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사설모의는 버려라 (모의고사 활용법)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3644511
사설은 버려라(모의고사 활용법).pdf
수만휘에서 치즈라는 닉으로 멘토활동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모의고사 종류별, 과목별, 시기별 활용법을 썼습니다.
잘 봐주세요...
댓글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원이 33명이고 분석 대상자가 90명인데 추합이 33등까지라고? 25일인데? 이게...
-
흐흐흐 귀엽구나
-
의,치,약,수 → 과탐 제한있는곳도 있고 가산점 무시못해서 과탐을 하는게 맞다...
-
1년 만에 왔는데 아는 닉네임들이 뱃지 달고 있는 상황 ㅎㅎ 다들 고생하셨어요~
-
삐딱하게랑 맨정신까지 ㅋㅋ
-
흠...
-
고2까지그랬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냥기공가게되네
-
종합 교과로? 그냥 경기도 일반고 진짜 지극히 평범한 일반고 고점/저점/정배 각각 알려주삼
-
대개 위상이 비슷한 학과들이 있고, 두 학교 식으로 점수가 크게 유불리가 없는데 한...
-
9명 뽑는 과 지원하려는데 1등인데도 불안해서 죽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갑자기 어둠의...
-
내신 3.9 세특에 영리한 아이지만 수업에 관계없는 말을 하여 분위기를 흐림....
-
니 엄마 유골함에 대고 지랄해라 어쩌구 하던데
-
시발 이건 진짜 존나긁히네 이 씨발새끼들아 야이씨발련들아 씨발내가 내년에 씨발 진짜...
-
여캐 일러투척 0
마법사 프리큐어 미라이 데이즈
-
윤 대통령-김건희 여사, '칩거 중' 한남동 관저서 성탄 예배 1
국회 탄핵 이후 관저에서 칩거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
특히 문씨 때 후반에 하루 아침에 동네 편의점에서 일본 맥주가 싹 다 내려가고 했을...
-
어차피 없... .으니까
-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A년도에 서강대가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해 정시에 마라톤...
-
저 아래로 6칸 4명 더 있어요
-
냥냥공공
-
숭숭숭 숭퍼노바 2
숭카이 서숭한 숭경외시 건동숭 국숭세단 광명숭가 숭실숭실 온세상이 숭숭숭
-
아직도 원리 이해 못함 작년도 그렇고
-
기구하다 기구해 올해도 모솔크야
-
그것은 바로 우리 교수님 유튜브… 수학과 전공이 궁금하다면 해석학 영상을 꼭...
-
이 나쁜 새끼야...
-
4칸짜리 학과들만 ㅇㅇ 3칸 붙는건 하늘의 뜻이라 분석해도 의미없고 4칸은 진학사가...
-
원장연 = 문제 푸는 지능은 비교적 높지만 세상의 변화를 읽는 눈이나 자기객관화하는...
-
제곧내 과를 바꿔쓴다해도?
-
그냥 다 짜니까 1
좀 과장해서 어디를 넣어도 빵구나서 붙을거같음 ㅋㅋㄲㅋㅋㅋㅋ
-
궁금한거잇음 0
스나할때 모집인원이 갑자기 늘어난곳을 해야하나여 아님 줄어든곳을 해야할까요
-
진짜 지금 칸수 후해요?
-
생1 맨날 찍관으로 풀어서 1~3등급 진동했는데 제대로 정복해보고 싶은 마음이 항상...
-
N수생이라 무조건 최초합 가능학과를 쓸려고 합니다. 각과마다 표본이 부족해, 비교적...
-
미적과탐 해놓고 통통무시 << 그럴수있음 걔네 공부량 생각하면 뭐 꼴받지만 ㅇㅈ가능...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혼자서라도 먹는다
-
표본분석 질문좀 0
이게 결국 업뎃될때를 기준으로 표본을 따지는건데 실지원자보면 표본이 와리가리...
-
중앙대 경영 4칸 890번째정도 되는데 추합이 여기까지 돌까요? 0
다군은 4칸이면 아예안된다는말도있는데 그래서 다군은 무조건 적정으로 적으라고...
-
방어회에 소주 1
가 땡기는군아
-
사설도 아니고 평가원에서 약분했더니 분자에 1만 남게 출제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
출판 앞당겨서 1월 1일에 출시 뷰탁드립니다
-
할게없다 13
뭐하지 일단 진학사는 이제 그만보고싶음 넷플이나 볼까??
