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 제2외국어 베트남어 vs 아랍어.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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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거의 결정하면서 일단 한국사하고 제2외국어만 차차 해두려고 하는데요.
제2외국어를 한번도 안해봤는데 새로 추가되는 베트남어를 도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존의 대세인 아랍어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것은 없지만 그냥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이번에 개정된 한국사는 국정교과서가 아니라 출판사가 4개 있다고 들었는데요.
참...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좀 막연하네요.
일단은 교과서 보면서 고종훈이나 강민성 인강 들으려했는데
교과서도 어떤거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고종훈을 들어야할지 강민성을 들어야할지도
역사는 한번도 인강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망설여지구요..
누가 좋은지는 개인차일수 있으니 두분의 특징이나
아니면 나는 누가 더 좋은것 같더라 하는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오르비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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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아랍어
아랍어 가 최고임
강민성
장: 정말 완벽하게 꼼꼼하게 함 그리고 명불허전이라고 국사=강민성이라는 공식. 흐름에 따른 강의.
단: 꼼꼼함이 과함. 그리고 강의수가 60강에 육박하는 부담감. 지루한감이 있음.
고종훈
장:시험에 나오는것만 콕콕. 비교적 재미짐. 강의수와 시간도 민성쌤에 비해서 적음. 통계에 따르면 1등급 학생 최다배출
단:꼼꼼함이 덜함. 킬러문제 대비는 스스로 해야됨. 약간의 호불호가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