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멘토링] 4. 학습관련 상담해드립니다.(9/3까지)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3031929
안녕하세요.
고딩을 구하는 마법사 고구마입니다.
몇달간 몸이 아파 활동을 못한 것 때문에 올해 수험생 여러분께 미안한 마음이 자꾸 드네요.
9평 이후 학습계획에 대해서 9평이 끝난 직후 9/8(토)과 9/9(일)에 6평 9평 분석과 이후 학습계획을 중심으로 무료 강연회를 준비중인데
시간이 안되서 못오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직접 오시는 것이 부담되실 수도 있으니 강연이 끝나면 오르비에 강연회 관련자료를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많이 오세요.(강연장소가 50명이나 되는 곳을 대관하였으니 자리도 아마 넉넉할 거예요)
지난 6평때와 마찬가지로 전반적인 학습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으려고 합니다.
공부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올렸는데 답변을 받지 못한 분들이나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은
제가 답변 가능한 질문이라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질문 양식은 없으니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9평 전날인 9/3(월)까지 매일 올라오는 질문을 확인하여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이 글을 통한 답변은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상담은 쪽지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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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어찌 해야될까요..ㅠㅠ
언어는 열심히 공부하니까 1등급도 뜨고 하거든요..(수리는 항상1이고..)
근데 외국어는..계속 2뜨다가 3도 뜨고..점점 성적이 내려가는 느낌이네요.
2학년때 외국어공부 거의 안하다가 3학년때 집중적으로 했는데 오히려 내려가니까 진짜 암담합니다..
해도 떨어지니까 공부하기도 싫고..
평소에 한문제씩 차근차근 풀면 어느정도 되는데요. 실전이나 실전처럼 연습할때는 지문이 조금 어려우면 머릿속에서 내용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최대한 천천히 읽을려고 노력해도 잘안되네요..긴장감때문일까요..
하..진짜 고민이라기보다는 푸념에 가까운 글이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외국어이기 때문에 실전에 들어가면 평소와 달리 잘 읽히지 않고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구문독해 능력을 더 쌓으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EBS를 통해 지문을 익숙하게 만들수 있으니 구문책과 EBS중심으로 보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파이널 대비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현역이과구요. 언어 2~1등급 수리 1등급 외국어 2~1등급 과탐 물1 1 화2 1 생1 1~2 뜨고있습니다... 이제 9모 끝나고부터 본격적으로 파이널 기간으로 잡고 공부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언어는 그냥 아침에 50분, 저녁먹고 30분정도 해서 ebs실전모의풀고 끝나는대로 기출+ebs복습 들어갈 예정입니다. 수리는 승범쌤 파이널강의+ 수1, 수2, 적통, 기벡 고쟁이매일매일 8문제씩 단원별로 돌아가며 풀고, 모의고사 1회분씩 풀고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외국어는 현재 수능완성실전편 모의고사 1회분씩 매일풀고있는데 내일끝나요... 여튼 9모이후에는 ebs변형문제를 풀예정입니다. 과탐도 양질의 문제를 위해 파이널강의에 어느정도 투자할 생각이구요.. 모의고사 매일 1회씩 푸는거 괜찮을까요? 지금공부내용에서 수정, 추가할것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탐 파이널 강의 수강은 괜찮은 선택으로 판단되지만 언어와 외국어 EBS 복습을 더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일반 모의고사 문제의 경우 매일 1회분씩 푸는 것은 좀 많습니다. 줄이시고 기본서나 기출 EBS을 늘리시는 편이 좋겠네요.
ebs언어 어떻게 효과적으로 정리할수 있을까요??
수능특강밖에 안풀었구요 분석도 안했습니다 기출풀고 인강선생님들의 고난도 문제풀이에 집중하여왔습니다
ebs를 보긴 봐야 할 것 같아서 여쭙니다
언어 역시 고난도 문제풀이보다는 기본 문제풀이가 중요합니다. 9평까지 지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시고 끝나는대로 9월동안 EBS를 마무리하셔야 할 것 같네요. 우선 푸는것이 시급해보이네요.
언어.
언어가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은데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오지 않네요
요즘하는 공부는
1.언어 기출 시간재서 풀고 채점 및 근거잡기
2.EBS연계교재 풀기
3. 수예언 공부
이정도인데요 하루 4시간정도는 투자합니다
그런데 뭔가 겉돌고있다는 느낌이자꾸듭니다
공부를 해도 왠지 겉핥기만한다는 느낌?
저도 잘 말로 설명이 어렵네요
비문학도 답은 맞추는데 선지 5개를 정확히
체크 못하고 문학도 넘겨짚는경우가 종종 있고
무엇보다 공부를 하지만 작년과 딱히 달라지는 점이 잘 보이지 않는 점이
너무 힘드네요
80점대 중반에 머무르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리
나형이고요 현재 1등급 나오는 수준입니다.
기출은 벌써 답이 외워질정도로 봤고, ebs도 1독은 했고
교육청모의들까지 웬만큼 풀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국어
외국어도 항상 90점 초반 왔다갔다합니다
현재는 EBS를 반복중인데요
언어와 마찬가지로 공부를 해도 한 느낌보다는
ebs지문 암기한 느낌이 더 강하네요...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수리는 현재 남은 시간과 전체적인 성적을 고려할 때 공부내용을 더 확장시킬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기본서 기출 EBS 정리하시면서 교육청 모의나 많이 언급되는 양질의 모의고사를 실전감각 유지차원에서 풀어주시면 됩니다.
언어와 외국어는 EBS 반복을 공부하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현재 연계방식하에서는 효과적인 성적향상방법임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언어의 경우 근거찾기 훈련과 외국어 취약유형 보완이 현재 상황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언어 남은시간동안 인강듣는거랑 이비에스푸는거랑 뭐가 더 나을까요?
그리고 이비에스 문제를 꼭 풀어야하는걸까요? 다른 과목은 몰라도 언어는 진짜 ..좀..무의미한 것 같아서요
인강에서 EBS를 다루지 않는 경우 현재 EBS를 1~2회독 한 수준이라면 EBS가 낫습니다. EBS문제는 지문 이해도 확인차원에서 유의미합니다. 따라서 어떤지문이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실력(고정1등급)을 갖추었다면 꼭 문제를 풀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과 독학생입니다.
과목별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언어 :
하루에 1시간-1시간30분씩 일주일에 3일은 수완/ 4일은 기출푸는 방식으로 공부하고있구요, 지금까지 기출만 돌리다가 한달전부터 수완이랑만 반반씩 돌려보고 있는중입니다.
처음에 시간재고 풀고 채점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지문,선지 분석하면서 모르는개념어 체크하고 선지별로 지문에 근거가 어디있는지 체크하는식으로 하고있습니다.
여러 칼럼 보고 따라하는거라 공부법이 잘못된지는 모르겠는데 점수가 3등급초반, 2등급후반정도 나옵니다.
어렵게 나올수록 등급이 낮아집니다. (시간은 그대롭니다, 딱 맞습니다) 선지를 꼬아놓으면 오답에 잘 걸려드는것같아요. 제가 긴가민가하고 푼문제에서 틀리는게 아니라 맞겠지 하고 생각한 문제에서 틀린다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보통 자주 틀리는 유형은, 특정 파트에서 많이 틀리진 않는데 비문학의 경우 보통 선지에서 근거를 잘 못찾아서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고요, 쓰기어법에서도 가끔 한개씩 틀릴때가 있습니다. (이건 그냥 틀리고 모르는거 해설지 보고 그때그때 공부합니다) , 그리고 그림나오고 좀 어렵게 나오는것들(이것도 나중에 보면 지문에 근거가 있는데 지문이해를 제대로 못한것같기도 하고요)..
문제를 푼 뒤에 왜 틀렸는가 분석하면서도 나중에 시간재고 풀면 또 비슷한데서 틀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리
기본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했기때문에 6월까지 교과서,익힘책만 보다가 자이스토리로 기출푼지 만 3달이 좀 덜 됐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4-5시간씩 기출만 풀고요. 자이스토리 수학 4권 평가원 3점 풀고 / 4점 풀고 / 지금 평가원4점, 교육청 같이풀고있습니다.
6월엔 4등급 7월엔 3등급 2주전에 작년9월 시간재고 푼건 88점 나왔는데 이거 다 감안했을때 현재 2등급컷이 간당간당한 수준인것같습니다. 목표는 백분위 98%인데, 갈길이 멀기에 기출풀다가 익숙해질 때쯤이면 수능칠것 같은데 현 상황에서 최고 효율을 올릴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외국어
정말 바닥부터 시작해서 6월모평전까지 천일문만 10번보다가 지금은 수특3번반복, 인수2 3회반복 갓 끝난 상태인데요.
집에 오면 2-30분정도 듣기하고, 도서관에서 2시간 30분정도 수완보고있습니다. 단어는 자투리시간에 보고요.
점수는 6월때 60점이었다가 7월때 76점 얼마전에 작년9월 시간쟀을때 80점 나왔습니다. 3등급 중반쯤 되는것같습니다.
시간부족때문에 빈칸에 손을 거의 못대는 상황입니다.(6-7문제를 거의 찍게되고, 푼 문제는 거의 다 맞습니다.)
독해 풀면서 1. 최대한 빨리 풀고(실전처럼 스킬식으로) 2,답맞추고 구문분석하며 정독. 하는 식으로 공부하는데 점수를 올리기 위한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과탐(물1,화1선택)
둘다 2-3등급정도 나오고 점수가 정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격일로 하루에 1시간 30분정도 공부합니다. 둘다 자이스토리로 시간제한 없이 풀고 있습니다.
물리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간재고 풀때 문제를 보고 바로 풀이법이 생각나지 않아서 생각하다가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화학은 시간은 널널해서 마지막장 펼치면 10분이상 남는데 18 19 20에서 두개정도 틀리고 1-3페이지에서 한문제정도 틀려서 항상 2-3등급을 받습니다.
