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회계사를 꿈꾸는 사람들 보세요 (워라벨이 나아지고 있다고?)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36469535
저도 한때는 회계사를 꿈꿔서 경영학과에 진학하였지만 이런 업무강도는 못견딜거 같아 꿈을 접었습니다 회계사를 진로로 잡은 사람들은 이런 점들을 참고해서 신중한 결정 내리시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단국대에서 학사경고 받은 경험이 있으신분을 찾습니다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
원래 쌩재수하려 했는데 부모님이 무조건 걸으라고 하셔서 1학기 학고받고 2학기 휴학 아무문제없죠??
-
재수하려는데요,,신입생의 1학기 휴학이 안된잖아요.. 1학기 학고뒤 2학기...
금융치료가 월급 인상 이런건가
아버지도 체력 갈아넣으시는중
씹 ㅋㅋ 돈으로 때리네
저런 고민 하기 전에 회계사 되는 게 빡세서...
? 근로시간 200? 뭘 기준으로..? 설마 주??
근데 문과 전문직들은 다 돈 많이 주고 몸 갈아넣으니까....ㅠㅜ 로펌도 그렇고 회계사도 그렇고.....괜히 이직 많은게 아닌가봐요 돈 많이주고 그만큼 오지게 굴림
인터넷에 나 현직인데 하지마~하는 소리 곧이 곧대로 듣지마여ㅋㅋ 자랑글 섞여있을수도 있음.
저 사람들 말만 저렇게해도 자격증반납하고 대기업 갈사람 나오라하면 아무도 안가요
그리고 저 사람들도 공부할때 시즌때 워라벨 안좋다느니 뭐니 안좋은 얘기는 수십번은 들어봤을텐데 그땐 무시하고 되고나니 하지마라? 그때로 돌아가면 안한다? 결과론적으로 좀 배부른소리죠 그냥 대학생커뮤와서 기만하는거.. 절대 자격증반납안함ㅋㅋㅋ 일단 뇌리에 그래도 대기업, 공기업보단 낫지.. 전제로 하는말임ㅇㅇ
지금 올해 1차응시자수가 전년도대비 3000명이나 증가해서 분위기가 너도나도 회계사하자인데 저런 글보고 꿈 접을 필요까진 없는거같은데
회계사가 감사만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대기업은 주 52시간제 지켜야되서 다르지 않나요? 의치한약수의사는 퇴근시간 보장되어있지만 빅펌 변호사는 새벽에 퇴근하는 경우 흔하다고 들은 것 같기도..
지금도 비시즌은 한가합니다
취미생활도 할 수 있고요
현직이신가요?
어차피 지금은 회계법인이 갑이라서 붙고 생각하는게 중요할거 같은데요. 한양,중앙,경희 같은 학교들도 cpa합격하고도 미지정 많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