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6평 물리학1총평 (문항 비율과 형태를 중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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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카루스 팀장 윤홍빈입니다.
다들 고생했습니다.
쉬웠는지 어려운지를 떠나서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공부하는데도 힘들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여태까지 참아주신 수험생 여러분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18일은 6월 모의평가였습니다. 아마 많은 강사들이나 네임드 출제진, 학생여러분들이 기대하고 기대했던 모의고사가 아니었나싶습니다. 개정 첫해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교육과정에 입각한 첫 평가원 문항이기에 더더욱 기대가 많았습니다.
그럼 뭐가 나왔고, 문항의 형태와 문항의 비율을 가지고 이야기 해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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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1
댓글들이나 글의 내용들 살펴보니
'쉬웠다. 개정 첫 모의고사라서 그런가?'
'문항이 하나같이 대충낸거 같다. 1~10번 문항 수준을 20번까지 채웠다.'
'다푸는데 13분컷이다.'
대강 이런 내용들이었습니다.
19학년도 수능에서 이런적이 한번 있었기 때문에 저는
'아 또 쉽게 냈구나. 의미가 없는 시험이었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시험지의 내용을 한번 살펴봅시다.
1. 문항의 비율측면
제가 예상한 문항의 비율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단원 [8개]
1) 여러가지 운동
2) 역학
3) 운동량과 충격량
4) 에너지
5) 열역학
6) 열효율
7) 특수 상대론
8) 질량 에너지 동등성
2단원 [6개]
1) 전기력과 보어의 원자모형
2) 에너지 띠
3) 다이오드
4) 전류의 자기장
5) 물질의 자성
6) 전자기 유도
3단원 [6개]
1) 파동의 기본적 성질
2) 광굴절(전반사와 굴절)
3) 파동의 간섭
4) 전자기파
5) 광전효과(빛의 입자성)
6) 물질파(입자의 파동성)
6월 모의평가의 문항비율은 위와 비교했을 때 달라진것 위주로 설명해 보면
1단원 [8개] -> [9개]
1) 여러가지 운동
2) 역학 1
+역학 2
3) 운동량과 충격량
+충격량
4) 에너지
5) 열역학, 열효율
6) 열효율
7) 특수 상대론
8) 질량 에너지 동등성
2단원 [6개]
1) 전기력과 보어의 원자모형
2) 에너지 띠 와 보어의 원자모형
3) 다이오드
4) 전류의 자기장
5) 물질의 자성
6) 전자기 유도
3단원 [6개] -> [5개]
1) 파동의 기본적 성질
2) 광굴절(전반사와 굴절)
3) 파동의 간섭
4) 전자기파
5) 광전효과(빛의 입자성)
6) 물질파(입자의 파동성), 광전효과(빛의 입자성)
여기서 알 수 있는 부분은,
1] 수적으로 본다면, 제가 생각한 부분보다는 소위이야기하는
'역학파트' (1단원 여러가지 운동, 역학, 운동량 보존과 충격량, 에너지)
을 강화하여 출제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전기력을 정성적으로 출제하겠다, 정량적으로 출제하겠다 말이 많았지만, 이번 6평 문제에서 보았듯 개정 전 전기장유형을 내지는 못하지만, 전기력에 대한 정량적 문제는 출제가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짜 전하량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실측값을 계산하는문제는 출제가 가능하나, 내는 사람이나 푸는 사람이나 어려워하기 때문에 그렇게 심도있게 출제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기력의 크기가 0이되는 지점에 대한 문제가 주로 출제될듯합니다.)
3]
15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과학과 평가 기준 개발 연구 (물리학1 부록) 에 나와있듯
전기력을 이용하여 전자가 원자에 속박되어 있음을 정성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보어의 원자 모형과 전기력이 합해진꼴의 정성적 문제가 나올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이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https://orbi.kr/00029863637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위에 보듯 두 문제가 분리되어 출제되었다는것과
에너지 띠와 띠 간격 문제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착안하여
보어의 원자 모형과 에너지 띠 중 하나를 출제하고,
전기력을 따로 출제한다고 해석했습니다.