제가 스스로 분석하기에는 전반적인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10월 되기전까지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기출을 천천히 풀면서 사고 과정의 오류라던지, 암기가 덜 된 부분 등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공부할 생각인데 다른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어는 근거찾기 훈련이 매우 필요합니다. 근거찾기 훈련이 부족한 경우 답을 대충 찍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보면 안틀릴것같은 문제에서 이상하게 틀리게됩니다.
수리는 교육청을 배제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지금쯤 EBS를 풀면 문제가 풀리실테니 어려운 문제들은 너무 고민하지마시고 넘기면서 빨리 EBS마무리를 하시면 마무리할 시간이 나올겁니다.
외국어는 몇가지 약한 유형이 있을 거예요. 아마 그것들 때문에 시간을 많이 쓰는것으로 보이는데 기출문제를 통해 스스로 약하다고 생각되는 유형을 집중적으로 풀면서 약점을 극복하세요. 취약유형들만 보완이 되면 곧 2등급 이상으로 도약할 수 있겠네요.
탐구 물리는 충분한 훈련이 되어있지 않으면 시간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를 많이 푸셔야 하고 문제를 풀고난 뒤에 개념을 확인하시는 과정이 있어야합니다. 화학은 기본개념 공부가 더 필요하겠네요.
전반적으로 잘하고 계십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수능때 가장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구요..
바로 질문들어갈게요 ㅎㅎ...
*언어
기출은 3회독 정도 한거 같습니다
EBS는 내신때문에 수특 문학은 여러번 봤고, 다른 인터넷수능,300제,수능완성은 한번 풀어보고 답지 보면서 이해하고 그런걸로 끝입니다.. 수능 때 어차피 변형 된다기에 외울 필요가 없다그래서요.
지금 그냥 기출 5개년치만 다시 풀려고 하는데,, EBS정리나 기출 활용 등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아 그리고 문제 풀 때 보면 비문학은 거의 안틀리는데 수능완성 실전편 같은경우도 그렇고 모의고사 칠때도 그렇고 문학을 훨씬 많이 틀립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수리
이과생이구요.
고3 들어와서 본 모의고사는 다 1개씩 틀렸는데,, 오르비 회원분들이나 한석원T 등의 모의고사를 사서 풀어보면 90 넘기가 힘드네요,, 실전에선 안하던 계산 실수도 많이 하고,, 긴장 안하고 보는것도 아니거든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모의고사 말고 기출 말고 EBS 말고 풀 문제가 있을까요??
*과탐
물,화,생2 선택이고,,
화학은 자신있어서 기출만 여러번 돌렸구요.(EBS 안풀예정)
물리,생물은 불안해서 기출 풀고나서 수능완성을 풀었는데,,
고민은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입니다.. 모의고사 보면 1등급은 나오는데 1등급 후반대이고,2등급도 가끔 나와요.. 만점으로 가고싶은데 요즘은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나요..?
언어
어차피 변형이 되는데 지문은 자주 보아서 익숙하게 만드셔야합니다.
문학이 많이틀리면 보통은 두가지원인인데 첫째는 개념공부부재 둘째는 기출문제풀이부족입니다. 기출을 3회독했다니 아마도 개념어공부가 부족해서 선택지에 대한 이해나 판단에 약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네요.
수리
난이도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출제한 것이 아니라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제가 보기에는 킬러문제나 준킬러문제의 수가 흔히 보는 모의고사보다는 많은듯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난이도는 출제자분께서 잘아실테니 물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추가적으로 할만한 것은 없지만 기존에 따라가던 강사분이 있다면 파이널강의정도 듣는 것은 괜찮습니다.
과탐
자신이 푼 문제에 대한 개념정리가 만점으로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개념과목의 특성상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면 틀릴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있는 과목이라고 해도 탐구가 수능때 방심하다가 피보는 경우가 많은 영역이기 때문에 저는 EBS를 다 보시면서 개념정리를 하셨으면 합니다.
탐구 EBS는 예측하지 못한 문제가 다수 수록된 점이 특징인데 탐구는 수능때도 그런 문제들이 출제되기도 합니다.
6월 평가원 94% 97% 98% 나왔고요, 탐구는 그때 공부를 안해서 322 나왔습니다. 지금은 모의고사 풀어봤을때 근사 48~50 정치 간당간당하게 1등급. 국사 아직 완성 안됐고요.
제가 이번 여름방학에 공부를 안한 것 같아요. 많이 자고... 수시쓰고... 이러저러하다보니까 언어-문학,비문학밖에 공부를 하지 못했네요.
9월평가원에 시험성적 나와봐야 알겠지만 실력이 많이 떨어질것같아요...
정말 남은 70일동안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방향을 잡아 주실 수 있나요?
현재성과
언어 - 문학,비문학 - EBS전체, 기출
수리 - 기출3회(미적분 2회) - 교육청 포함
외국어 - 걱정 별로 안 해요. N제풀고 수능완성, 특강만해서 그냥... 뭐... 유지하는정도? 이제 파이널 당길라고요.
탐구
근사 - 인물을 정리해야할것같아요.
정치 - 문제푸는 연습.
국사 - 더 심화된 개념을 파야할 것 같군요. 가끔 헷갈리네요.
제2외국어 - 아랍어 - 손 안댔어요.
전체적으로 실력이 완성을 향해 발전중인 단계입니다. 그렇다고 심화된 내용을 공부할 정도로 여유가 있지는 않네요. 제2외국어는 하지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고 언수외탐(3)으로 최종적으로 공부하세요. 어느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시점에 와있기 때문에 10월까지 전영역 고르게 공부하되 그동안 기출과 EBS를 반복하면서 주말을 이용 실전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네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반복하면서 실전연습을 하는 것이 9~10월에 필요한 공부입니다. 우선선발이 목표이고 수시를 썼기 때문에 수능은 기본서, 기출, EBS, 모의고사 범위내에서 하세요.
목표는 연대 우선선발 맞추는거...
수리 나형 현재 3등급이고 기출을 한번도 안했는데요 수리의 비밀책 있습니다. (ebs도 한번도 안보고요. 인강으로 기본만 했음)
여기서 수능때 수리나형 만점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앞으로의 계획좀 잡아주세요.
시간과 등급을 고려할 때 기출문제집 빼고 수비를 푸셔야 할 것 같네요. 단원별로 인강교재와 수비 EBS 3회독하세요. 지금시점에서 1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는 계획입니다.
과탐 개념이 완전하지 않은상태라 수완을 풀지 기추를풀지 고민이에요 그리고 개념이어느정도됬을때 문제풀이를해야 할까요
그리고외국어 시간이 모잘라서 정확한독해가떨어지는데 어떤방향으로공부해야할까요
다풀면 좋지만 시간상 어려우니 먼저 수완을 풀고 기출은 시간에 맞게 몇회분을 풀지 정해놓고 실전연습용으로 풀면서 개념정리를 하세요.
구문이 약해서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특정 유형에서 시간이 오래걸리는지를 먼저 아셔야합니다. 스스로 원인을 점검했다면 기출문제를 통해 취약유형 대비를 할지 구문독해력을 보완할지가 답이 나옵니다.
수리 가에서요... 2학년 모의부터 6월 89 11월 89 3학년 들어와서 3월 89 4월 88 6월 96 7월 89 돌아 버리기 일보 직전이에요.. 예전 과고도 수학으로 떨어져서 수학 집착이 생긴 상황에서 자꾸 이러니 미칠 것같네요 평소엔 계산실수2개 못푸는거나 진짜 틀리는거 1개해서 항상 89 88... 6월은 돌연변이.. 운 좋게 실수가 한개만 뜨고 킬러문제가 없어서 나온 점수였어요.. 이걸 실력이라 믿고싶엇지만 현실 도피일 뿐이겠죠
이제 남은시점도 얼마안남으니 멘붕만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지금은 교과서 기본서랑 자이2번째 돌리고 있고요 미래로도 했고 이비에스 하고 작년 이비에스도 조금하고 최근 사관학교 경찰대도 했고 사설도 하는 중입니다 틀린문제는 귀퉁이에 왜틀렸는지 쓰고 나중에 다시풀어보고 또 안풀어지거나 헷갈리면 반외우듯이 무한정 풀어버립니다 거기다 학워도 2개 신청햇고요 그래도 변하는건 없는거같아요 혼자 시간잡고 풀때도 89 88.... 수학때매 딴과목도 못하고요... 이러다 죽을거 같아요 남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어떤식으로 분배해서 공부를 해야할까요 ..... 6평은 95 96 93 45 50 44 였지만 여름방학때 자소서때매 시간이없어서 과탐 손놓고 언어놓고 수학만이라도 잡으려 수학만햇다가 나온결과는 없고 언어과탐은 그거대로 망가졌고 9월은 코앞이고 이러니 미친불안감 속에 살아요 도와주세요..
너무 많이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학원을 하나정도만 다니시고 공부하는 문제도 정리를 하셔야합니다. 계산실수가 많다면 결국 기본서나 기출에 포함된 기본적인 예제나 유제 또는 전형적인 기출문제를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어려운 문제를 풀거나 많은 문제를 푸는데 많은 시간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서와 기출을 단원별로 보면서 정리한다면 자연스럽게 실수의 가능성은 낮아지게 되고 실수만 안해도 96점 1등급이 가능한 실력이므로 현재 실력을 올리기위한 다양한 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풀기 보다는 그동안의 공부를 되짚어보며 실수를 줄이는 공부를 하신다면 수능때 96점 운이 따르면 100점도 가능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현역 고3 이과생인데요 지금 공부 방향좀 질문드리겟습니다
제가 일단 언어는 김동욱 선생님 ebs 듣고 잇고 아침마다 기출 2회식 풉니다.. 그런데 비문학 기출 분석을 정확히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문학은 풀지 않고 그냥 ebs 강의만 듣고 끝낼려고 하는데. 지장 있을까요
수리: 수리가 완전 큰일입니다,. 일단 수1 기출은 3독 정도 햇는데 수2~기벡 까지 지금 한번 풀고 있는 중인데요 자꾸 수능완성 수리가 걸리긴 한데
많은 분들이 기출이 우선이라고 하셔서 그런데 그럼 수능완성 못 푸는 한이 있더라고 기출을 몇독 까지 해야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까요?
