 오르비에 토론을 목적으로 들어오시는 분이라면 (or 결과적으로 자신이 말하는 바가 '논제'가 된 경우 - 님 말씀대로.) 절대 좋은 태도는 아니네요. 그런 애들한텐 그렇게 해도 된다 라는 이중적 태도는 당연하고요.
3. 피드백은 없습니다
리히테르님 댓글 도대체 뭔소린지 ㅋㅋ
대화를 하시든가, 그럴 생각이 없으시면 일기장에 적으시든가 하세요.
붙으면 질거같으니 욕질하고 튀어야지! 그럼 내가 이긴거임!
야 쉽고 편하고 강려크한 태도다 ㅋㅋㅋ
세상 참 편하게 사시네요. 피드백 없다고 '단언' 하셨으니 귀찮게 길게 줄줄 적지 않겠습니다.
보통은 하다하다 안되면 정신승리하는데, 이분은 아예 정신승리로 스타트를 끊으시네.
피드백만 없는지 댓글 읽지도 않는 건지 알 수는 없는데, 혹시나 읽으시긴 할까봐 한줄만 첨언합니다. 자기 댓글에서 까는 대상이 딱 자기 모습인건 아시죠? '난 나를 혐오해' 라는 댓글을 보니 연민이 느껴지네요.
제가 그래서 그 독도글에 남상국 사장님 언급해 드렸음. 좀 균형있게 봐야죠
"상고나온 사람한테 샤대생이 굽신거리냐 ㅉㅉ"이런 논조였죠? 아마?
대우건설 사장처럼 좋은학교 나오시고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 시골에 있는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가서 머리 조아리고 돈 주고 그런일이 이제는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남상국 사장님은 한강에서 자살하셨죠..
라디오에서 자기를 매장시키는 사람이 대통령인데 자살하는 길 말고 어디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었겠습니까
무슨 댓글이었는지 궁금한데 혹시 링크해주실 수 있나요?
'대우건설 사창처럼' 이말은 안하셨던 것 같은데... 안 한 말을 슬그머니 끼어 넣는 것, 왜곡입니다.
검색해서 긁어왔는데 아닌가요? 검색 ㄱㄱ
뭐가 왜곡입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실명까지 거론했는데 기자회견에서요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01463&sc=naver&kind=menu_code&keys=1
노대통령이 사과까지 했어요 ㅡㅡ 님이나 그 ~같은데, 같은 무책임한 말에 대해서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화가 나네.. 검색해보고나 말하시거나 링크 달아주던가
김대중이 연평해전 때 월드컵 결승전 간 걸로는 오르비에서 진짜 여러 번 까였는데....
장례식 관련해서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사실과 다르게 까는 것 때문에 사실관계 짚어준 일은 있지만...
이 일은 오르비에서도 참 많이 까인 일이죠.
무조건적인 옹호라... 이건 목격자들이 많을 텐데 너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십니다.
그리고 일베인들이 가져오는 자료에 대해서는 일단 까고 본다 이런 건 사실 뭐
무조건 잘했다고 볼 수 있는 일은 아니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이게 어떤 거랑 비슷하냐면
이석기 김재연 이런 자들에 대해서 이해해려 하지 않잖아요,
일단 제명시켜야 된다, 종북세력이기 때문에 이들은 악이다 이런 식으로
그들을 대하는데 그거랑 비슷한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종북세력은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받아들일수 없는 국가보안법위반이죠.
도대체 이 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_-;
오르비 하다하다 종북세력 옹호글을 보게 될 줄이야...
이 글 추천수도 많은 것 약간 소름 돋네요.
소름은 님 댓글에서 돋는 거죠.
종북세력 옹호글 ㅋㅋㅋ
이게 종북세력 옹호글로 보인다니 님도 참 상상력이....
나는 좌빨, 종북, 친일, 독재, 수꼴 다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역사적으로 이들이 우리나라에 악영향을 미친 정도도 비슷하게 보고 있구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한쪽만 위험하게 보고 다른 한쪽에 대해서는 안일하게 대하지요.
저같이 이것저것 다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흔히 수구성향의 사람들은
종북엔 대단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다른 것엔 다소 둔감하죠.
이런 사람들은 자기들 스스로는 종북과 관련된 모든 것을 부정하면서
정작 또 다른 사람들이 친일, 독재, 수꼴 이런 것과 관련된 것을 일단 부정하면
'왜 그러냐?' 라고 의문을 갖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우리가 왜 그런지 설명할 때
너희들이 종북을 대하는 그 태도와 유사하다, 그걸 떠올리면 된다 라고 이해를 시킵니다.
이게 종북 옹호인가요??
전 일베인들에게는 사과받는 거 자체도 꺼리는데 님은 일베분은 아니신 거 같고,
제 댓글이 어떤 취지인지 정확히 묻지도 않고 종북옹호글로 판단하여 위와 같은 댓글을
성급하게 다신 것에 대해서는 저에게 사과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에서 누군가를 종북, 친일 이렇게 말하는 건 욕에 가깝습니다.