또는 다른 쪽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문항 조합을 두 가지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보고 있습니다.
1) 보어의 원자 모형 또는 에너지 띠, 전기력
2) 에너지 띠, 전기력+보어의 원자모형
에너지 띠와 보어의 원자모형을 같은 시험지에 출제가 가능한지는 일단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문항 비율이 3C2가 되겠네요.
2. 내용적 측면
본격적으로 내용 측면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2번 문항과 3번 문항입니다.
확실하게 교육과정 평가기준에 따라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하는 문제' 가 출제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예측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이렇게 낼까 의문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파동의 간섭 유형 문제가 앞으로 계속 저렇게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난이도를 높일 수는 있지만, 난이도를 일부로 높이려 하지 않는게 보입니다.
만약 앞으로 저렇게 계속 나오게 된다면, 1페이지 문제가 거의 결정됩니다.
1) 여러가지 운동
2) 전자기파
3) 파동의 간섭
이건 고정적으로 1p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1p에 나오는 간단한 문제로 파동의 성질이나 에너지 띠 또한 가능합니다.
평가원의 뜻이 전자기파가 어렵게 나오기 힘들듯 파동의 간섭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전자기파의 파장별 이용 사례 문항처럼
파동의 굴절, 간섭, 회절하는 현상에 대한 예시만 외워서 문항이 한 문제 출제될 가능성도 있다 보고 있습니다.
평가원이 만약 파동의 간섭이 어렵게 출제될 수 있다는 입장이라면,
간섭 현상에 대한 공부가 조금 더 필요할듯합니다.
이는 올해 9월 모의평가나 수능 문항을 보고 생각해 봐야할 듯합니다.
2번의 경우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기존 유형처럼 전류에 의한 자기장 유형이 안나오고 사례 위주로만 나온다면)
이에 따라 역학 문항의 난이도를 조금 더 강화해서 출제 될 듯합니다.
전하량 보존과 질량수 보존은 09보다는 약화되었다는 생각에 질량수 계산 문제는 나오기 힘들것이다 생각했습니다.
근거는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이라던지, 알파붕괴, 베타붕괴, 감마 붕괴가 빠졌기 때문입니다.
적중은 했으나, 아직 의문이 듭니다.
에너지 동등성은 지속적으로 출제가 가능할듯합니다만, 전하량 보존과 질량수 보존은 조금 더 지켜보겠습니다. (연습은 해 두시는것을 추천합니다.)
1단원 6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아마 여기파트 이야기를 제일 듣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다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운동
역학1
역학2
일단 역학문항이 2문항이나 나왔다는게 인상적입니다.
8번은 상호작용하는 힘을 계산하는 문제로
18번은 가속도를 통해 힘과 이동 거리를 계산하라는 문제로
2문항이 나왔습니다.
둘 다 기본적 원리가 같고, 운동 방정식을 세워야 한다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원리는 동일하나 난이도가 18번이 높기에 18번을 뒤에 넣은것 같습니다.
사실상 18번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15학년도 9월 모의평가 문제 7번 문항과 유사한 문항입니다.
그때 당시에도 7번 문항으로 나올 정도의 문제였는데
올해는 18번에 나왔다는 점에서 쉽게 냈다는게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가속도가 들어갔다는 점에서 18번이 조금 더 난이도가 있긴 합니다만,
평가원이 이 정도의 문항을 18번에 넣었다는건 일부로 쉽게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출한듯합니다.
못믿으시겠다면, 일전에 평가원 18~20번급 문제 한번 보여드리죠.
비록 에너지 문제도 있긴 하지만, 이 정도의 난이도를 출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출제 안 한듯합니다.
역학파트는 나태하게 생각했다가 큰 코다칠 수 있습니다. 연습해 둡시다.
충격량
운동량 보존
운동량 보존과 충격량은 따로 출제한것 이상으로 큰 의미가 있는 문항들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이
운동량보존과 충격량은 어렵게 출제 가능합니다.
