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a [327891] · MS 2010 · 쪽지

2010-12-16 00:20:22
조회수 647

도대체 원서를 어떻게 쓰죠 ㅠ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304783

도대체 뭘 믿고 써야하나요..

오르비 게시판은 진학도 과열이고 메가도 과열이라는데

이렇게 다 과열이면 혹시 그게 맞는거 아닐까요

입시업체들은 거의다 비슷한거같던데..

내일은 무시무시하다는 학교상담인데 ㅋㅋㅋ

상향 안정 기준을 어디에 두고 써야할지...

92동 분들은??? ㅎ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댓군" · 341438 · 10/12/16 00:40 · MS 2010

    자신을 믿고 쓰셔야 합니다.
    진학/메가 등은 무조건 높게 잡고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진학 메가에서 된다고 해서 썼는데 떨어지면 책임은..?
    이런 책임 지는게 귀찮아서 그냥 생각없이 올려잡는거에요.

  • peea · 327891 · 10/12/16 01:24 · MS 2010

    고대 점수가 454.2고 서울대 점수가 557.2인데 내신이 좀 좋아서
    가군 안정넣고 나군에 식산 지를라 했는데요
    혹시 댓군님 개인적인 생각에서 고대 안정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세요?
    비루한 현역이라ㅎㅎ 기분좋다가 페잇받고 급우울 자신감하락
    돈주고 뭐하는짓인지

  • "댓군" · 341438 · 10/12/16 02:26 · MS 2010

    가군에 고려대 이과대학 쓰시면 재수는 안하실거 같네요
    기계 전전전은 좀 부담이 갑니다.
    그 정도 점수대면 이런 전략을 추천합니다.

    전략 1: 가군 -고대 이과대/나군-설 식산(가군 적정/나군 소신)
    전략 2: 가군- 고대 전전전/나군-한 기계(가군 적정~약간 소신/나군 안정)

  • 대통령 · 253013 · 10/12/16 04:47 · MS 2008

    담임컷이 그 중 가장 과열인 듯...
    근데 다 같이 과열이면 그게 현실로 다가오는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 "댓군" · 341438 · 10/12/16 12:12 · MS 2010

    그걸 그대로 믿는 애들은 하향을 하는거구요
    결과적으로 현실화되기는 커녕 예측과 정반대의 결과가..

  • 파리스 · 349151 · 10/12/16 11:46 · MS 2010

    저는 작년 대학 입결 백분위하고
    올해 오르비에서 보이는 과 선호도
    이 2개를 기준으로 결정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