좀 기분 나쁘네요.
닉네임이 취중악담이신데, 취중은 아니실 거라 믿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이랬습니다.
위에 말한 종북세력 두 인물은 옹호하는 층도 있지만 일베인들에게는 용납 될 수 없는 인물이다.
그 개념에 대립해 일베충이 있고, 동귀님은 일베충과는 반대되는 인물이라고 생각하여 위 두 인물을 옹호
만약 제가 잘못생각한것이라면위 댓글관련해
사과드립니다.
일베충의 반대가 어떻게 종북이 될 수 있겠습니까.
절대적으로 불가능하죠.
사실 어찌보면 가장 유사한 두 집단입니다. 귀 막고, 세상 신경 안 쓰고, 지네 지껄이고 싶은데로 지껄이고. 한심한 주제에 지들이 뭐 되는 줄 알고.
제가 댓글에서도 충분히 설명을 해 드렸고 밑에 아방동님께서도 설명을 하셨듯이
취중악담님께서 제 댓글을 잘못 이해하신 겁니다.
암튼 사과하셨으니 괜찮습니다.
그런데 동귀님 제 글의 댓글엔 정치성향에서는 어떤 쪽도 싫다고 글 달아주셨고 이 게시물의 글쓴이님에게는 제3자의 입장이 밥맛이라고 글 쓰셨는데
둘의 입장중에 어느 쪽이 신가요?
좀 헷갈리네요?
약간의 오독이 또 있으신 것 같아서 주제넘게 보충좀 하겠습니다.
동귀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고, 취중악담님은 오신지 얼마 안되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으니...
동귀님은 '어떤 쪽도 싫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좌빨, 종북, 친일, 독재, 수꼴' 등이 싫다고 하셨죠. 저 예시들은 하나같이 비상식적이거나 극단적입니다. 건전한 진보, 건전한 보수를 싫어하실 리가 없죠.
그리고 제3자의 입장이 밥맛이라는 건, '분명한 포지셔닝과 태도'가 있으면서 그게 아닌 척 '중립 코스프레' 하는게 싫다는 뜻일 겁니다.
동귀님 댓글들 읽어보면서 느낀 그냥 저의 생각인데 일베인들에 대한 강한 경계심의 글들이나 보수성향의 오르비언들에게 대하는 글들을 보며 누구와 같이 한쪽으로 치우쳐진 누가 강하게 떠올라 제가 올린글의 전자라고 생각되서 여쭤봤어요.
어반돈님 말처럼 건전한 진보라는건
어떤 의미의 말진지 잘 이해가 안되지만...
그리고 정말 주제넘으시네요.
건전하다는 단어 자체를 이해 못하시는건가요? 건전한 진보는 이해가 안가시고... 건전한 보수는 이해 가시는건가.
그리고 보수성향 오르비언들에게 말하던 태도라...
누구 말하는 건가요 대체? 궁금해서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그냥 '오독이 좀 있으시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그냥 편가르기랑 시비걸기 하러 오신 거였네요. 그 부분은 제가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분이신 줄은 몰랐네요.
뭐 그건 그렇고, 그래서 하고싶으신 말이 뭔데요? 지금 바로 위 님 댓글이랑, 그 앞에 동귀님한테 날리신 질문이랑 말 하나도 안 맞는 건 아시죠?
어떻게 태클을 걸어도 저렇게 찌질하게 걸지...
"그리고 정말 주제넘으시네요."는 뭐곸ㅋㅋ
아방동님이 잘 말씀을 해주셔서 달리 보탤 게 없네요 ㅋㅋ
취중악담님께서는 어떻게 제 댓글을 저런 식으로 이해를 하신 건지 참...
'실수'에 의한 오독이 아니라 '고의'에 의한 오독이니 그런 게지요.
이게 어딜 봐서 종북 옹호글입니까? 오독이 죄는 아니지만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님 식으로 얘기할게요.
일베충들은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모욕죄, 명예훼손죄를 지은 죄인이죠. 그러니 일베충들도 종북세력과 마찬가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이게 종북세력 옹호인가요?
취중악담님은 일단 글 읽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을 이상하게 해석하는 분과는 말이 통하지 않네요.. 에휴 ....
그나저나 이 글 때문에 여럿 서운하시겠습니다.
전 뭐 배경지식이 풍부하지 않은 놈이라 훌륭하신 일베님들께서 올리는 자료에 허를 찌르는 반박을 한 일이
별로 없지만 다른 분들께서는 자료의 오점을 발견하고 근거를 들어 반박을 하신 일이 꽤 많이 있었는데
이런 글 때문에 힘이 좀 빠지시겠네요.
