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이비에스가정말 답인가요?

듄 n회독은 기본에
영어실력도 기르셔야지요
듄때문에 절약되는 시간 ㅎㄷㄷ하던데

당연하져.. 닥ebs

영어실력이 떨어질거같아서요 이비에스지문만외우다가

뭔의미?죠

당신이하고싶은 말이 튀어나온거군요 ormis

근데 솔직히 잘하는친구들보면 듄안보고 98이상찍던데 원점수
수리잘하면 듄안봐도 되는듯이 영어도 잘하면 안봐도되는데
못하거나 적당히하는거면 보는게 확실히 도움되요

님이 이미 결론을 내렸내요

근데 왜물어봐요. ;;

듄이 뭔지도 모르고.. 고2때까지 영포자로서 말씀드리건데. 전 오히려 이비에스 n회독하면서 영어실력 많이 늘었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이비에스 지문을 외운다기 보다는 그냥 어떻게 해야 더 빨리 읽고 정확히 읽는지 이것의 핵심은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읽어서 공부가 됐던지도. 대학교와서도 영어과목에서 영어괴물들 제치고 에이플맞았어요 학점.

정말로 실력자라면 EBS 안보셔도 되겠지만 저희 반의 텝스 900점대, 유학파들도 EBS 두번 이상은 다들 보고 있습니다.
영어실력 올리는 공부가 EBS를 볼 시간이 아예 없을 정도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은 아닐 테니
굳이 EBS를 안볼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수능기조를 봤을때요 아 저는 과외때문에라도 수능에서 외국어영역은 계속 꾸준히 시험지랑 문제들을 보고 시험도 시간맞춰서 풀어보고 합니다. 그런 사람으로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요... 언어영역은 제가 아주 잘하는거라 말은 못하겠는데요! 영어에한해서는 영어의 절대실력이있는자가 외국어영역 제패합니다. 뭐 어차피 이번년도에도 EBS정책을 공언했기때문에 학생들은 그걸 공부합니다! 하지만 그걸 본사람이 득을보는문제는요 딱 주제문하고 제목선택에서 조금 기억이난다면 득이될뿐이지 절대로 다른문제에 한해서는 그다지 영향을 못끼쳤다고 저는 옛날부터 느꼈고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EBS를 보셔도 좋고 안봐도 좋습니다 다만 EBS를 대충 설렁설렁볼것같으면 아예 안보고 다른걸로 공부하세요.EBS믿고 자만떨었다가 도끼찍히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그런사람들이 잘 안보이는 이유는 메가나 오르비나 EBS같은데에 수능끝나고의 후기를 쓸때 자신이 EBS만보고 엄청 답을 자신하고 찍은것들이 다 틀린사람들이라 부끄러서워 말을 못할뿐이지 그런 인간들도 태반이라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솔직히 작년수능이니 뭐니 저는 EBS를 하나도 공부안하고 수능장에서 풀었는데도 100점 나오더라고요! 본질이 중요해요 문제를 보고 그 지문에 근거하여 답안을 도출해낸다. 그리고 이번수능난이도를 굳이 예측해본다면 아마도 2011수능? 정도로 그때도 외국어연계비율70%로 공언했지만 대략 수능에서는 나머지 30%에서 승부볼정도로 사실상 연계가 별로없었다고 불만이 나왔던 년도처럼 뒤통수 세게 갈길가능성이 보입니다. 고로 이번년도는 아마 체감연계율 등등 이딴거 정말로 신경안쓰고 학생들 진정한 고수와 하수들을 난이도로서 가려볼려는 심산이 교수들한테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제 답은요 EBS를 보고싶으면 보세요 다만 이번년도는 제아무리 말이 많더라도 별로 EBS맹신한사람들이 득을 보는 정도로 호락호락하게 영어가 나올것같지않다는 겁니다.

스스로 실력자라고 하긴 그렇지만 6,9월 100점이고 여태까지 외국어에서 하나 이상 틀린적이 없는데요 저는 ebs 열심히 보고 있어요 아무리 영어에 자신감이 있더라도 남들이 다 알고 푸는 걸 모르면 불이익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ebs지문중에 지문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것도 많지만 좋은 지문도 많아요 절대 ebs본다고 독해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은데.. 저는 계속 ebs만 볼 생각이에요

Ebs보면서 실력도 진짜많이늘고 거기에 그지문이시험에까지나오니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