그리고 수리 ebs 안볼시 손해가 큰가요:? 평균 2등급 나오는데..
도와주세요 ㅠ
언어
기출분석방법이 많이 있지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분석법이 근거찾기 훈련입니다. 단순하지만 기본기를 다지는데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EBS 강의만 듣는 것보다 강의를 듣지 못하더라도 푸는 것이 낫습니다.
수리
3회독정도는 해야 하며 빠르게 보려면 킬러문제로 판단되는 문제들은 간단하게 확인하고 넘어가세요.
EBS 공부에 따라 1~2문제 유불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정도 차이면 2등급 수준에서는 결정적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물론 기출이 더 중요합니다.
언어 - EBS : 비문학은 N제까지 한번씩 문제만 풀어봤고 문학은 소설은 아직이고 시문학은 완성까지 한번씩 봤습니다.
기출 : 비문학은 1회씩 5개년 풀어봤고 문학은 기출분석을 어떻게 해야될지를 몰라서 조금 손대다가 ebs만 했습니다.
방학때 언어를 다른 과목보다도 많이 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되는지 막막합니다. 특히 시,소설문학이요 ㅠㅠ 시랑 소설은 개념정리해야된다는건 아는데 방법을 모르니 기출을 풀어도 그냥 EBS같은 문제집일 뿐이여서...
아 그리고 참고로 3,4,7월 모평은 2등급 6월은 3등급입니다 ..
문학개념정리는 선택지분석을 통한 개념어 이해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답만 내지마시고 가능하면 선택지 하나하나 OX를 판단해보세요. 2~3등급이라면 막연하게 문제만 풀어서는 성적향상이 어렵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으니 지문독해력훈련은 EBS지문 공부로 대신하면서 기출문제의 선택지들을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
언어 영역 에대해서.. 1월달부터공부시작했구요 언어기출 을 5번정도 풀었는데도 성적이그대로네요..성적은 5등급...
기출풀때는 성적이좋은데 항상 실전가면 처음공부시작한 느낌으로 비문학지문을읽네요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나요.?? 3등급이라도 맞으면
여한이없을텐데.. 지금생각엔 9월모평끝나고 예측언어를 공부하고싶긴한데 이성적에도 봐도도움이될까요?..
그리고 수리영역나형입니다. 3 등급맞는데요
지금 수리영역이 상당히 언밸런스합니다.. 수1에서는 행렬 수열 지수로그함수그래프 수열의극한 을잘하고 상용로그 무한급수도형문제 어려워하고
미통기에서는 함수의극한 연속성 미적분 을잘하고 확률과통계를 잘못하는 이상한 학생인데요..
7월달까지 개념서를 10번돌렸거든요 8월초부터 자이스토리 수1과 미통기+ 인강교재 를풀고있는데 1등급이되기위해서는 어떤방법으로 공부를해야할까요
윗글보니까 수리의비밀 을추천해주셨던데 그것을보는것이도움이 될수있을까요? 고민입니다.. 수능까지의 수리영역로드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수리영역에 투자할시간은 많아요 .
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언어
5번정도봐도 발전이 없으면 시간관리가 안되서 지문 한두개를 완전히 놓치는 것이 원인이거나 지문독해력 자체가 부족한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측언어 공부가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 직접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다루는 책이 아니라 지금시점에서는 추천하기가 힘들듯하네요. 시간부족이 원인이면 실전연습을 통해 시간관리 훈련을 하셔야 하고 지문독해력이 문제라면 EBS지문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수리
수리의비밀을 추가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겠네요. 수리의 비밀 자이스토리 인강교재를 3번정도 보았다면 안정적으로 2등급은 나올 것이고 마무리 용도로 EBS정리를 하면 1등급에 도전해 볼 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언어
5번정도봐도 발전이 없으면 시간관리가 안되서 지문 한두개를 완전히 놓치는 것이 원인이거나 지문독해력 자체가 부족한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측언어 공부가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 직접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다루는 책이 아니라 지금시점에서는 추천하기가 힘들듯하네요. 시간부족이 원인이면 실전연습을 통해 시간관리 훈련을 하셔야 하고 지문독해력이 문제라면 EBS지문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수리
수리의비밀을 추가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겠네요. 수리의 비밀 자이스토리 인강교재를 3번정도 보았다면 안정적으로 2등급은 나올 것이고 마무리 용도로 EBS정리를 하면 1등급에 도전해 볼 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역 이과생입니다
언어는 기출 꾸준히 풀고 있어요 만년 2등급 92-94정도구요 9월 이후 ebs와 기출 반복할 생각인데 어떤지요
1등급 받고 싶은데 ㅠㅠ 시간이 없네요
문제는 수리예요
수리도 늘 2등급인데 6월엔 88점 입니다 3등급 떴어요 ㅠㅠ
가장 많은 시간 투자 하는데 점수가 오르지 않아요 교과서와 기출 n회독 하면서 공부했구요 수비와 실전모의 간간이
하고 있어요
시간상 1등급은 힘들테고 2등급 위쪽이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과탐은 2-3등급에서
여름 방학때부터 해서 생물은1등급 뜨고요 화학은 인강 들으며 마무리 하고 기출과 ebs반복하고 있어요
만점 받고 싶은데 과탐 킬러 문제들은 어찌 대비해야 하는지요
외국어만 항상 1이네요
우선 선발 맞추고 싶은데 부탁드려요
언어
좋은 방법입니다. 2등급이 나오다가 수능때 1등급이 나올 수 있으니 여기서 1등급을 위해 무리하기보다는 지금처럼 하시는 것이 전체적으로 바람직한 공부계획으로 판단됩니다.
수리
남은 시간 동안 실전연습하시면서 수비와 EBS 중심으로 하시는 편이 좋겠네요.
과탐
과탐킬러문제는 기본서회독수를 늘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은 잘 문제화되지 않는 부분을 물어서 킬러선택지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근현대사 한국지리 법과사회 이렇게하고있는데요
근현대사하고 한국지리는 어느정도하는데
법과사회를 아직 개념책 2번밖에 안돌려봐서 아직 정리가 확실히 안되어있는데요
기출도 안풀었고요.
그냥 어짜피 잘해봤자2등급 . 아니면 3등급 맞을거같지만
그냥 재미로 하고있었는데 지금시점까지 완벽하게 끝내지않았으면
포기하는게 맞겠죠??
어떡할까요?? 그냥 할까요 언수외에 더 투자를 할까요??
근현대사 한국지리 법과사회 이렇게하고있는데요
근현대사하고 한국지리는 어느정도하는데
법과사회를 아직 개념책 2번밖에 안돌려봐서 아직 정리가 확실히 안되어있는데요
기출도 안풀었고요.
그냥 어짜피 잘해봤자2등급 . 아니면 3등급 맞을거같지만
그냥 재미로 하고있었는데 지금시점까지 완벽하게 끝내지않았으면
포기하는게 맞겠죠??
어떡할까요?? 그냥 할까요 언수외에 더 투자를 할까요??
탐구 2과목이 잘나오고 언수외 성적이 아직 올릴부분이 있다면 포기하는 편이 좋겠네요.
현역 문과생입니다. 6월 3/1/2나왔고 7월에 1/1/3나왔습니다.언어는 왔다갔다하고 수리는 항상1, 외국어가 2등급 중반에서 3등급중반정도까지 나오네요.
현역이라 하루에 자습시간이 6시간 정도 되구요. 요일별로 1~3시간정도씩 추가가 됩니다. 토일요일은 계획상으로는 14~15시간 공부계획이구요.(근데 평소에 하는거보면 간신히 12시간 맞추는ㅠㅠ)
언수외,사탐2과목,논술까지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로는 논술만이 답인것 같아서 논술쓰기 1시간 + 인강1시간 듣구요. 언어 비문학+인강 1시간,문학30분정도,사탐1~2시간정도 씁니다. 나머지는 외국어.(수리는 감유지하는정도로 쉬는시간에만..40분정도)
상대적으로 외국어시간이 상당히 작아져서 걱정입니다.
하루에 사탐 적어도 1시간,언어1시간은 필수구요. 논술을 줄여야 할까요?
논술외엔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투자하고있는데 ㅠㅠ
그리고 사탐3번째과목으로 경제하는데요.
2학년때하다가 3학년때 포기했습니다. 뒤쪽파트(환율 등)이 어려워서..
근데 7월 시험까지는 항상 2등급 나왔거든요.(앞파트만 치니까..)
경제를 다시 살리는건 무리일까요..? 나머지 2과목인 사문과 근현도 2~3등급나옵니다.
언외 성적을 올려야 하고 논술도 준비해야하는 상황이므로 경제를 포기하고 논술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수리 1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논술을 줄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현역이 논술하면서 탐구 3과목은 어렵습니다.
글 써놨다시피, 언어 사탐 논술 시간을 저렇게 확보하면 외국어시간이 2시간도 안나오거든요.. 이럴 경우에는 뭘 줄여야할까요?