녹조 현상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으로 4대강을 깠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과연 그분들이 보와 유속 등이 녹조 현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모르고 무조건 4대강을 깠을까요.
오히려 무조건적으로 깠다는 게 억측일 거 같은데요.
더욱이 그후에 새로 올라온 게시물에서 녹조현상에 4대강이 원인이 된 건 사실이나 그것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는
두고 볼 일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하신 분들도 있으셨는데
글쓴님께서 다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네요.
자신들의 정치얘기는 무조건 지지한다라 ㅋ
무슨 우리들 속내를 다 파악하고 계시는 건가....
내가 보기엔 근거 없이는 쉽게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게 그분들 성향인 거 같은데...
문재인 기름값 관련 글에서도 문재인지지자든 아니든 다들 일단 신중했죠.
문재인 지지자라고 늘 밝히는 나조차도 옹호 안 했죠.
다만 어떤 맥락인지 가져오라고 요구를 했을 뿐.
그리고 문제의 영상을 보니 기사가 악의적이었고 글쓴님은 이에 대해 사과를 했죠.
무조건 지지 이런 거... 도대체 뭘 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말입니다.
전 문재인 관련해서 지지댓글을 쓸 때
댓글 앞부분에
안녕하세요 문재인지지자입니다 라고 쓰고 시작을 합니다.
내가 문재인 지지자인데 그냥 중립적인 제3자인 척 하면서 문재인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좀 간지럽잖아요.
가증스럽기도 하고.
근데 님.
님이 쓴 이 글, 그리고 댓글, 다른 글에서의 댓글을 보면
님은 중립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분이에요.
님도 분명히 어느 한쪽 편을 들고 계신단 말입니다.
근데 뭔가 님의 스탠스가 가운데에 있는 척 하니
보기 좀 그렇다는 겁니다.
보고 있으려니 막 간지러워요. ㅋㅋ
4대강이 원인인건 완벽하게 사실인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녹조의 가장 큰 원인인지는 알수 없으나... 해가 가면 갈수록 더더 심해진다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글고... 홍수 예방했다고 날리치는것도.... 거짓말로 드러나니.. ㅠㅠㅠ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논리를 기대하지마세요
사실, 제가 대학 1학년때 까지만 해도 거의 극좌수준이었죠 ㅋ
학생회 주최로 MB OUT 전단지, 대학 동기들과 함께 광우병 반대 촛불집회, 인터넷 서명운동 등등,,
그당시 벌떼처럼 일어났던 운동들은 안해본게 없음
그러다 문득 깨달았죠 ..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동기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한 아무런 논리적 근거가 없다는것을..
그냥 일부 미디어매체 및 일부 정당에서 정부를 흔들기 위해 살짝 흘린 정보를 토대로 .. 그게 다였음
자기가 원하는 FACT만 머리에 새겨넣고, 그에 반대되는 사실들은 그 시점부터 절대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물론 그때의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 옳다고 생각하는 것 이외의 이야기들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음
보수적인 말이나, 정부에 대한 옹호성 발언은 무조건 '악의 축'으로 치부..
그러니 거기에 대한 반대논리를 들고와도 전혀 씨알도 먹히질 않죠..
뭐 물론 아닐 수도 있겠죠..
하지만 과연 여기서 일베충이 지껄이는 소리=다 똥같은 헛소리
라는 식의 댓글을 주기적으로 매일매일 다시는 분들 중에서, 소희 말하는 그 '일베충'들이 퍼나르는 글들에 대해 논리적으로 사실에 근거하여 조목조목 제대로 비판할 수 있는 분들이 몇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오늘부터 세어 보세요 그럼.
그리고 말이에요, 조목조목 비판도 못했는데 왜 일베사람들이 자신들이 올린 글을 스스로 삭제하는지,
왜 결국엔 추태를 부리다가 독포를 먹고 쫓겨나는지,
저도 참 궁금하네요.
어떤 분께서는 반박이 들어오면 자기도 모르는 소리를 여기저기 블로그에서 복사해오기 바쁘시다가
결국엔 막히셔서 유체이탈하신 듯 사랑과 영혼 기술을 발휘하시던데
그건 뭔가요?
조목조목 제대로 비판하는 사람도 없는데 그분 혼자서 원맨쇼 하신 건가.
아참...
어린 학생들에게 논리를 기대하지 말라고 하는 건 대단히 실례되는 말입니다.
전 어린 학생은 아니고 나름 늙은 사람입니다만,
어린 학생들이 들으면 기분 나빠합니다.
어리다고 해도 무슨 초딩중딩도 아니고
논리 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개인 역량 문제죠.
반대 의견엔 귀를 닫는다,
님이 과거에 그러셨다고 고백을 하셨는데
혹시 다들 그럴 거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정치 문제에서 설득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남이 어떤 얘기를 하는지 모르는데 설득이 될까요? 논쟁이 될까요?
