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님들 연애 질문이여~~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3554113
제 친구가 우연히 알바갔다가 초딩때 친구를 만났고 마침 둘다 솔로여서 잘 해보려하는거 같은데 ㅎ
오르비님들도 이런 경우가 있거나 보신적 있나요?? 좀 대단한거 같은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도 나와같다면 0
지금 이 노래를 들어봐
-
잠자기 무섭다 1
이 재밌는 폰을 더 못보고 자기 싫다
-
세종 숭실 인하 아주 이 라인으로 논술 지원했는데 대치나 강남에서 다닐만한 파이널...
-
수특 수완 평가원 기출 문제집 풀고 교육청 기출도 뽑아서 풀었어요 모의고사 풀면...
-
히카 시즌 7 3회차입니다 ㅜn-1~n까지 모든 자연수에 대해 fx에 대한 식이...
-
나머지를 얼마정도? 4등급아면 확률 많이 올라감?
-
잘 풀려서 그런가 ㅋㅋ 너무 좋은, 여러가지 요소를 다 담으면서 과하지도 않은,...
-
1일 수학3실모 0
하니깐 개 힘들다.... 일단 뇌보다 척추가 더 아픈 느낌...
-
찍기특강 저격 0
작년에 영어 홀수형이 찍기특강을 저격해서 냈다고 하던데 그러면 올해부터 거의...
-
왜 봇치 빙의하는 사람 많은지 모르겠음 인스타 하다보면 끼워팔기로...
-
24수능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5수능이 16일 남았다고?
-
수능 등급컷 특 2
바라고 기원하는 등급컷 +3이상임
-
좋아요를 눌러 다른 사람도 당하게 하자
-
수능 신분증 1
민증 잃어버려서 여권 갖고가려고 하는데 신분증 바닥에 던져두고 시험봐도 되너요??...
-
애기월드 오픈 걍 웃김 이 상황이 정신산만하다 애기 펜트하우스 구경하러 ㄱㄱ 이새기...
-
돌아갈 곳이 없다 수능대박만이 살길이다
-
적고있었는데 글삭됨
-
사고다사고
-
나하고 사귈땐 교회 싫어한다고 말하던데 뭐징... 심지어 나 기독교인인데도 앞에서...
-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
고2에 저런 사고 나서 평생 야구 못한다는게 존나 암울할거임 나도 허리 다쳐서 야구...
-
작년에 충분히 수학 잘했는데도 샤인미n제 하이엔드에서는 무참히 썰렸던 기억이 있는데...
-
수능도 안보는데 39000원 내기가 싫어서 중고로 구해서 봐야지,,,
-
올해 읽은 글: 6평+사피엔스 2/3 분량 ㅋㅋㅋ
-
파이널 김종익 모의고사 6회 15번 해설에는 싱어는 세계의 모든 가난한 사람을...
-
어떻게 무정에서 영채하고 선형을 동시에 홀리겠냐
-
지금 이 시점에 가장 효율적인 독서 연계 공부는 뭘까요 1
Ebs 수특만 1/3정도 풀긴했는데 한달전이라 잘 기억안남 어케해야됨요
-
천재 친구 썰 1
연대 붙고 일본 도쿄공업대 진학한 과학고 동기 도쿄공업대가 일본의 카이스트임 랩실...
-
항상먹고나서후회하는것 맨날 똑같어
-
전형태 언매 파이널 2,3회 2506 비문학 두 지문 진득하게 분석 문학은 이틀동안...
-
이게 올해 연계라서 지금 체감이 잘 안되나. 나는 둘다 비연계로 본 입장이라
-
자취생 집밥 12
구운 참치 주먹밥..맛있음표고버섯 볶음밥…고기파인데 고기가없어도 마싯음대충...
-
현역이고 9모92,10모80입미다
-
고전소설 : 유씨삼대록 고전시가 : 관동별곡 현대소설 : ^비연계^ 현대시 :...
-
고비다고비야 8
등이 두드러기에 잠식당하는중 이거 설마 위험한건가
-
다들 잘.자 ㅎ.ㅎ 자라고
-
안햇는데…지금이라도 해야할까용 대충 수특 레벨3랑 수완 실모만 풀면 되려나
-
빤히 쳐다본다는거 ㄹㅇ임?
-
선생님들 특징좀 알려주십쇼!
-
꽤나 공들여서 만들었음 오르비언 전원 입주 가능할 듯
-
설의 특 6
훈훈한 애는 꽤 많음 귀여운 애들은 많은데 예쁘다 하는 애들은 적고 다들 기본적으로...
-
잠이 안온당 3
질받을 해볼까 할사람이 있을까
-
갑자기 든 생각인데 연애라는게 너무 시간이 아까운 것 같음 13
나는 감정소모도 많이 하고 연애하면 돈도 많이 쓰고.. 연애를 한다면 주에...
-
선 연락 절대 안하고 먼저 놀자고는 커녕 밥먹자고도 절대 먼저 말 못하고 놀자고...
-
12시 반에 시작해서 1회독 마쳤는데 웬만한 건 다 알겠음 전공이랑 갭이 너무너무 큰 것 같아..
-
이야 조땟네
대체로 많진 않은듯
영화같은이야기가실제로일어날려고하네요;
악ㅋ 저도 첨엔 영화찍냐?? 라고 비꼬았는데, 진짜래요,, 그것도 초2때 만난애를 ,,, 부럽당,,ㅜ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저는 연대 수시 보고 나오는데 그 수많은 인파 속에서 제 첫사랑이랑 마주쳤어요(그 친구 전학 가서 중학교 이후로 연락이 안됐는데..)ㅎㅎ수능 끝나고 다시 연락해서 만났습니다ㅋㅋ문제는 제가 재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헐 슬퍼요
글게요ㅜㅜ 딱 만낫을때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하고 감격했었는데(중학교 때 바보같이 놓쳤었거든요ㅜ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사 싶었는디) 운명의 장난이었나요..ㅎ이왕 이렇게 된거 재수에 열중해야죠ㅠ
아니근데,, 연락을 어케 해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연락처가 없을텐데,,
카톡의 위력이랄까요ㅋㅋ친구추천 뜬거 보고 올커니 하고ㅎㅎ
전 페북에서 찾곤 했는데,, ㅋㅋ 근데 좀 찔리는게 함정 (스토킹같다랄까..??)
걍 만나기만 한 건가요???
만나고, 인사하고, 수능끝나고 연락해서 밥먹고 그랫죠뭐, 까톡하고..ㅎㅎ근데 그러면 뭐하나요..ㅋㅋ
제 주변에 재수할 때 연애해도 의대 가고 ,,등 자기 관리 빡신놈들은 두마리 토끼 다 잡던데,, 님도 해보시길,,,
제가 멀티태스킹이 서툰 놈이라 한가지씩 집중해야될 것 같네요ㅎㅎ여튼 위로(?) 감사합니다ㅋㅋ
왜요. 사귀면 좋겠넹
행쇼~
다시만났을때 그녀는연대생이었고 나는 고대생이었다 가 생각나네요ㅋㅋ
다시만났을때 그녀는연대생이었고 나는 고대생이었다 가 생각나네요ㅋㅋ
다시만났을때 나는고대생이었고 그녀는연대생이었다 네요
그래서 연애질문이 뭔가요?ㅠ
그냥 저게 말이 되나 싶어서요...그런 케이스가 있나 궁금하단거였어요 ..ㅜㅜ
괜찮은것 같은데요
헐 ㅠㅠ 저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다니... 진짜 그그실일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