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한 딸에게 보내는 문자.jpg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3188346
출처-베스티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학라인 4
이 성적으로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문이과는 상관없습니다! 제발... 변표 진학 성대...
-
내가 지금 미장을 보는 거냐 코인장을 보는 거냐 ㅋㅋㅋㅋ 2
Tsll ㅅㅂ 뭔 사흘 동안 30퍼에서 -5퍼 찍고 10퍼 와 있네 ㅋㅋㅋㅋㅋ 세금...
-
인스타에도 얼굴 사진 보정해서 올리잖아 학벌도 보정해서 올리면 안 됨?
-
12월까지 수학 미적 5개년플러스알파 기출+ 입문엔제 한권 공통 10개년? 약...
-
솔직히 자유여행 4
한 번만 가보면 두번째는 가기 진짜 쉬움... 자유만의 묘미가 있달까
-
가산점이 어느정도 차이라 보시나요? 1. 과탐47<사탐50<과탐50 2. 사탐50<과탐47
-
사탐 가산 이거 은근 크네
-
댓ㄱㄱ
-
할 게 없어서 ㅈㄴ 심심하다
-
수학 공부 0
예비 고3이고 수능 보면 낮은 2등급정도 나옵니다. 겨울방학 시대인재 단과 가기...
-
원래 그런 수업인 걸 알지만서도 8장짜리 학술에세이는 좀 힘드네요
-
한양대,성대 0
한양대식 958점 성균관대 661점 어디까지 되나요?
-
움티티 움티티
-
이게 뭐람
-
학생은 중3-1진도 나감 과외경력없음 대학은 연고계약~약대
-
26 수능에 의대 이슈 해결되고 최상위 표본좀 빠지면 표점 정상화 될라나요? 생명,...
-
인과계나 교육 가능???가능??? 가능????? 제발
-
안경낀지는 몇년됐는데 어지러운건 계속 있네요 수능때는 시험칠때 계속 껴야할텐데...
-
심야지듣노 1
전쟁의미래를 잘예측
-
대학 합격보다 5
상근 붙은게 더 놀랍네 이게 돼…?
-
리포트를 보면 최초합 인원수랑 모집인원수가 차이 나는건 왜 그런가요? 예를들면 모...
-
고대식 662 냥대식 958 성대식 661
-
241122는 그래도 뭔 말인지 이해했는데
-
오늘 너드커넥션 콘서트 보고 왔는데 진짜 개ㅐㅐ쩔어서 공유 좀 하려는데
-
생1 9
생1 올해 69수능 다 만점인데 생명관련 질문받음
-
고속 new 성균 컷 13
인과계 640.65 사과계 645.30 경영 644.74 근데 원래 경영이 사과계보다 낮음??
-
잠잠 3
-
트리 메타 끝나서 10
다행이다 옯뉴비, 옯아싸라 울었어
-
연대에서 반수하신분 14
최저학점만 하심?
-
어차피떨어질거 명예로운 죽음
-
존나 대리마렵노 1
하
-
외대 좀 넣어라 2
진학사 외대 표본만 수상하게 없어서 머리 아파
-
맛있겠다
-
국숭세단 라인 들어올 표본 많을까요…
-
스블 뉴런 0
문제 풀이적측면에서 개념으로 부터 풀이의 필연성을 부여해서 스블이 좋은데 교재...
-
젠장 내년에 사탐런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었는데 변표로 사탐 냥의 성의부터 사탐 인설의...
-
수논하시는분들은 1
확미기를 어케다하시는건가요... 확통 선택자라서 확통 수논 몇개 풀어봤는데 이건...
-
합격인원 4배 표본 들어와있는데 이정도면.. 괜찮겠죠..?
-
한문교육이나 인과계 추추추합이라도 ㄱㄴ....?ㅜㅜ
-
글로벌한국도 생각해보세요 이번에 좀 인원 늘어서 컷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인원 적게...