남의 말에, 반대편의 주장에 귀를 닫고 있는다는 건
대단히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리면 누구나 그런 실수를 하는 걸까요?
천만에요.
어떤 입장을 취하기 전 양쪽 입장을 두루 살피는 그런 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데
20살 가량의 나이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가 보기엔 님은 이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넓은 시야를 가지셨다기보다는
그냥 이쪽에서 다른 쪽으로 옮겨 간 정도로 보입니다.
소희는 원더걸스구요.
아 그리고, 대학 1학년때 MB OUT 전단지를 붙였던 분이면, 다른 사람에게 '어린 학생' 운운할 연배는 아닌 듯 싶네요. 여타의 할 말들은 동귀님이 대부분 해 주셨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소희찡 ㅠㅠㅠㅠㅠㅠ
Aveiro 이 분 굉장히 웃기시네요 마치 일베라는 이유로만 비난하는줄 아나봐요ㅋㅋㅋㅋ지금껏 일베글 올라온 것들 중에 객관적이고 제대로 된 자료와 논리적 근거가 제대로 된 글이 있엇다고 보나보네요. 거기 달린 댓글들 중 원색적인 비난보다 조목조목 잘못된 부분 짚어주고 말이 안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한 댓글이 과반수입니다. 나이 어린 타령하시는데 연세가 얼마나 되시나요? 저도 군필에 늦은 졸업반이라 먹을만큼 먹었습니다만 보수적인 말을 전부 악의 축으로 몰았다니 그 나이 드시고 과대망상에 잡히신듯 하네요. 조목조목 앞으로 제가 비판하테니 지켜봐주세요. 일베에서 오는 자료들 이상하게 편집하고 사설을 제목과 날짜만 찝어서 객관적인 기사인척하고 객관적인 자료에 부정적인 이상한 사례 끼워넣어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게끔 하는 꼼수정도도 파악 못하신다니 아직 연륜이 부족하신가봐요. 아무튼 조목조목 비판해드리겠습니다.
정치, 민족, 종교 이야기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삼가는 게 좋은 분야라고 했던가요?
이 3가지요소의 주제에서의 대화는 자기 자신의 생각과 어느정도 빗나가거나 핀트가 안맞다고 생각되면
이성적이지 않게 '그냥' 기분이 팍 상해버리는 대화주제인거 같아요. 정말 신기한 거 같아요. 그냥 기분이 퍽 상합니다.
그렇게 민감하다보니 어느정도 익멱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상에서는 그 분야에 대해서 토론을 하거나 이런 부분에서는 서로 지려고 생각하기가 힘든거 같아요. 기분이 퍽 상하니까요.
이런 부분에서 뭔가 서로 귀를 열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야기를 하려면 최소한 페이스 투 페이스하면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이 대부분이실건데 입시 스트레스로도 스트레스가 부족함이 없을텐데(대학생이시면 혹은 기타 다른 문제들로)
일베 등에 올라 오는 글에 기분이 퍽 상하시거나, 혹은 반대의 경우에 기분이 퍽 상하시면서 까지 여기와서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가 있으실까요?
특별히 정치관련 글 같은 부분에는 어느 정도 그냥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럴 수도 있구나, 이런 부분은 생각못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시고 글이나 댓글 안다시는게 심
신에 좋은거 같습니다. 대화하고 싶으면 직접 맞대고 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요~
그냥 제 생각입니닷
그런가요? 전 기분이 별로 상하지 않던데.....
상대가 '최소한의 아주 기본적인 예의와 개념과 지식'을 갖고 오면 기분상할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정도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럴 수도 있구나, 이런 부분은 생각못했구나' 라고 말할 만한 이야기들만 해 주신다면야, 정치 관련 이야기로 생기는 문제는 전혀 없을 겁니다. 그런 생각을 할 만한 수준의 글들이 안 되니 문제죠.
인신공격의 오류 [argumentum ad hominem (abusive)] : 어떤 주장을 그 근거가 부실하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장을 하는 사람의 인품, 성격, 직업, 정황, 과거의 행적 등에서 부정적인 것을 트집잡아 비판하는 오류
정황에의 호소[ fallacy of argumentum ad hominem (circumstantial) ] : 직업, 직책, 직위, 처지, 과거의 행적 등 어떤 사람이 처한 정황을 트집잡아 그 사람이 하는 주장을 비판하는 오류 ex: "정부 정책에 대한 박의원의 비판은 들어 보나마나이다. 그는 야당 의원이 아닌가"
인신 공격의 오류가 아니라, 그 주장을 하는 사람의 인품, 성격, 직업, 정황, 과거의 행적 등을 직접 비판하는 거죠.
주장에 대한 근거를 통한 비판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오르비에서 '니 말이니 다 뻥, 니 말이니 다 쓰레기' 라고 주장을 '개무시' 해버리는 행태는 본 적이 없네요.