현역 문과생입니다 언어가 제일 고민됩니다 언어가 성적이 굉장히 들쑥날쑥해요 고2때는 항상 백분위 99찍어서 문제가 없었는데 3월부터 97 내려가더니 4월에 백분위 92찍고 멘붕....그때부터 계속 슬럼프가 와요 6월은 백분위 94찍어서 2 나왔고 7월은 다시 또 신기하게 백분위 99 나오네요 ;;
지금 문제점이 딱히 안 보여요 ㅠㅠㅠ6월 못본이유 분석했을 땐 ebs를 아예 안 보고 들어가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퍼텐셜지문 디스크지문에서만 틀려서 3개 나갔거든요 나머지 하나는 문학에서 글자 잘못봐서 ;
그래서 이비에스만 쭉 팠어요 현재 ebs는 인수 비문학 빼고 다 한번씩 본 상태고 권규호 t 인강으로 ebs문학 다시 정리하고 있구요 인수 비문학은 지금 풀고있어요 거의 반 풀었고 30분모의고사 빼고나면 9월모평전에 풀거 같습니다
기출문제도 아침마다 분석하고 있는데요 뭐랄까 약간 풀이방식이 7월부터 달라진거 같아요
옛날에는 철저하게 지문에서만 근거 찾아서 지문에 있는 내용이 아니라면 함부로 지우지 않고 막 그랬는데
뭔가 어렴풋이 7월부터는 감이란게 생긴거 같아요 되게 설명하지 못하겠는 이상한 감 ;;
그런데 그때부터 풀이방식이 어떻게 바꿨냐면 지문으로 안 돌아가고 그 감으로 풀게 됐어요 ;; 지문으로 잘 안돌아가니까 굉장히 위험한거 같거든요 ;;; 뭔가 답은 이거 같은데 확실히 안 지워지는 선지들도 몇개 생기고 ㅠ 수능에서 그렇게 풀 수도 없는거 같은데 ㅠㅠ그런데 이상하게 예전보다는 점수가 잘 나와요 언어 실전편도 98 98 96 1 2 3 회 이렇게 맞았고 중앙 본것도 98 맞았고 그런데 막상 평가원시험인 9평이랑 수능땐 어떨지 진짜 모르겠네요 ;
방법이 맞고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정말 저 점수가 제 점수가 맞는지, 지금 제 상태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학원 다니다가 ebs도 안해주고 뭔가 2005년전 기출만 계속 반복하고 지문 이해안해도 된다 ebs안해도 된다 어법 안해도 된다 이런식으로 뭔가 그럴듯하긴 하지만 한두문제 더 맞추기 위한 공부를 하기엔 아니다 싶어서 그만둬버렸거든요
아 진짜 ㅠㅠㅠ언어만 아니면 문제 없거든요 수외탐은 진짜 1등급 맞을 자신 있어서 걱정 없는거 같은데 언어만 ㅠㅠㅠ진짜 절실합니다 언어때문에 재수하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공부를 해도 얻는게 없는거같아요 기출 최신꺼 보자니 너무 많이 봐서 답만 기억하게 되고 예전껄 보자니 너무 지금이랑 달라서 괴리감 느껴지고(문학..)
요약하자면 지금 제 상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지금 공부방향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또 실전에서 마음가짐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감이라는 것이 분명히 실전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만 수능이라는 중요한 실전에서는 감이 평소때보다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감이 생긴 것은 바람직하지만 너무 믿는 것은 위험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EBS지문을 많이 보면 수능때도 평소와 비슷한 감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EBS지문을 여러번 보셨으면합니다. 예전 기출은 지금 보기엔 적절하지 않은 문제들이 많습니다. 답이 기억나더라도 최근 기출을 보는게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언을 드리면 지금 상황에서는 감으로 답을 바로 고르기보다는 애매한 문제는 별표를 치고 넘어간 다음 다시봐도 안풀린다면 감으로 답을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역 이과생입니다. 평소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서 고느님께 질문드립니다.
6평 때 언수외 111 , 7평에서도 111을 받아서 마음 편하게 방학동안 과탐 위주로 공부해왔는데요,
개학하고 본 첫 모의고사에서 언수외가 다 폭락하고, 과탐마저도 거의 점수 변화가 없었습니다..
특히 언어하고 외국어는 평소에 자신있던 터라 갑자기 확 떨어져버려서 고민입니다.
언어는 완성까지 다 풀고, 방학동안 인수까지 시 위주로 주제나 핵심어를 체크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외국어는 n제까지 두 번씩 보고 핵심문장 한 줄 정도로 요약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완성 진도는 절반 정도 진행중입니다.
갑자기 모의고사 점수가 떨어진 게 실전연습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둘 다 평가원 기출 위주로 실전풀이하며 ebs를 지금까지처럼 공부하는 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에서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1. 평가원 기출과 ebs 공부를 어느정도 비율로 분배해야 하나.
2. 외국어는 평가원 기출을 풀어보는 것이 ebs 지문 활용 모의고사를 푸는 것보다 나은가.
3. 언어 같은 경우 지금처럼 가볍게 핵심만 보는 식으로 복습해도 괜찮은가.
정도입니다.
수리의 경우 고 2 때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인터넷강의와 자이스토리, 수비 등을 통해
5개년 기출문제를 계속 반복적으로 풀이해왔습니다. 여름방학 때부터 다시 평가원 문제들을 실전형식으로 풀어보기 시작했는데, 꾸준히 안정적인 점수를 얻어서 나름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시중에 나오는 파이널 문제들을 사서 풀어보기 시작했는데, 아직 2회밖에 안 풀어봤지만 둘 다 80점대가 나온터라 당황했습니다. 게다가 8월 모의고사에서도 실망스런 결과를 얻어서, 다음주에 있을 9월모의에서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ebs 쪽도 거의 손을 안대고 디딤돌에서 나온 연계문항집 정도만 풀어본 터라, 남들 다 ebs를 붙잡고 있는데 저 혼자만 뒤쳐지는게 아닌가 두려워집니다.
여기까지에서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1. 남은 60여일도 다시 기출을 자이처럼 유형별로 풀어보는 게 필요한가.
2. ebs 교재, 특히 수능완성을 풀어보는 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가.
3. 시중의 파이널 문제집들을 어느 정도 풀어보는 게 도움이 되나.
일단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포카칩, 일격필살, 디딤돌 e 연계(삽자루쌤이 쓰신거라;;) 정도에 +a 해서
18~20 회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과탐 질문인데요 - 물1, 화2, 생1 선택했습니다.
방학 때 과탐만 파서 자이스토리 1회독 + 틀린 것 위주로 정리하고 입시플라이로 실전연습 중인데요,
10년, 11년도 문제들정도까지는 어느정도 해결하겠는데 12년도 오면서 체감 난이도가 갑자기 확 올라갔습니다.
특히 물리나 화학 같은 경우는 시간 안에 해결하기가 너무 버겁습니다.
기출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최근 수준의 '멘붕시키는' 문제들은 양이 너무 적어서 이걸로 연습을 해도 새 문제가 나와도 제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이 될지가 의문입니다. 6평 때 수능특강을 다 풀고도 별 체감 연계성을 느끼질 못해서 완성은 안 풀 계획입니다만,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질문은,
1. ebs 수능완성을 풀어봐야 하나.
2. '체감상 급 어려워진' 최근 과탐을 대비하기에는 1년 정도의 기출문제로의 연습만으로도 충분한가.
모자라다면 적당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정도입니다.
불안한 마음에 도움의 손길이 절박한지라ㅠㅠ 길고 불친절한 글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어/외국어
1. 지금 등급으로 볼때 2:8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2. 그렇습니다.
3. 지문의 핵심파악을 중심으로 복습하시면 됩니다만 핵심이라는 것이 단순히 주제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지문의 20%정도는 되야합니다.
1. 그렇습니다. 수리는 1등급을 제외하면 실전연습보다 실력쌓기가 훨씬 중요합니다.
2. 보통 한두문제는 도움을 받는 편입니다.
3. 난만한 포카칩님 모의고사와 유명인강강사분들이 참여한 모의고사 정도 풀어보시면 됩니다.
1. 네 기출보다는 어려운 문제들이 많습니다. 최근 어려워진 원인에 EBS가 한몫합니다. 12년 이후 EBS를 풀지 않았다면 생소하게 느낄만한 개념들을 묻고 있습니다.
2. 최소한 12부터는 보셔야합니다. 현실적으로 개념 꼼꼼히 보면서(특히 EBS교재의 개념설명이 의외로 중요할 수 있습니다) 문제와 연계된 개념을 공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외국어가 너무 문제입니다;;
다른 과목들은 어느정도 나와서 걱정안하구요.
하루에 외국어 듣기1시간 단어1시간 나머지는 독해에 쏟아붓습니다.
그런데 해석이 안되다보니 독해만하려고보면 졸립고 지루하네요...
현재 40~45점대로 5~6등급 간당간당합니다.
매일 2시간~2시간30분정도 독해하는데만 할애할 수 있을것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ebs는 수능특강만 완벽히 끝낸상태이구요.
300제는 너무 어렵다보니 손댈엄두가 안나네요;;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정말 막막합니다. tv안보고 컴퓨터안하고 정말 열심히하는데 외국어는 도저히 오를 기미가;;
현재 전설의수능피니쉬 실전모의고사 사서 푸려고하는데 오버인가요..300제풀어야되는데 너무 어려운지문으로만 뭉쳐있으니 손을못대겠어서 저 책으로 감좀 기르려는데;;
아니면 자이스토리 외국어독해를 사려고도하는데 어떻게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수능외국어 목표는 3등급입니다.
절실하게 공부하는 중이니 저한테 적합한 공부방법을 알려주세요.
현 등급에서는 EBS를 풀어도 제대로 된 공부가 되지 않고 암기가 되기 쉽습니다. 우선 실전연습은 지양하시고 단어와 구문 EBS에 집중하시는 편이 좋겠네요. 실전연습은 3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는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중하위권 학생들이 이때 문제풀이만 집중하면서 부족한 실력을 쌓을 마지막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현역 이과생입니다.
제가 외국어는 일찌감치 버렸습니다(수험생으로서 버린다라는 의미가 좀 한심하네요...)
서강대가 언,외4등급 이내여야 한다고 해서 외국어 3-4까진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현재는5이구요..) 단어만 외워도 가능할까요??
수리질문입니다. 지금 123등급을 왔다갔다합니다. 수학학원은 2학년 여름방학부터 다녔구요 거기서 고3되면서 2시간수업 2시간 모의고사(옛사설이라 약간은 계산이더럽거나 쓰잘때기없는문제도 몇몇있습니다.) 제가 9월3일 학원마지막결제일인데
학원을 끊고 이창무쌤의 문제해결전략 강의를 들으면서 +한석원실전모의, 포카칩모의고사,이해원모의고사를 푸려고합니다(매주2개씩은 풀었기에 맞추려고합니다) 또 포카칩님말대로 기출을 시간재고 다시풀면서 정확히식을써내려가는것도 연습하려합니다.