마치
화학1에서 16학년도부터 등장하게된 금속반응킬러 문제와
생명과학1의 신경 전도유형 문제처럼
갑자기 어렵게 툭 튀어 나올 수 있다는점을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쉽게 냈다 해서 앞으로도 쉽게 내겠다
다른 2, 3단원 파트는 그럴 수 있어도
1단원 역학은 절대 아닙니다.
에너지
이 문제(question)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골치아픈 문제(trouble)입니다.
난이도가 어렵다는게 아닙니다.
물론 쉽습니다. 에너지 보존이용하면 풀 수 있게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문제' 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이 문제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 용수철 퍼텐셜 에너지와 용수철 탄성력이 수능 범위로 들어왔다는 점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두 번째로는 문항의 비율과 문항 유형입니다.
같은 날 시험 본 물리학2에는 이런 문제가 나왔습니다.
유형이 익숙하신가요? 그렇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이 문항은 물리1에서 킬러 파트로 나올 수 있는 유형 중 하나였습니다.
교육과정 해설서에 따지면, 일-에너지 정리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물리학2에 나옵니다.
물리학1에는 에너지가 보존되는 상황과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는 상황을 구분할 수 있는가 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리학2 20번 문항과 같은 유형은 물리학1에 출제될 수 없는걸까요?
주된 핵심 주제가 일-에너지 정리가 아니기 때문에 출제대상이 아니게 될까요?
비슷한 예시가 몇 가지 있습니다.
1) 09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충격량을 배웠지만 운동량 보존법칙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운동량 보존은 뉴턴 제 3법칙과 충격량을 이용하면 증명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럼에도 09개정때 이에 따라 운동량 보존은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2) 생명과학1의 경우 작년에서 올해로 넘어오면서 연관과 관련된 개념이 일부 교과서에 나오지 않았지만
올해 6평때는 출제되었습니다.
저는 15개정된 이후로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에너지파트의 출제 범위가 어떻게 되는가?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예측을 한번 이야기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 물리학2에도 물리학1에 나온 에너지 문제가 출제 가능하다. 하지만, 용수철 퍼텐셜은 나오지 않는 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B. 물리학1에는 시험지 구성상 이렇게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시험지 예안 1)
1] 탄성 퍼텐셜 에너지
2] 열역학 또는 열효율
시험지 예안 2)
1] 09개정 교육과정에 입각한 에너지 문제
2] 열역학+탄성에너지
시험지 예안 3)
1] 09개정 교육과정에 입각한 에너지 문제
2] 열효율
1)은 현재 6평에 나온 예안이고,
2), 3)의 경우는 제가 예측한 또 다른 예안입니다.
열수철이 수능에 나올 수 없다 힘들다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없는게,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에도 나와있고,
일부 조건을 추가한다면 출제가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저는 열수철은 정량적으로 출제될 수 있다 하기보다는 정성적으로 낼 가능성이 조금 더 크다는 입장입니다.
열효율을 조금 더 집중해서 내는 세 번째 예안도 있습니다.
출제를 하는 제 입장에서는 머리가 상당히 아픕니다.
근거에 대해 의문이신 분들은 아래 댓글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로서 제 나름대로 6평을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해야 할 것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역학의 비중이 커졌다.
여러분 6평 문항이 쉬웠다고 안도하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역학의 문항 수 비중이 늘었다는것은 역학으로 압박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 그게 어려운 문항이든 쉬운 문항이든, 정량적 계산으로 시간적 압박이 가능합니다.
시험의 목적 중 하나는 변별을 가지는 것이며, 얼만큼 열심히 했는지 평가하는것입니다.
그 평가하는 방식이 역학을 조금 더 중점으로 보겠다 하면,
이에 맞는 학습 비중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물론 다른 파트가 덜 중요하다는건아닙니다.)