주장을 하는 사람의 인품, 성격, 직업, 정황, 과거의 행적을 비판하는 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http://philosophy.lander.edu/logic/person.html
조금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일베충을 비난하는 분들은, 일베충들과 '정식적인 토론장'에 선 것이 아닙니다. 100분토론에서 그런다면야 문제가 되겠지만, 오르비 게시판에서 비판하는 건 전혀 오류가 아니죠.
그 사람의 주장과는 별개로 '그 사람과 그의 행적'을 비난하는 겁니다. 일베충과 그 분들이 '~~한 주제로 맞붙어 봅시다!' 라고 하고 마주친게 아니란 말이죠.
정식적인 토론장이 뭔데요? 님하고 저는 지금 정식적인 토론을 하고 있나요? 님은 지금 부정확한 개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댓글 하나 더 달았습니다. 확인해보시고 여전히 이해가 안되시거나 의문나는 점이 있으시면 추가적으로 말씀해주세요.
부연하자면, 오르비언들은 '너의 행적이 이랬으니 너의 주장이 문제다' 라고 말하는 게 아니고, '너의 주장도 문제고 너의 행적도 문제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둘 다가 각각의 사안이죠. '너의 주장'만이 논제가 되어야 된다고 강제하는 오르비 게시판이 아니잖아요.
주장이 문제인 것을 짚되, 행적을 문제삼는 것은 오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행적을 문제삼는 자체가 오류가 될 수는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행적을 빌미로 주장을 비판한다면 그건 오류겠지만요.
'~~의 이런 행동은 잘못되었다' 라는 자체가 오류가 될 수는 없잖아요?
'너 옛날에 음주운전 했지!' 라고 말하는 자체가 오류가 될 수는 없는 겁니다. 이건 정당하건 정당하지 않건, 그냥 비판일 뿐이죠.
'넌 옛날에 음주운전 했으니 니가 말하는 지금 주장은 헛소리야' 라고 말하는 건 당연히 오류죠.
너의 주장도 문제고 너의 행적도 문제다 라고 말하고 있다면서요.
'너 옛날에 음주운전 했지!'
'넌 옛날에 음주운전 했으니 니가 말하는 지금 주장은 헛소리야'
어느 쪽에 해당되나요?
정식적인 토론장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이겠습니다.
'A가 말한 ~~라는 주장은 타당한가?' 라는 것이 논제라면, A의 과거 행적을 걸고 넘어지는 건 오류가 맞습니다.
하지만, 'A의 ~~라는 행적은 옳은가?' 라는 것이 논제라면, 당연히 A의 행적을 걸고 넘어지는 것이 맞는 거죠.
오르비라는 공론장에서는 언제나 저 두가지 논제가 동시에 등장할 수 있습니다.
오르비의 게시판 규칙에 '어떠한 주장을 담은 글이 올라오면, 그 주장에 대한 논박만 해야 한다' 라는 규칙은 없으니까요.
저 두가지 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주장을 비판하지만 않는다면, 오류라고 볼 수 없습니다.
아 그리고 좀 웃기는 얘기지만, 오르비 현존 유저중에 인신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건 12중대장님이고, 그 다음이 저네요.ㅎㅎ
위에서 너의 주장도 문제고 너의 행적도 문제다 라고 말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이게
너의 주장은 문제이다.
그리고 너의 행적은 문제이다.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어지며,
너의 행적은 문제이다가 논제로 등장할 경우, 행적에 대한 비판은 인신공격의 오류가 아니다 라는 얘기가 맞나요?
네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같은 글 아래에서 일어나는 댓글들이기 때문에 서로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유기적으로 적용시키려는 댓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댓글들은 명백히 오류겠죠.
만약 그런 논리라면 어떤 인신공격의 오류도 피할 수 있을 것 같이 보이는데요.
항상 논제 설정을 두 가지로 나누고 각각에 대한 논거라고 말하면 되니까요.
논제 설정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A가 무엇을 주장하는 기사를 퍼왔다면, 주장에 대한 논제가 설정되는 것은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행적이 논제로 등장하는 경우는 모르겠네요. A의 행적은 문제이다, 아니다로 논의가 된적을 본적이 없어요.
오르비는 애초에 '주장에 대한 치열한 의견나눔'을 위한 사이트가 아니니까요.
논제는 어떤 식으로든 튀어나올 수 있는 거죠. 글을 통해서건, 이렇게 댓글을 통해서건요. 이미 너나잘하세요님이 이런 식으로 새로운 논제를 꺼내신거니까요. '인신 공격의 오류이냐 아니냐' 라는 논제 말이죠.
그리고 '어떤 인신공격의 오류도 피할 수 있다'라는 말에 대해서는 제 댓글에서 이미 언급했구요. 둘의 연결고리를 꺼내는 순간 바로 인신공격의 오류가 되는거니까요.
