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ector Javert [1005325]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1-18 15:29:55
조회수 5,946

수가 고정 100은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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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한 방법같은게 없고

기본적으로 피지컬을 말도 안되게 딴딴하게 만드는겁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게 어떤 느낌이냐

현우진처럼 푼다? 호훈처럼 푼다? 이창무처럼 푼다?


의 개념이 아니라


왜 현우진은 저렇게 풀까?

왜 호훈은 저렇게 풀까?

왜 이창무는 저렇게 풀까?


그들의 사고 과정은 당연히 아는 거고

그 사고 과정이 어째서 정당한지를 증명한 다음에

그걸 나한테 맞춰서


내 성장 과정과 성격과 인격과 지능으로 봤을때

나에게 정당한 방법은 뭘까? 를 고민하는 거죠 가능한 한 많이.


그렇게 하다보면 문제가 다 풀리는데

그 시점에서 이제



그런 나의 문제 풀이법은 어떤 하나의 

교리 아래에서 정의될 수 있을까?

까지 고민하는 겁니다


안그러면 설명이 안되면 불안하거든요


그래서 전 아 난 집합중심적으로 사고해서

발상을 만드니까

수능 수학이 본질적으로  집합을 다룰수 밖에 없다는 거에서

집합론 중심으로 발상의 원리를 설명하는게 맞겠구나


라고 생각한거구요


일단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해요

그래서 실모에서 96~100은 나오는 시점에서

근데 이런 문제들 푸는 근본적인 방법이 뭘까.

의 단계가 되어야


어느정도 말할수 있는 내용인거죠

거창하게 써놓긴 했는데 이거도 수능치고 몇년 지나면 다 쓸모 없습니다 ㅋㅋ

이걸 책으로 쓰거나 이걸 바탕으로 문제 만들어도 시장성이 너무 떨어지거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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