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사는 현역은 재종 가까운 일산청솔vs강남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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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친 현역이고 이과 34144가 나와서 (당연히)재수인데요... 국어는 6,9평가원 다 높은 1이고,수학은 수능에서 3에 가까운 4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굳이 먼 강남까지 가서 현강을 들어야 하나싶습니다. 저의 실패원인은 체계적인 계획없이 불성실하게 공부한 것이었지 강의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제 친구가 거리가 멀고 반도 낮더라도 강남대성이라고 그래서 좀 고민이 됩니다. 재수 목표가 고려대(안암) 공대면 강대가야 될까요...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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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산삽니다
음...제가 일산에서 학원을 다녀본 적은 없어서 청솔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없네요..죄송합니다.
청솔 노노 작년에 거기서 열심히 했는데 갠적 의견이지만 오히려 빡센 분위기가 독이 되서 막판에 컨디션 조절이 안되서 망한걸 생각하면....
전 빡센 게 좋던데;;
이건 처음듣네요 빡센 분위기가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니;;
안녕하세요 일산사는 문과 재수생입니다 올해 두번째 수능쳤고 강대 다니다가 7월쯤부터 단과로 바꾸고 혼공했어요 다닐만 합니다
강대까지 가는데 엄청 오래걸린다던데요
일산에서 강대까지 매일 통학할수도 없을뿐더러..
본인이 자기 실력에 확신이 있으면 굳이 멀리 안가도 됩니다
강대에서 재수 실패한 경험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솔직히 강대 쌤들이 특출나게 잘하는 것 같지도 않았음... 졸리기만 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