마지막으로.. A의 행적은 문제다 아니다로 논의가 벌어진 걸 보신 적이 없다라... 오르비를 한때 떠들썩하게 했던 12중대장님 문제가 그랬고, 지금 일베충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그러하죠. 물론 지금 일베충에 대한 이야기는 '논의'라고 말하기 힘들긴 합니다. 일방적이니.
저는 논제를 꺼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인신공격의 오류가 뭔지 설명을 한 것 뿐이죠. 거기에 님이 논쟁을 유발한 거겠죠.
주장에 대한 근거와 상관없이 특정인이 올린 글이라고 까는 건 인신공격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제 말은 틀린것이 없어요. 논리학에 나오는 내용이니까요. 님이 뭐 했다고 하지도 않았어요. 근데 왜 자꾸 논리적 오류가 뭔지 설명한 것에 대해 태클을 걸어서 논쟁이 되게 만드시나요? 일베충이 와서 기사하나 링크해놓고가면 일베충에 대한 행적에 대한 논제가 자동으로 설정되서 그걸 까는 건 인신공격이 아니게 되는 것과 같은 논리예요?
논리학을 적용할 거면 상황에 정합성 있게 하시지 왜 말장난합니까....
대인논증의 오류를 그런 식으로 막 갖다 붙이는 건 그냥 삽질이죠. ㅡㅡ
논제라는 것에 대해 제가 어떻게 말하는 것인지 정확히 이해를 못하신 것 같네요. 제가 애매하게 말한 것인지...
'~~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라고 말하는 게 논제를 꺼내는 거라고 생각하셨군요.
그냥,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면 그게 '논제'가 된다는 얘기를 한 겁니다. 거창하게 논제를 꺼내고 말고 할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냥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이게 논제가 될 수도 있고 저게 논제가 될 수도 있고 그런거죠. 일상 생활에서도 그렇잖아요. '자 이제 우리 이거에 대해 말해보자!' 해야지만 대화가 되나요? '내가 ~~한 일을 겪었어...' '어 그래? 그건 ~~하지 않아?' '근데 ~~한 면도 있어서...' 이러면 논제가 생겨버린 거죠.
그리고 그냥 오류에 대해 설명한 거고 제가 논쟁을 유발한 거라고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너나잘하세요님은 꾸준히 '오르비언들이 인신공격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라고 말씀하고 계시니까요. 그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면 그냥 발뺌일 뿐이구요. 설마 아니라고 말씀하시려는 건 아니겠죠? 그건 비겁한 행동에 불과하구요. 아니실 거라 믿어요.
또한, 전 인신공격이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인신공격 맞아요. 다만, '인신공격의 오류'가 아니라고 말했을 뿐이지요. 두개가 같은 거라고 말씀하시는 건 아니시죠? 오르비언 몇몇 분들이 일베충에게 인신공격을 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인신공격을 한다고 해서 그게 다 '인신공격의 오류' 인 건 아니죠. 예를 들어서 누가 어떤 연예인의 과거 실수를 가지고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고 칩시다. 이건 인신공격입니다만, 과연 '인신공격의 오류' 일런지요?
제가 논리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니, 제 말이 잘못된 것이라면 근거자료와 함께 확실하게 반박해 주세요.
아 그리고, 제가 영어 실력이 심히 부족하여 퍼주신 그 글을 오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 조금만 해석해주실 수 있나요?
글 전체를 읽어볼 필요는 없어보이니까요.
위에서 한글로 설명한 부분을 이해한다면 읽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천천히 독해하면서 생각해보시라고 링크했습니다.
그러면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퍼오신 성의를 무시하려는 게 아니고... 제가 그냥 영어를 못합니다 ㅠ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지 않나요.
왜 항상 지난 행적과 결부시켜 이해하는걸 ... 항상, 무조건 오류라고 하는지 참...
모든 의도가 있는 글은.... 게다가 다른 사람들 보라고 올려논 글들은... 다른 사람 보고 해석하고 평가하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지않나여
그러면 '다른 사람'들께서는 그 글을 해석하려 들겠죠.
그러면 작성자가 어떤 사상을 갖고 있는지를 고려해볼수도 있는거구요.
예를 들면 I cling to 같은 사람들이 여기 와서 지역 편향적인 글들을 올려놓고
"아 저거 그냥 올린건데 왜 그딴식으로밖에 못 받아들임? 내가 일베라서? 웃기시네"
이런식으로 말할때 사람들이 그거 거짓말이라고 하는 근거를 어디서 찾겠냐구요.