-
전과목 OMR 검토 한번도 안하고 실수 안함
-
이번 25수능처럼 물공통이어야지만 아주 드물게 발견되고 그게 아니면 사실 ㄹㅇ...
-
진짜로??? 나 그렇게 멋진 통통이였던 것임??
-
우리 바텀 없나 5
흠
-
스나할려면 0
원하는학교 무조건 높은 과 질러야됨?낮은과도 상향인데
-
선동? 4
열
-
합격했어요 16
어안이 벙벙하네요 ㅇㅁㅇ..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 많아서 자랑하기 부끄럽지만...
-
2컷기준
-
영어라 기출정도만 제가 따로 해서 주고 사설 문제는 구해서 풀려야겠음.........
-
생각정리 4
고려대 학부대학을 누가 쓸까 어차피 추합으로 넘길사람은 제외하고 이과계열에서 고려대...
ㅠㅠㅠㅠ 감동..
눈물나네요 이상하게. 진심이 느껴집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가슴까지 따뜻해지는글이네요
나중에 꼭 재수나 삼수해본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그러다 결혼도 재...아..아닙니다
역시 결혼도 해본 사람이 잘 ... 아니겠죠
큭큭큭큭큭큭큭 빵터졌어요 ㅋㅋㅋ
자..자게이세요? ㄷ ㄷ ㄷ
동감 ㅠ.ㅠ
눈물나네요.. 너무나 멋진 부모님을 두셧네요!
어머니 너무 멋있으세요.....ㅠ
저도 저희 어머님이 뭐든지 막 저한테 잘해주려고 하시는데 너무 힘드네요...
이런절 보는 어머니도 너무 힘드실텐데...
읽는데 눈물이 뚝뚝......
하.. 어머니 멋있으십니다.
와진짜 감동적이다 정말 훌륭하신 어머님두셧네요
울엄마같다
아 울컥했어요 찡해지네요....
하하가슴찢어지네요그냥
감동이네요., 숙연해집니다
아부럽다... 난 집에서 죄인인대.............
진짜 삼수 망한 나로서 너무 공감된다......
울엄마는 니가 삼수하고, 그걸 견뎌낸거 자체가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하시는데 난 이말듣고 너무 울컥했음 ㅜㅜㅜㅜ 진짜 앞길이 막막하네요. 중경외시라도 갈수있을지..
우리 엄마는 의대 몬간다고 ... 짜증을 내시는데... 부럽...........
우리 아빠랑과는 좀 비교되는데
아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삼수 망햇는데 9월 언수외 만점 국사에서 하나틀리고 완전 승승장구중이엿지만 엄마가 준 약먹고 멍한상태가 되더니 결국 수능 배렷고 오늘 대학병원에서 검사하고오는길인데 약물 중독 ㅠㅠ 제자신이 한심스럽고 그런데 엄마가 검사표받고 서럽게 우시는데 아 진짜 못난 저 잘되라고 하신걸.걸엄마가 다 책임지시 ㅠㅠㅠ
헐......어머니 심정이 진짜 말이 아니겠어요..ㅠㅠ 님이라두 억지로 밝은 모습 보여주셔야 어머니가 조금 괜찮아 하실거 같아요 ㅠㅠ 저도 제가 힘들고 제가 원망스러운데 부모님이 자꾸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시는거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나만 힘들고 싶은데..
전 엄마가 까는데 부럽
삼수생으로서... 눈물나네요...
아...눈물나네요
아...정말 잘 되실거예요...전 재수생인데 재수 내내 엄마가 아침마다 사랑한다는 문자보내주시고 했는데....정말 잘됩시다 우리!
정말 공감입니다. 좋은 부모님을 두셨네요. 삼수 정말 힘들고 긴 터널입니다. 인생에서는 극히 일부라지만 많은 삼수생들 수능 결과에 좌절하고 힘들어 할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