내용적 측면에서
이번에 용수철 퍼텐셜만 나와서 기존 역학 문제가 출제되지 않을것이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지만,
문항 비율적 측면에서는
역학 비중을 늘리겠다는 점을 놓쳐서도 안됩니다.
아시겠죠?
추가적인 질문 있으시다면 아래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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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철 공부 안 하다가 20번에서 바로 잡혀버렸네요 ㅋㅋ
그러지마요 제발 ㅜㅜ
최소한 EBS에 나온 문항들은 수능 출제 범위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올해는 특히 더 물리가 어렵게 나오지는 못할거 같은데..
(코로나, 물리 응시자수 등등을 고려해보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쉽게 나오니까 물리공부한게 넘 아깝네요ㅋㅋㅠ
어렵게 못나온다 생각하는 기준이 물리학 응시자 수와 코로나 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물리학 응시자 때문이라면 물리학1만 쉽게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화학1, 생명과학1 또한 쉽게 나왔고, 물리학2도 쉽게 나왔습니다.
문항이 쉬워서 등급컷이 높아졌던 과거 전례가 있던 평가원이니 9월이나 수능에서는 어렵게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좀 쉽게 냈다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지구과학1의 난이도는 코로나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결론은 하던대로 하드 트레이닝도 해보고, 개념을 명확히 공부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대비'를 해야지 그만큼 안나올것 같으니 대충해야겠다 하면 안됩니다.
비록 수능이 쉽게 나왔다 하더라도
대학가서라도, 열심히 했던 이 기억이 대학 생활과 본인인생에 원동력이 될겁니다.
그러니 공부한게 아깝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올해 아쉬운건 오프n제중에 역학외의 문재가 잘 없네요..
전반적으로 7차교육과정 회귀+열역학 인것 같네요(아재의 눈에는). 잘 보았습니다.
일에너지 정리가 교과서에 언급이 없었다니.. 지금 알았네요 ㄷㄷ
일부는 있습니다. 일부는 없구요.
9평은 어려우면 좋겠네요.
19꼴 안나게
중간에 언급하신, 어려운 역학 문제(특히 에너지 보존 부분) 16,19,19번 같은 건 수능에 안 나올까요?
그런 킬러 파트부분 열심히 연습해서 어지간하면 시간 안에 다 풀어낼 정도로 실력 끌어올렸는데 문제가 너무 원론적인 개념위주로 나온데다가 예전 어려운 역학 스타일과는 다르게 나와서 진 빠지네요..
6평처럼 탄성퍼텐셜에너지가 킬러로 하나 나오고 나머지 역학은 쩌리처럼 나올까요?? 이렇게 되면 물리가 너무 쉬워져서 컷 관리가 될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평가원이 작정하고 지구과학 인원 줄이고 물리 인원 늘리려고 지구과학은 어렵게, 물리는 쉽게 내는 것 같은데 이런 경향이 수능까지 이러질 거라고 보시나요??
일단 정답은 모르겠다 입니다. 슈뢰딩거의 평가원인지라..
확실한건 물리학2에 기존 물리학1의 기출 유형이 나왔다는것입니다.
물리학1,2킬러가 구분이 되어야한다는게 평가원 입장이라면 못나오겠죠. 하지만 평가원 전례상 물리1,2공통 범위 문제가 동일한 유형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물리1에 들어가도, 물리2에 들어가도 둘 다 교육과정에 맞는 문제가 출제된적이 있었습니다. 예시 문항 보여드리죠
17학년도 6평 물리2 문항입니다
오.. 그럼 결론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빡세게 준비하는 게 맞겠네요. 6평은 6평일 뿐 역학이 예전 기출처럼 어려울 가능성이 있으니
탄성력 문제는 어디에 가면 구할 수 있을까요? 혹시 탄성력문제에 관한 책을 출판하셨나요?
올해 출판하지 않았습니다.
군인이라 출판할 수가 없습니다.
파동에서 정량적인 계산이 나왔는데 평가원에서는 정성적으로만 평가한다고 나오지 안음??
걍 단순 비례 반비례로 봐야되나?? 15번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