논리학과 실제는 상당부분 다를 수 있다는거 모르시나요? 논리학은 의사소통에 있어서 단순히 논리만 다룬겁니다. 모든 상황에 적용시킬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인신공격 오류... 그거 모르고 여기서 논쟁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런거 다 고려하고 해요. 인신공격 할만하니까 하는 경우가 있고 그런거 상관없이 토론할수 있는곳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그사람의 지난 행적을 살피는게 왜 꼭 인신공격이 되며, 왜 행적이 근거가 욀수없습니까? 그건 오류가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있는 일베싫어하는분들은 전라도드립/고인드립/여자혐오드립 이런것떄문에 반감가지시는것같은데
제 기억으론 오르비에서 이런짓하는건 본적 없는것같은데요
일베펌중에 정말 터무니없는글도 많지만 토론의 여지가 있는 글도 꽤 있는것가튼데 그것마저 '일베란 이유만으로 난 저거 안봐, 저 신문사니까 저거 안봐 틀린걸꺼야' 이런태도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블라인드되거나 글쓴이가 지우고 튀었으니까요.
이댓글이 추천3개나있는거보면 전후상황 파악 못하신 분들이 꽤많으신듯.
예상대로 물타기의 행렬....
답이 없다.
한참 답 없으시길래 주무시러 가셨나 했더니 한시간 이십분이나 지나서 저런 댓글을 달고 가셨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갑자기 바보가 된 느낌.
일어난지 얼마 안 됐슴다.
님 말고.... 너나잘하세요님 말한거.....ㅠㅠ
넹. 'ㅅ'
뭐 무슨 상황라도 흔들리지 않고 좌편향을 외치며 기계적 중립에 준하는 호의를 요구하는 분들은 나오겠지요.
호구 취급도 정도가 있지....
논리학 인용하는 걸 별로 추천하지 않는 게,
그냥 있어보이게 상대 누르려고 쓰는 거 뿐이지 큰 효용은 없음.
그런 거 없어도 논의하는 데 별 지장이 없을 뿐더러,
많은 경우에는 논리학 끌어오는 사람 자신이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상황에서 기계적으로 끌어와서 말장난 됨. ㅇㅇ
님 말투가 더 있어보이려는것 같음. ㅇㅇ
흠, 최소한 님처럼 실제로 '없는 게' 뻔히 보이는 것보단 낫지 않겠어요?
이로써 더욱 확실해지네요. 그냥 시비걸고 싶어서 동귀님한테 딴지걸고, 저한테 걸고, 이제 펭귄맛님한테 걸고.
이제 또 누구한테 거시려나.
펭귄맛님은 뭐 있는것처럼 말하네요.
그리고 딴지거는 건 님들이 더 잘하죠.
그 외 사진관에 몇 더 있죠.
자기모습은 안보이나봐요?
자신들은 논리적이고 평정심 있는 척 말하는 줄 아나본데
다 자기주장이 맞다고 타인의견 굴복시키려는 말투 보기에
많이 그렇네요.
상대는 내 입장 십분 헤아려 깔 근거가 있어도 딴지 걸지 말아야 하고,
나는 상대방 글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딴지 걸어도 되고, "그리고 정말 주제넘으시네요." 같은 드립 쳐도 되고 말투 잡고 물고 늘어져도 되고,
근데 또 상대방이 근거 가지고 자기주장 하는 건 나한테 의견 강요하는 거 같고...
뭐 그러시겠죠. 'ㅅ'
단지 '주장'일 뿐인 것을 '강요'로 받아들이는 멘탈에는 아마도 자기 아이덴티티에 위협이 되는 것에 대한 비정상적인 저항감이 있겠죠.
정상적인 수준의 이질성을 받아들일 여유가 없으니 평범한 주장과 논박에도 "왜 나(우리)한테 이러는 거야!" 같은 과잉된 반응이 나오는 거져....
그냥 여유를 갖고 차근차근 얘기하면 별 일 없을 텐데. 'ㅅ'
위에서도 본색을 드러내기 전까진 정말 조곤조곤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말이죠.
자기 오독 지적한 것도 '굴복시키려는 말투'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죠 저분은.
자기 오독도 '타인의 의견' 인가.
차라리 타인의 의견을 굴복시키려고 하세요 그러면.
왜 남의 의견이 아닌 남 자체를 밟으려고 드시는건지......
또 케케묵은 태도논란의 시작인가.ㅎㅎ
님처럼 저급하게 딴지거는 사람 흔치 않아요.
적어도 님이 지적하려고 드는 대상 중에는 님처럼 저급한 딴지를 저렇게 어이없게 거는 사람은 없죠.
위에 님이 동귀님한테 쳤던 드립, 저한테 쳤던 드립, 그리고 여기서 펭귄맛님한테 친 드립 다시 읽어보세요. 그냥 한 다섯살짜리 애가 삐져서 '치칫' 하는거 같음.
님이 쓰신 글 부터 천천히 읽어보시길^^
모두 해당이신듯
무슨 글이요? ㅎㅎ
동귀님한테 친 뜬금없는 '성향' 드립, 저한테 친 '주제넘으시네요' 드립, 펭귄맛님한테 친 '너님이 더 있어보이려는거 같음' 드립.