고구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ㅜ
단어만 외워서는 가능하지만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구문을 제대로 공부하면 EBS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아도 3~4등급 가능합니다.
1~3등급 왔다갔다한다면 수리의 비밀이 점수를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되고 정확한 풀이과정으로 푸는 연습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리의 비밀에 속해있는 양질의 문제들을 정확한 풀이로 푸는 연습을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포카칩님을 모르지만 수능 수리학습의 바람직한 길을 제시하시는 분이며 그분의 조언은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질문한번만 더해도 될까요..?
학원 과감히 끊고 이창무T강의 + 수리의 비밀 + 5개년평가원기출 + 한석원,포카칩모의고사
이 포맷으로 수능까지 끌고가면 어떻겠습니까? (지금 새로 수리의비밀을 구입하는걸 꺼리긴하지만 가장필요한거같긴하군요.. 왜 이제 알았을까요ㅠ)
안녕하세요! 현역 문과 학생입니다 ^^ 궁금한게 많아 이렇게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1. 3학년 들어서 본 외국어, 수리나형 모의고사에서 총 1개밖에 안 틀렸습니다.
외국어, 수리나형에 나름대로 자신감이 있는 상태인데요.
수능날까지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고, 감을 유지해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완전히 손을 놓아버리면 수능날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
2. 9월 모평과 수능 성적에서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전 아무리 생각해도 9월 모평과 수능 사이에 60일이 넘는 시간이 있으므로 충분히 성적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9월 모평 -> 수능에서 성적을 아주 많이 끌어올린 사례도 궁금합니다)
3. 파이널 강의가 궁금합니다.
언어, 외국어, 수리, 사회탐구 영역의 강사별 파이널 인강들이 올라오는데요.
얼마나 효용가치가 있는지, EBS 적중률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강사가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솔직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사탐의 경우 국사, 근현대사, 한국지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
연역적인 학습으로는 이미 대부분의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큰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귀납적인 학습, 즉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약점을 찾아내고 보완하는 과정을 반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기본서는 꾸준히 보세요. 기본서 공부를 소홀히하면 하필 수능에서 알던 내용이 생각이 잘 안날수 있습니다.
2.
60일이지만 충분히 성적변화가 있는 시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도하는 학생중에도 수능때 성적을 상당히 많이 끌어올리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매년 여럿 나오지만 작년에 기억에 남는 사례는 제 친척동생이 가끔 전화나 문자로 해주는 멘토링만으로 9평 3~4등급에서 2등급으로 자신의 최고점수를 받고 서울소재 모대학에 합격한 일이 있네요.
3.
일반적으로 파이널 강의는 1문제정도 도움을 받기위해 듣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적이 높을수록 도움이 됩니다.
탐구과목은 워낙 잘하시는 분이 많아서 사실 강사 선택에 따른 유불리가 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추천을 해야한다면 역사과목은 강t 고t 모두 좋기 때문에 성향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고 지리는 이t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렇군요! 정말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현재 외국어 EBS를 2바퀴째 돌리고있는 이과독재생이구요, 외국어 기출은 그냥 나중에 10월이후에 실전으로만 풀려고하고, 그전까지는 계속 EBS에 초점을 두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EBS변형문제로 실전문제가 나온 문제집으로 실전 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기출은 안풀게되겠죠..)
기출로 실전대비를 하고 EBS문제집으로 복습하는 쪽이 좋습니다. 외국어 기출이 쉽다고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지만 생각보다 중요할 뿐만 아니라 학습시 효과도 좋습니다. 기출을 안봤다면 최근 문제들 중심으로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잘됬어요!
그리고 난중에 10월쯔음에 언수외탐, 모두다 시간재면서 실전모의고사를 시간재어서 시험쳐보려고 하는데요, 이것도 문제를 모두풀고, 분석을 해야겠죠..?
그리고 외국어 실전모의를 풀고 분석한다면, 어떤방식으로 분석을 해야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실전모의고사를 보는 이유는 풀고나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실력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외국어 분석의 경우 모든 문제에 대한 구문이나 단어정리가 가장 기본입니다. 독해시 사용하는 리딩스킬이 있다면 이것 역시 점검해야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잘됬어요!!
안녕하세요!
수리 6월모의 4등급 초중반 정도 나온 문과생인데요.(약간의뽀록성이에요. 찍은문제 3문제 맞아서..)
언어 외국어 때문에 수학을 재수기간에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말하면 수학의바이블(수1) 1독 뿐 한게 없네요..
지금 기출도 안풀고 ebs도 안풀고 미통기부분은 고3때 개념 아주 대충한번 봐서 지금 기억 거의 안나는 정도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독재생이자 문과생이라 수학 질문하기도 어렵고 인강듣기에는 시간이 빠듯한데(하루에1강은 가능할것 같고요.) 수리는 수능때 3초는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구체적으로 부탁드려요. 아참 수학에 투자할시간은 4시간정도 되구요..
수학의 바이블 예제 유제 3회독 수학의 비밀 3회독 정도가 현 시점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최소 수준의 공부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방식이 1단원 행렬 2단원 지수함수 로그함수 3단원 수열 4단원 수열으 극한 이렇게 4단원으로 구성 되있잔아요.
제가 1독은 대충해서 1단원 2일동안 한번 다시보고 그다음 수능기출사로 핼렬쪽만 풀고 이렇게 한단원 끝내고 기출사로 그다원문제만 푸는데요
그것보다 고구마님이 말하신데로 수학의바이블 총3번 반복하고 기출로 넘아가는게 맞는 건가요?
제 생각으로는 수학의바이블3회독+수리의비밀3회독+6월9월모의에서 어떤식으로 나오는가 칼분석하시는게 옳다고생각하십니다! 6월9월은 무조건 정복하셔야 되구요!
수리의비밀 어떤책이에요? 기출인가요? 수1은 기출문제집 산지 얼마 안되서
수리의비밀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세요~^^
기출+포카칩님이만드신자작문제로
되있는데, 기출문제를 요새 수능에 자주나오는것들로 패턴화 시킨거에요~
글고 그 패턴에 맞게 화살이종이들을 뚫고가듯이 각 패턴마다 설명+해결책(?)을 적어놓았네요~
안녕하세요 고3 문과생입니다. 요즘 제가 하고 있는 공부가 올바른 방향인지 자꾸 회의감이 들어서 이렇게 댓글을 쓰게 됐습니다ㅠ.ㅠ
모의고사는 6월에는 95% 97% 99% 언수외 나왔구요. 국사 근현 99%, 정치 98% 나왔었어요. 그리고 7월달에는 언어 98%로 끌어올리고 나머지 5과목은 98대 후반, 99% 나왔어요
언어는 수특 인수 고득점 다 문제 풀고 학교에서 수특만 내신으로 하고 인수, 고득점은 그냥 문제만 풀었고 여름방학때는 언어 기출, 지금은 수완과 기출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완과 기출을 다 끝내면 한 9월 중순정도 될 것 같은데 그 다음에는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EBS 변형을 풀어야 하나요? 실전 감각을 기르기 위해서 기출은 답을 알고 있어서 별로일 것 같고..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수리는 지금 신승범T 강의 듣고 있고 고쟁이 복습하고 수특, 수완 계속 돌리려고 합니다. 기출도 봐주고요.. 그럼 되겠죠? 수리는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1등급을 놓친적이 없고 제일 낮았던 백분위가 97%긴 한데.. 그래도 쉬운 수능이 예고되서 겁이 나네요..ㅠㅠ
또 외국어는 ebs 문제는 다 풀었고, 지금은 ebs 변형 문제 풀이랑 ebs 지문 다시 보는 것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계속 수능까지 유지하면 될까요? 그리고 ebs 변형 문제 말고 신사고나 세듀에서 나오는 그냥 파이널 문제집을 풀어도 될까요?ㅠㅠ
그리고 언수외탐 공부시간 배분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언수외 탐구 2과목 이렇게 맨날 하려고 하는데 거의 목표량에 맞추지 못하네요.. 논술은 안하고있어요.. 너무 도박같지만 논술 전형은 일단 쓰고 우선선발 맞춘다는 가정하에 수능 끝나고 바짝해서 시험보려해요..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탐구 기출에 관해서 질문인데요. 탐구 기출을 일단 다 풀고 분석도 하긴 했는데 그다음에는 뭘해야 할까요? 계속 기출 반복해서 보기? 반복해서 보면서 어떤 포인트를 중심으로 공부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언어
EBS 변형모의를 통해 실전감각을 유지하면서 기출과 EBS를 정리하세요.
수리
네 평소하던대로 하시면 됩니다. 수리는 정직한 과목입니다.
외국어
지금처럼 하시면서 시중 파이널모의고사보다 기출문제를 푸세요.
매일 전과목을 하기에는 좀 이른시기입니다.
지금은 매일 한영역씩하시면 됩니다.
탐구는 기본서나 기본강의와 함께 EBS문제를 푸세요.
현역 문과생입니다.
1. 현재 언어를 ebs 분석은 어느정도 끝냈고, 그리고 ebs 연계 시중 모의고사를 풀고 있는데 평소 교육청이나 평가원 사설 보다 너무 많이 틀리네요 (백분위 평균 96~97 정도입니다.) 풀고 어느정도만 오답체크하고 무시해도 좋을까요? 그리고 제가 점수 나가는 부분이 죄다 문학인데 보기가 주어진 부분이 아닌 이렇게도, 저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틀리는 게 많네요. 기출문제 계속 반복하면서 논리적으로 풀려고 연습을 하고 있기는 한데 이를 해결하기위해선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2. 현재 사탐을 한국지리, 경제, 정치 선택중인데 한국지리는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백분위 98~100 사이인데 정치는 다소 불안하고 경제는 컨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시험 중 마지막 과목입니다.) 걱정인데.. 평가원 기출은 이미 많이 돌렸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탐 사설 풀어도 괜찮나요?
질문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 네 넘어가셔도 됩니다. 출제자가 정제된 문제를 내지 못해서 틀리는 것이니 기출문학에서 자꾸 틀리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기출문학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을 유지하면서 EBS 지문 정리를 하세요.
