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주세요... 대성마이맥 너무 어이 없고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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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복학후 진로방황? 하다가 의대가기위해 내년 수능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본론은 한 40일전에 올프리패스 인강을 신청해서 GIE 신텍스 등 몇몇 인기강좌를 듣고 있었습니다. 오늘 강좌 기한이 종료되서 다시 강의를 신청하기 위해 대성마이맥 사이트에 접속하니 배너가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고객지원센터에 전화하니 아직 판매중이라고 '수능'배너 눌러보라고 해서 보니까 없는겁니다. 상담자도 당황해서 이상하다며 소곤소곤거리더니 갑자기 11월8일이 판매가 마감일이라는겁니다.
하지만 통화당시 아직 11월 8일이였고 30일 짜리 올프리패스 신청한 사람입장에서는 3~4강좌를 2달간 듣는게 저렴해서 신청해서 듣는건데 최소한 11월 8일까지 마감된다는 공지가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혹시 그런 공지 보신분 있으신가요? 그리고!! 있다하더라도 통화할때 11월 8일 수능일이였고 그럼 최소한 11월 9일 12시01분에 마감해야는거 아닌가요?
다수의 고3이나 재수생의 경우엔 매우 드문일이지만 고2나 다시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겐 종종 있을수 있는 일인거 같습니다.
내일 강의 들어야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네요. 이거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해야나요? 전화상담내역도 녹음했습니다.
긴장이 안되다가 수능 일년남기고 갑자기 긴장되네요... 인강 내일도 이어들어야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오늘 수능보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일어나서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의 인사 꼭 하세요... 무지 대견해 하시고 그게 당연한거 같아요~ 무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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