이것보다 저급한 딴지를 제가 걸었다구요? ㅎㅎㅎ
이 댓글이 진심이라면 좀 심각하신데.
그냥 동네 꼬마가 '반사!' 하는 느낌이네요.
오늘도 물타기는 처절하게 밟힌다................................................
주로 일베에서 왔다고 추측되고 대부분 증명되었던 문제의 게시물들을 님이 무려 '보수성향'씩으로 수준격상 시키는 것은 도저히 동의가 안되네요.
또 그렇게 그것을 다른 합리적 의견들과 '대등한 지위'를 부여해달라는건 위에서 많은 분들이 누차 말씀하시는대로 물타기가 되겠습니다.
논리, 근거, 출처 요구하는건 문제 삼을 껀덕지가 전혀 없는 당연한거예요.
님이 요구가 없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님이 하시면 되는거고 또 그렇게 요구하면 군말없이 제시하면 되는겁니다.
대단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퍼왔으면 퍼올때 자기가 아는 사전지식과 의견이 있을 것이고 출처가 있을텐데 그것들만 명시하라고요.
저도 그래왔고. 님이 문제삼은 4대강 녹조라떼 게시물에서도 충분히 제기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문제는 이 때 누구들처럼 회피하거나 도망가는 거죠. 자기가 퍼와놓고 자신이 없거나 그냥 분란조장 혹은 선전선동이 목적인거죠. 이걸 놔두고 뭐하세요 지금.
보기가 좀 그렇다면 유감이지만, 님이 굳이 그렇게 볼 이유가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은근히 양비론으로 물타기 하지 마시고 해당 게시물에 가서 궁금한게 있고 부당하다 싶은게 있으면 합당한 문제제기를 하시죠.
ㅈㅈ가 퍼와요? ㅎㄷㄷㄷㄷ 윽 수정됐네 ㅋㅋ
오타임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ㅈㅈ가 금칙어 아닌것도 신기하네욧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무슨 오타였는지 알겠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실수로 친 오타가 아닌 본능이 친 오타인가보네요.
흠 좀 심했나?
어떤사람이 이사와서 똥무더기를 길바닥에 버립니다.사람들은 여기다 버리는게 아니라고 알려줍니다.그런데 그사람은 똥을 사람들한테 던지고 ㅌㅌ했습니다.사람들이 화나죠.그다음에 다시올때는 그보다 작은 똥무더기를 들고옵니다.또 똥을 던집니다.또 화가납니다.근데 똥퍼가와서 왜 똥을 싫어하냐며 같이 똥을 던집니다.사람들은 또 화가납니다.이번엔 미안하다며 케이크를 들고왔는데 알고보니 그속이 똥으로 가득차있던겁니다.그래서 사람들은 또 화를냈습니다.근데 며칠동한 여행을 갔다와서 사정을 모르는 한 마을사람이 돌아와서는 마을사람들이 화내는 광경을보고 우리마을의 격과 맞지않게 왜 화를내냐며 마을사람들을 깝니다.
너나잘하세요//
애초에 인신공격의 오류나 정황에의 호소 등을 적용시키려면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 전제란, 판단되어지는 해당 주장이 논리적 형식(주장을 제대로 뒷받침 해주는 논거)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게 오르비 사진관에서 무시되어지고 혐오시되는 소위 일베인들의 주장이란 것이 제대로 논리적 형식을 갖추고 있질 못합니다.
그래서 그 일베인의 주장을 가지고 논박을 하자고 그들의 논거를 공격하거나 할 실익이 없습니다.
애초에 논거 자체가 없거나, 있다고 하여도 부실하거나 주장과 논거의 상관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부실한 논거나 부정확한 상관관계 등은 이미 예전부터 다수의 오르비언들에게 논박당한 것이 대부분이기에 다시 또 논의할 실익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어떤 '파스타 요리 대회'가 있는데 어떤 참가자가 거기에 파스타가 아니라 아구찜을 내놨다고 합시다.
그럼 심사위원들은 이걸 파스타 평가기준에 따라 진지하게 평가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판단할 필요도 없이 아구찜을 실격처리해야할까요?
만선이다...
그 많은 일베발 자료에 조목조목 비판해줬던 댓글들은 도대체 무엇이었단 말인가?
새로 만든 어그로용 아이디가 아닌 분들까지도 저러시는 걸 보면 참....
일베랑 디씨의 파급력이 10대, 20대 사이에 어마어마하군요.
일베충들이 아이디 돈주고 사서 침투하는 것도 아닐 텐데.
제 생각에는 그 동안의 일베의 행각을 모르시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보네요 (글이 지워져서)
이래서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그 행각들을 캡처하고 보관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와;;; 정치이야기는 역시 ㄷㄷ
일베가 보수라면
빨갱이들이 진보라는건가?
보수의 보자도 모르는 인간들이 모이는게 일베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