2. EBS를 보면됩니다. 탐구 사설모의는 기출을 재탕하는 경향이 심합니다.
인하대(문과)에서 반수를 하는 삼반수생 입니다.
수능을 치루고 나서 아쉬움이 너무 많아서,4월에 학고반수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나름 강했던 열망과 의지는 바래지고 성적은 생각만큼 많이 오르지는 않아 공부가 하기 싫어
질 때가 많아졌습니다.언어는 수능 때 2등급이 나오고 4월부터 모의고사를 보면 2등급~3등급 진동합니다.
기출문제는 풀만큼 풀었습니다. 7번째 풀었습니다. ebs는 작년에 5번을 봤지만 수능때 지문에 익숙해지기만
하
지 큰 도움은 되지 않았기에 지금은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수리는 1등급 2등급을 왔다갔다 합니다. 늘 2~3문
제를 틀리는데요. 1~2문제는 실수 (사실 이것도 실력이죠) 나머지 한문제는 몰라서 틀립니다. 외국어는
ebs 수특과 330제 수완만 3번정도 보고 시간나면 기출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렇게 하고 있고 성적은 늘 2등
급입니다. 작년에는 고공비행(1등급 상위)가끔과 저공비행(4등급;;) 때문에 혼란스러웠는데, 올해는
성적이 좀 오르긴 했는데 그래도 1등급으로 진입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특히 수리는 늘 다맞은 것 같은데
채점해보면 2~3개 틀려있어서 너무 속상합니다. 언어는 꽤 어려운 문제들 (ex 2012 하이데거 관점으로~~
불확정성의 원리 보기 문제, 08?09? 김광균 와사등 보기 문제)를 주로 틀립니다. 기출 문제로 반복 학습을
하고 있지만 맞출 자신이 없습니다. 외국어는 꾸준히 하니까 실력은 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
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 될까요? 그리고 한가지만 더, 학원에 있는 친구들을 보고 좌절감에
빠졌습니다.저보다 압도적인 실력과 성적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보며 "나는 최상위권 가는게 정말 어렵겠
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정신적인 면인데요.. 이것 또한 생각을
전환해보고 다시 자신감을 찾고 싶습니다.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등급 진입이 쉽지 않습니다. EBS 반영으로 인해 기출반복만으로 대부분 1등급을 얻는 시대도 지났다고 볼 수 있고요. 작년과는 달리 기출공부가 되었기 때문에 EBS를 보면 도움을 받을 때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랬지만 학원을 가면 이미 공부가 끝난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친구들이 실력은 좋겠지만 아직 수능을 치르지 않은 같은 수험생신분입니다. 어차피 수능을 보기 전까지는 다 똑같습니다. 누구나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결국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등급 진입이 쉽지 않습니다. EBS 반영으로 인해 기출반복만으로 대부분 1등급을 얻는 시대도 지났다고 볼 수 있고요. 작년과는 달리 기출공부가 되었기 때문에 EBS를 보면 도움을 받을 때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랬지만 학원을 가면 이미 공부가 끝난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친구들이 실력은 좋겠지만 아직 수능을 치르지 않은 같은 수험생신분입니다. 어차피 수능을 보기 전까지는 다 똑같습니다. 누구나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결국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역문과생입니다.
일단 언어는 6월 ebs버프로 98점(1)이구요 7월은 92(2)입니다. 그래서 6월달점수는 ebs덕분이라고 보고 제점수라고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현재 수예언과 기출을 돌리면서 지문에서 근거찾는 훈련을 체화 할때까지할거구요 ebs고득점50문제정도랑 인수비문학이 남았는데 일단 빨리 전체 1
독을 하면서 오찬세선생님의 ebs정리강의를 들을까하는데 특히 문학에서는 학생들이 정리하기에는 벅찬감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저는 ebs가 도움
이 많이 될것이라고 생각해서 투자하는 것인데 어느정도의 도움이 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수리는 6월 96(1) 7월 90(1)인데요.. 수1기출, 기본서는 3번정도돌렷고 지금 3번째돌리구요.. 미통기는 기본서 2번정도 돌리고 작년에 수완 푼거 있는데 앞으로 ebs돌리면서 원래 하던거 계속돌릴껀데요.. . 그리고 여기에서 파이널모의고사를 계속 풀면서 실전감각을 유지하면 되겟죠? 근데 제가 취약한 부분만 이창무선생님이 문제해결전략이라는 강의에서 해주시길레 들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인강에 너무 의존하는것같에서요.. 또 삽자루선생님의 파헤치기라는 책만 사서풀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수리도 ebs의 중요도에대해서 말씀해주셨으면합니다.
외국어는 정말 비참합니다. 6월 84(3) 7월82(3)인데... ebs진도는 현재 수특내신으로3회독? 인수1 3회독? 인수2 2독진행중 고득점1독 수완실전 진행중에 있습니다. 총괄적으로 끝나면 하루에 20지문정도씩 볼꺼구요.. 현재 신택스완강후 다시복습하고 기출체화 4개년정도 할꺼구요.. 리드앤로직 강의 듣고 있는중인데 제가 전홍철이라는 선생님을 알게되서 그분 파이널을 들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휴 여기서 어휘끝 사놓은것도 볼수있을지모르겟고 어법은 또 어떻게 정리해야할까요?
너무 두서없이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언어
강의를 통해 스스로 정리하기 벅찬 EBS범위를 정리하는 방법은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어떤 선생님도 지문을 모두 적중시킬수는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스스로 빠르게 다보되 강의에서 강조된 부분을 더보는 방법이 옳은 활용방법입니다. 절대로 그것만 보셔서는 안되요.
수리
수리는 EBS보다 기출이 더 중요합니다. 파이널 모의고사는 너무 많이 풀필요는 없고 언급한 강의와 책 중 택1하는 것을 권합니다.(외국어를 하셔야합니다.)
외국어
EBS 회독수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되 신택스 리드앤로직만 제대로 정리하시고 파이널 대신 어법끝을 하거나 기존에 따라가던 이t 어법강의를 듣는 것이 낫습니다. 또한 자신이 틀리는 유형을 반드시 기출문제를 통해 보완하셔야합니다.
이과 재수생입니다. 바쁜신 와중에 상담을 위한 시간을 내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언어: 일단 작년 수능 6월에는 3등급을 맞았습니다. ebs를 다 풀어보고 연계율도 느꼈으나 85라는 점수를 맞았네요....
6월동안 점수변동이 거의 없는것을 보고 저는 언어 공부 방법을 바꾸어 기출에 거의 올인하였습니다. 그렇게 최근 7개년 기출을 적은것은 2회 많은것은 5회이상 분석하였고 7월 교육청 91점 7,8월 사설모의고사에서 1등급과 95%를 맞았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평가원이 아닌 질이 떨어지는??? 문제로는 제 실력을 판단하기 힘드네여;; 사실위의 점수도 비문학 문학 다 맞히고 어휘 거지같은거??에서 다 나간 점수거든요;; ebs는 한번 다풀어보기만 했고 여전히 기출 돌리고 조금씩 미디릿 건드리고 있습니다.
이상황에서 제 실력을 어떻게 판단해야할까요?? 그리고 기출과 ebs만 하려고 하는데 어떤식의 학습방법이 효율적일까요??
수리 작년 6,9 1등급 수능 3등급 올해 6평 100입니다. 개인적으로 풀고 있는 모의고사도 1등급은 나옵니다만 저는 백분위 100%를 원하는 학생인데 성적이 일관되지 않네요.
현역때 저는 오만방자하여 기출을 제대로 풀지도 않고 분석도 안한채 수능장에 갔었습니다. 수리 기출을 보지않고도 1등급만을 맞았기 때문에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재수하면서 기출분석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네여....
수리기출분석을 인강을 통해서 하면서 기출분석계속하고 있고 ebs는 수능특강만 풀고 수능완성은 유형편 버렸고 실전편만 풀었습니다. ebs는 나중에 10월달즈음에 포카칩님이 뽑아준건만 풀어보려고 하고있는데요
현재는기출을 틈틈이 보면서 주요 모의를 1일에 1개씩 풀고 거기서 기출 유사원리를 찾고 있고 중간에 인강교재 및 한완수로 개념을 통째로 다시 하는 공부를 하고있는데요(인강은 듣지 않습니다.)
이러한 제 학습법에 대한 소견을 듣고 싶네요.
유형평퀄리티가 정말 떨어져서 안풀고 있는데 이 또한 저의 오만함은 아닌지 1일 1모의가 과연 효율적인지 알려주세요.
외국어
제가 외국에서 살다와서 외국어는 그래도 좀 자신있습니다. 위의 언어와 수학이 하루에 6-7시간씩 투자한다면 외국어는 많으면
90분 적으면 30분정도 단어도 안외우고 문맥속에서 파악만 하고 있구요. 듄아일체만 하고 있네요.. ebs다풀었고 기출은 2012 ,2013년도만 분석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점수는 6평이후 모든 시험 100입니다.
과탐
2번째로 자신있는 과목입니다. 물리1 화학2 생물1 선택인데요 지금까지는 1주일에 2-3시간씩 ebs풀고 기출분석만 하고 있었고요
기출은 2번 돌리고 ebs는 1번씩 돌린상태입니다.
9평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인데 이때 양치기가 나을까요 ebs+기출이 나을까요??
쓰다보니 좀 길게 썻네요 하지만 그만큼 간절하고 좋은결과를 얻고 싶어하는것이기에 부끄럽고 죄송하지만 써봅니다.
(글 다 쓰고 생각났는데 고구마님은 문과시라 과탐에 대해서는 상담이 힘드실 수도 있겠네요;;ㅎㅎ)
위로도 독설도 아닌 있는 현실 그대로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어 물론 이상한? 문제들도 잘풀기 위한 방법이 있으나 수능에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비효율적입니다. 지금 하는 것처럼 하시되 교육청 문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볼 기회를 가지세요.
수리 1일 1모의를 하는 것보다 저라면 EBS를 푸는 것을 택할 겁니다. 오히려 틀릴만한 문제들은 EBS에 더 많습니다.