-
오.. 6
크리스마스에도 활활타는구나
-
재수후 1학년 다니다가 군대와서 재도전 결심한 25년 9월전역자 입니다...!...
-
ㅇㅇ
-
디시에서 자기 신상 여기저기 흩뿌리고 다녔나?
-
국어 인강 0
재종기숙 들어가기 전에 1,2월동안 들을 국어강사 누가 좋을까요? 독서 문학 각각...
-
핑프질문 ㅈㅅ해요 3.2정돈디 bb임?
-
오르비언들 그 정도는 지킬수 있잖아요.
-
대구한 TO 7명까지 줄은거보고 무서워짐
무플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설모의를 왜 버리죠...? 저로썬 공감이 안가네요.
잘 숙지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사설모의를 칠때는 전부 실전처럼 친뒤에
언어와 외국어는 버리구요.
수리는 꼼꼼하게 분석합니다. 평가원처럼 분석하는게 아니라
이 문제는 수능이 나올지 안나올지, 안나온다면 어떤 근거로 안나온다는 건지 , 사용한 개념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기출의 패턴이 재탕돼었는지..
예측하는게 아니라, 곱씹어보는식으로 분석하구요. 이 과정에서 사고력이 많이 늘었던것 같습니다.
과탐은 자료분석능력+세세한 개념정리 용으로 분석했어요. 근데 거의 기출의 재탕이라서.. 좀 밑밑함.
감사합니당~~
사설모의 언외는 큰 의미 없죠
저로써도 사설모의를 왜버리는지 이해안가네요.
문제가리는 습관들면 그닥 안좋습니다.
실력키운다음 이 문제가 왜 쓰렉문제인지 판단하는거도 실력이라 생각하네요.
제가 왜 사설모의고사를 버리라고하는지는 본문에서 충분히 밝혔다고 생각합니다;;
언외같은경우 이미 답부터가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 그걸가지고 고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특히 언어. 외국어같은경우 특히 순서맞추기, 문장삽입 등에서)
수학같은경우에는 아예 버리라고는 안했구요.. 활용점은 밝혔습니다.
응시할땐 수능처럼 응시하는 마인드를 가져야죠
전 남들 다 사설모의 볼 시간에 굳이 다른거 공부하라는 말은 안했습니다.
굳이 사설모의 모아놓은 문제집같은거 사서 보고, 사설모의 끝나고나서 문제 오랫동안 고민하고 그런것이 필요없다고 생각한것입니다.
여기엔 없는데 수만휘 질문에서 답변도 볼땐 보시라고 했구요
=======================================================================
오르비에 굇수들이 많으신만큼, 저와 다른 방법으로 성공하셔서 다른 의견 많으신것 압니다만,
글의 내용도 안보시고 댓글 다시는건 좀 불쾌하네요..
=====================================================================
의견이 다르긴 하지만 글의 내용도 안 보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설에서 언어 외국어 무조건 버리라는거는
마치 백조를 보고 모든 새는 희다라는 생각과 비슷하다생각합니다
맞는말씀이시네요..모든 문제가 나쁘다고 할 순 없죠
그치만 음..전 문과라서그런지 언외 문제틀리면 굉장히 신경이 많이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사설도 계속 왜틀렸나 하면서 문제분석하고 그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선생님께 가져가보면 '문제가 이상하다'란 말을 듣고 굉장히 허탈했던 기억이많아요..
후배들은 저같이 시간낭비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썼는데,
아무것도 배울것이 없단 뜻은 아니였습니다.ㅠㅠ
뭐 각자 생각이 다르니 어쩔수없지요
님 의견을 완전부정하는건아닙니다.
갠적으로 종로 중앙은 최악의 퀄리티라 생각하고
메가 대성은 봐줄만하고 가끔 꽤 기발한 문제있는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정부분 버리는건 꽤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판단능력이 있어야겠지요....??
모의고사 분석은 언제부터 하는게 좋은가요
지금 고2인데.. 3월모의고사엔 수1도 안들어갔거든요...;
언제부터 무엇을 어떤방식으로 분석하는게 좋을까요?
고2모의고사는 언급하신대로 범위도 제대로 다 안들어가기때문에ㅂ수능에들어가는범위분석하시면됩니다.
방식은 본문에나와있듯이 언어는 지문구조와 답의 선지의주제관련성여부, 수학은 사용개념및 실수분석, 외국어는 고난도문제들(빈칸,ㅅ어법,순서,문장삽입,무관문장)의 답의근거찾기와 어휘학습을하시면됩니다.
사설디스하면서 포카칩빨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