외국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탐구 탐구는 그문제가 그문제라 양치기가 도움이 별로 안됩니다.(참고로 저는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탐구 또한 웬만한 모의고사에서는 묻지않는 부분을 공략하는 문제가 EBS에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공고출신 삼수생입니다
외국어가 취약과목이고 6평때 5등급을 맞았습니다..
올초부터 천일문완성을 다 써가면서 4회독 이상을 하고
단어장은 워드마스터 10회독넘게했습니다.. 최근에 워마에 있는 아리까리한 단어 정리했더니 2000/381개 가 나왔구요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독해 문제풀이할때 모든 글자를 다읽고 한문제마다 평균적으로 2분을 약간 초과하게 됩니다
모의고사 형태의 풀이훈련을해도 읽는속도가 빨라지지않고 가슴만 킁쾅 거립니다..
속발음을 합니다.. 고쳐보려고하면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1.빨리읽는 훈련하는방법
2. 속발음 없애는법
3. 이외의 제게 추천해주실만한 공부방법
대안을 제시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꼭 실천하겠습니다..
1. 여러번 읽으면 빨리 읽는 훈련이 됩니다.
2. 속발음은 대부분의 경우 독해능력의 부족에서 기인합니다. 어려운 글은 속발음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무의식적으로 속발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이점을 잘 보여줍니다. 따라서 EBS지문을 반복하면 속발음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3. 분명히 자신없고 취약한 유형이 있습니다. 이 유형을 유형별 기출문제집을 통해 보완하면 자신감이 생길 뿐아니라 시간 절약 및 점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학 다니다가 6월 말부터 공부 시작한 예비역 문과생입니다. 수능 본지 오래되서 미통기도 처음볼 뿐더러 고교시절부터 수리가 취약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현재는 수특 두 권이랑 수완 미통기 유형까지 본 상태이고 지난 8월 종로에서는 1컷 93인 시험에서 92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ebs는 잠시 접어두고 수비랑 기출을 병행할 생각인데 ebs랑 기출 중에서 어디에 더 비중을 둬야할까요? 만점까지는 안 바라고 1등급은 꼭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외국어 어법이랑 듣기에서 꼭 하나씩 나가네요.. 독해는 다 맞거나 한 개 선에서 막는데 말입니다. 남은 시간 동안 어법이랑 듣기를 보충할 대책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수리는 기출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EBS는 기출이 되고나서 약점 보완이나 실력 확인 용도로 보시면 됩니다.
2. EBS를 공부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재수생 문과입니다 외국어가 들쑥날쑥해서(?)해서 걱정입니다
6월 전 4번정도 사설, 교육청 모의를 학원에서봤는데 98점 아니면 100점이
었거든요 그래서 딱히 외국어 걱정을 안하고 ebs도 수특만 2번보고 6월
시험을 봤는데 87점이 나왔습니다 충격을 받아서 외국어 학습비중을 조
금 더 늘렸는데 다음 사설에서 바로 98점이 나오고 그 다음에서도 98점
이 나오다가 최근 사설에서 또 93으로 하락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시험이 쉬우면 점수가 잘 나오다가 시험이 조금만 어려워지면 점수가
떨어지는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수능까지 마무리해야할까요? 아 그리고 주
로 빈칸에서 틀립니다
그리고 정치 기본서는 3번정도봤는데 점수가 40점이 넘질 않습니다 기출
ebs는 9월 이후에 할 거고요 강의는 전재홍 선생님 수강했는데 파이널도
들어보는게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6월 언수외 등급합5 주로 사설은 4~5
정도 나오는데 수시1차 연대 쓰지말고 수능까지
는 수능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논술은 9월
이후에 1주일에 1번은 꼭 쓰려고 합니다 수리가
1등급이라서 수리 논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뒤죽박죽써서 죄송하빈다
1. 주로 빈칸에서 틀린다면 지금까지 기출된 빈칸 문제들만 집중적으로 3번정도 풀어보세요.
2. 기존 강의를 들었다면 파이널도 듣는것이 좋겠네요.
3. 연대는 경험차원에서 응시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많은 준비를 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니 추석 논술특강 같은 것을 이용해서 단기간에 논술의 기초를 완성하고 연대시험을 치르는 것이 좋습니다.
6평 성적은 311 121 반수생이고 지금 강남M 반수반 다니고 있습니다.
언어는 제가 1학기 때 예측언어 비문학 하고 비문학 기출문제집 2권 돌리고 EBS 다풀고 권규호 T EBS비문학 정리 인강까지 들으면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3등급을 맞았어요. 시험 때를 생각해보니 한 번 본 지문이라고 비문학 풀 떄 꼼꼼히 읽지 않았던 거 같아요. 문학은 지문 아는게 도움이 되는데 비문학은 역효과를 본거 같습니다. 그래도 EBS비문학은 보고 시험칠 때 처음보는 거 처럼 읽어야 되겠죠?
언어는 제가 하루에 3시간 정도 투자할 수 있어서 요즘은 실전처럼 기출 한회씩 풀고 비문학은 어려운 지문 위주로 완전히 이해될 떄가지 읽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최근에 기출 풀면서 어떤 지문을 읽다보니깐 대충 이런 유형의 문제가 나오겠다가 감이 올 때가 있는데
이런 느낌을 더 잘 들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언어가 성적이 안나와서 많이 적게 되네요.
수리는 학원에서 ebs하고 선생님들 과제물위주로 풀고 있는데 이거만 해도 양이 꽤되서 저 혼자 따로 기출분석할 시간이 안 나서 여태까지 못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딱히 실력이 떨어진거 같지는 않은데 혼자 따로 못하는게 찜찜하기는 하네요. 헌역떄 수학공부를 많이 하기는 했지만...
교육청 제외하고 수능평가원만 3개년 정도 분석하는게 적절하겠죠?
외국어는 수능특강은 1번 정독하고 변형교재 3권보고 , 인수는 1번 정독하고 변형교재 2권 보고 , 330제는 2번 정독하고 변형교재 1권으로 다시 복습할 계획입니다. 수능완성은 유형편 정도만 봤어요. 이정도 보니깐 학원에서 주는 ebs변형 모의고사 풀 떄 지문 내용이 기억 나는게 많아서 몇 줄 읽고 답 체크하니깐 시간이 남던데 계속 이렇게 하면 되겠죠?
제가 외국어가 자꾸 듣기에서 나가네요. 6평 떄도 듣기에서 -5점 되서 1컷되고 그래서 수능완성 듣기 mp3강의를 이동시간과 밥 먹을떄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듣기는 수능에 그래로 나오니깐 ebs만 완벽히 하면 되겠죠?
외국어 어법은 모의고사 칠 떄 틀리지는 않는데 올해 들어서 한번도 정리를 안했는데 얇은 문제집이나 짧은 인강으로 정리하는게 좋겠죠?
언어
1. EBS지문을 제대로 읽었다면 도움이 되도록 출제가 되었지만 문제만 풀었다면 오히려 함정에 빠질 수 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역효과를 본 것이 아마도 EBS문제풀이 중심으로만 하셔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2. 방법은 기출공부와 EBS를 병행하는 것 뿐입니다. 기출을 많이보면 EBS지문과 문제를 보면 무엇이 나오겠다가 보이는 경우가 꽤 있는데 사람에 따라 예측력이 다르겠지만 제 경우 보통은 제가 예상한 방식으로 출제되는 편입니다. 이건 아무래도 수험생보다는 수업을 하는 강사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외부의 도움을 받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수리
혼자 기출분석을 안해봤다면 3개년 분석보다는 수비같은 책이나 이투스 수능기출사 같은 책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6평96점..(어휘+고전소설)고전소설문제는 선지를잘못읽어서 틀리긴했지만.
평소사설이 80점후반에90점초반인데요
9평성적에따라 제공부방법을바꿔야할까요?
현재는 주로 비문학은기출과ebs 독해중심으로
문학은 기출위주로하고있어요
주로선지보단 독해위주공부로 하고있어요 근데 이게 기출이다보니..독해력에 도움이되는지 확신이안드네요
글고 문학편 특히 운문쪽이 너무어렵게느껴집니다 ㅠ(문제는어떻게 끼워맞춰서 맞추긴하는편이에요
기본적인 화자 상황 정서 이런것만파악하지 나머지 구체적인부분까지 이해하긴어려워요 ㅠㅠ)
평소사설이 안나오고 6평이 잘나오는 것은 평가원 중심의 공부를 했기 때문입니다. 효율적으로 공부했다는 증거이니 시간이 충분히 남으면 몰라도 굳이 바꿀 필요는 없겠네요.
사실 운문지문의 경우 고작 5분정도의 시간동안 3개의 작품을 이해하고 문제풀라는 요구 자체가 말도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를 읽으면서 구체적인 부분까지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문제에서 물었을 때 겨우 판단해보는 정도입니다.
다만 올해는 EBS가 있기 때문에 연계되는 작품은 미리 충분히 공부했어야 합니다.
현재 고3이구요 6평은97 97 98 나왔는데요
교육청모의에서는 주로 합4가 나오면서 111은 한번도 나온적 없습니다.
제 목표는 서강대 경영 논술 우선선발이 목표인데요
수능치기전까지 논술시험을 준비하지않고 연세대 시험도 안치려고 하는데요...
수능전까지 논술 준비하면서 연대 논술 치는게 좋을까요??
기본적인 준비는 예전부터 해 왔습니다만.. 시간을 많이 뺏길거같아서요.
안정적인 일등급도 아닌데...;;
논술때문에 요즘 계속 고민이네요 답변부탁드려요...
그리고 외국어랑 언어에서 어법을 가끔 틀려서 불안한감이 잇는데
따로 인강을 통해서 정리할까요 >??근데 좀 비효율적인거 같아서..
수고하세요
논술은 추석을 이용 기본적인 준비한 내용만 정리한뒤 연대 논술을 치르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연대가 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서강대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끔 틀리면 인강보다는 어법끝 같은 책으로 정리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 현역 이과 고3입니다. 전체적인 성적이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닌데 참.. 확실하게 안심되는? 절대적인? 과목이 없네요..
언어는 2학년때 1등급과 2등급을 계속 넘나들었는데 3학년때는 100 95 97 99(백분위) 이렇게 받으니까 불안불안하네요.. 제가 특히 취약한 부분은 문학이고, 대부분 정확한 근거없이 속단하고 답을 찍고 넘어가서(제가 시간이 많이 남는 편이 아니라서 시간 맞추기 위해 그렇게 되더라구요..ㅠ)틀리는 편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직 기출분석을 완벽하게 하지 못했는데, ebs도 봐야할게 꽤 남아있어서..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수능완성 보고 있구 인터넷수능은 운문이랑 비문학 덜봤어요.. 학교수업으로 하는 중)
수리도.. 계속 1등급은 나오는데 96 100 96 100(원점수)이렇게 1문제씩 틀리더라구요ㅠ 계산을 잘못할 때도 있고, 한번은 아예 문제해석을 잘못해서.. 그리고 전체적으로 모의고사 치면서 시간이 많이 남는 편은 아닌데 이번에 9월 모평대비한다고 기출 풀어보는데 어려워서 많이 걱정 중입니다.. 수능 때 꼭 100점 받고 싶은데.. 풀이 시간을 더 줄여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수학공부는 한석원쌤 커리 계속 탔구요, 지금 절대지존 최대한 빨리 끝내고 실전 모의고사 들어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요새 고득점n제랑 약체 기벡을 쉬는시간에 마다 조금씩 푸는데.. 허허.. 왜이리 안풀리는지.. 또 오르비에서 문제 질이 별로다, 이런 말 보이니까 그냥 풀지 말까?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외국어는 걱정인게 지금까지 모의고사가 어렵지 않아서 그런가? 시험칠때는 딱히 해석안되는게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n제랑 수능완성 풀면 좀 틀리네요.. 이번 수능도 어렵다고 하고 어려운 문항을 연습할 필요가 (매우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연습할까요? ebs로..? 그리고 ebs는 한번 보고나서 다시 보는게 좋은지, 아니면 한번 보고나서 변형 문제집 다시 풀어보는게 나은지 몰라서 그냥 ebs 만 보고 있는데, 수능전에 변형 문제 꼭 보는게 좋을까요? 그렇다면 좋은 책은 어떤게 있는지 추천좀 해주세요!
아.. 진짜 기네요.. 물어보는 것두 많고.. 죄송합니다.. 그런데 더 남아있어요.. 저의 가장 큰 문제인 과탐!!ㅠㅠ 물1화1생2치는데요.. 생2는 큰 문제는 없는데 자꾸 선지를 잘못 읽어서 실수를 하네요.. 그리고 화1은 개념에 구멍이 아직 많은 것 같아서, 개념 다시 공부하고 있고, 물1이 참 문제인데..ㅠ 물1은(등급 2213) 시간이 진짜 부족해요.. 저 스스로도 제가 물리를 못하는 걸 알고, 시험장에서는 또 새로운 문제들이 나오니까 조금만 어려워도 멘붕.. 와서ㅠ ㅠ머릿속이 새하얗게... 이거 진짜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그리고 빨리 푸려고 하다보니 실수도 많이 하구요.. 문제를 많이 풀면 시간부족이 해결될까요?
아 진짜 힘들게 해드려서 죄송해요ㅠ ㅠ대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언어
1등급이니 반드시 기출분석을 빡세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출은 주말을 이용 실전연습용으로 사용하고 풀고나서 꼼꼼하게 분석하시고 기본적으로 평일 공부는 EBS중심으로 하세요.
수리
점수가 그정도이면 시간이 크게 모라자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기본적인 문제를 어렵게 푸는 것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출분석이 안정적인 1등급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아는 문제라도 더 좋은 효율적인 풀이 깔끔한 풀이를 익히시기 바랍니다.
외국어
변형 보는 시간에 지문해석을 해보는 것이 낫습니다. 취약유형은 유형별 기출문제로 자신의 취약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탐구
생물 화학은 기본서 개념 공부가 필요하고 물리는 문제 풀이가 필요합니다.
현역 고3문과생인데
언수외는 그냥 괜찮은데 사탐이 문제에요
여름방학때 언수외에 급급해서 하다보니 사탐이 터무니없이 안되있는데요
그래서 두과목 근현대 정치를 그나마 내신때도 계속했고 개념도 나름 한번씩 들었어서 하고있는데요
제가 논술도 준비하고있어서 시간이 부족해요 언수외도 완벽한게 아니라서 계속 해야하고요
제가 논술 우선아님 일반을 노리고있는데 그래도 사탐은 끝까지 붙잡고 가야겠죠? 사탐을 지금 이 두과목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계속하다보면
점수 오를 승산이 있는건가요? 현 시점에서 뭐가 저에게 가장 우선순위가 되야하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사탐이 터무니없이 안되었다면 사탐을 하세요. 사탐 최소 3등급은 확보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순위를 언수외탐 논술로 하세요.
논술은 수능 이후에도 있습니다.
공익근무하는 N수생입니다.
2011학년도 수능 44323 이였습니다.
공익근무하며 공부하리라 생각했는데 근무지가 빡쌘바람에 6월되서야 공부 조금씩 햇습니다.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
1. 언어 - 이근갑선생님 종합언어영역 듣고 기출분석 중입니다. 9월모평 본후 성적에 따라 비문학or문학or종합문제풀이 강의 9월에 듣고 10월달에 파이널 따라가려 합니다.
오르비보니 언어는 종합강의나 비문학,문학 강의 1개씩 듣고 꾸준히 반복 분석 복습이 답이라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위에 계획 어떤가요??
2. 수리 - 수리가 너무 답이 없습니다. ㅠㅠ 가형을 선택했는데 바이블 사서 하는데 이제야 수1,수2 개념 끝냇네요..;; 혼자서하기가 너무 빡쌥니다 원래 잘하는편도 아니였구요.
위에 답변이나 오르비 찾아보니 수학의비밀 ? + 기출이 답이라고 하시는데 남은기간 혼자서 하다가 망할거 같아 안되겟습니다.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찾아보니 삽자루 선생님과 한석원 선생님 둘중 하나를 듣고 따라가려 합니다.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3. 외국어 - 심우철 선생님 듣고 있구요. 왠만한 강의 다듣고 이제 9월 모평후 파이널 따라가면 됩니다. 심우철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EBS문제들 뽑아서 풀 생각이구요.
외국어영역 모의고사 문제집 추천 부탁드릴게요..
4. 과탐 - 백브라더스 생1 화1 개념강의 들었구요. 복습 2회 + 개념교재 문풀 + 문제편 문풀 싹 햇습니다. 9월모평후 9월달내로 개념복습 + 기출 풀생각입니다. 10월에 백브쌤들 파이널 좋다고해서 파이널 들을 생각이구요.
실질적으로 수리가형이 문제여서 상담드립니다. 수리가형이 너무 답이 없네요 ㅠㅠ 2등급이상만 받을수 잇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남은기간 수리에 시간을 하루공부에 절반가량 쏟아부어야 겟지요. 수리가형 남은기간 개념강의 + 기출로 승부를 봐야할거 같은데 삽자루 쌤 VS 한석원 쌤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혼자서는 답이 안나오네요 ㅠㅠ 혼자서 수리공부하려니 답답하고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구요.. 지금도 오르비랑 수만휘 수리가형 공부법 찾아보다 고구마님 글보고 이렇게 상담글 올립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어
문풀 강의 생략 후 바로 파이널가심을 추천합니다.
수리
일반적으로 가형은 한t선호도가 높지만 이제 수1 수2 개념을 끝난 상황이라면 삽t가 낫다고 봅니다.
외국어
유형별기출문제(자이스토리 같은)에서 자주 틀리는 유형 중심으로 푸세요.
과탐
네 좋습니다.
현역 이과생입니다. 언어는 걍 하늘에 맡기려고 하고(3.1.3.1왓다갓다해서) 외국어는 항상 90점대 초반이 나옵니다... 외국어는 복습은 안했고 걍 독해해서 풀고있습니다. 과탐은 화1지1선택인데 화1이 살짝 걸리네요.. 대부분 1등급 맞긴 한데 만점은 아니고 한두개씩 틀려서...기출은 했고 ebs돌리고있습니다.
제일 문제는 수리....가형...... 하루 자습량의 95%를 쏟고 있는데 어려운 시험이든 쉬운 시험이든 3등급 중반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틀린 문제 다시 보면 3문제 정도 빼고는 모두 섣부른 판단에 의한 실수나 계산실수 등이 많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한 번 문제에 접근을 잘못 하면 시간이 꽤 들어가고 있고요... 지금 ebs는 1회독했고 오답 다시 돌리려고 하고 있구요 한완수 옆에 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어렵네요 ㅠㅠㅠ...... 지금 계획으로는 앞으로 ebs오답이랑 실전모의(포카칩. 이해원.은 무조건 풀려고하고 있고 한석원쌤도 좋나요?)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수시지원할 계획이라서 최고 목표는 수리과탐1등급이고 최저목표는 수리2 과탐1입니다. 앞으로 공부방향을 어떻게 조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학교수업에서 문학시간에는 걍 수리 풀고 있습니다. ) 하... 수리 가형 1등급 꼭 맞고싶어요
+ 제가 잠이 많은 편인데 다른 분들은 의지의 차이라고 하시기도 하는데 정말로 신체적 악조건이거든요... 어떻게 해결할방법 없을까요?? ㅠㅠㅠ 카페인이 몸에 안맞아서 먹으면 토해가지고 커피도 못마시고 박카스+포카리 해봣는데 소용없었습니다... ㅠ.ㅠ...좋은 방법 있을까요? (세수, 양치 등 밖에 나가는 거 말고.....)
잠은 생리현상이라 어쩔수없습니다. 다만 비타민 B와 C를 충분히 섭취하시면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3등급이면 실전모의보다 수비같은 기출분석교재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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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상담은 쪽지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