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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입학전형안내.pdf
밤에 심심해서 정리해봤습니다. ㅎㅎ
논술과 정시전형 모집인원은 작년과 동일하고
수시, 정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응시 과목이 인문계는 BAB사탐/자연계는 ABB 과탐으로 지정되어있네요. 즉 교차지원 불가인듯
논술은 우선선발 비중이 60%에서 70%로 증가했네요.
논술우선조건은 인문계는 국어B, 수학A, 영어B 등급합 4
자연계는 수학B 와 과탐 all 1등급 or 수학B 와 영어B 모두 1등급
논술고사 시행일은 자연계는 11월 16일 / 인문계는 11월 17일... 작년과 같이 수능 열흘 뒤네요.
입학사정관제인 학교장추천은 소량이긴 하지만 670에서 630으로 40명 감소.
그 40명은 oku로 옮겨서 oku는 80명에서 120명으로 50%증가. 그리고 입학사정관제에서 국제, 과학전형과 같은 특별전형으로 바꼈네요.. 작년에 oku로 재미좀 봤었나 봅니다?
정시 1042/3793=27%
수시 73%
논술 1366/3793=36%
입학사정관 (학추+사회공헌자) 670/3793=18%
특별전형 (국제+과학+체육+oku) 715/3793=19%
정시 + 논술 하면 63%이니 특목고생이나 n수한테 문이 그리 좁은건 아니네요.
게다가 특별전형 국제나 과학은 거의 특목고 전용인걸 감안하면...
와.. 진짜 자연계에서 국어는 진짜 비중이 적네요
자연계는 수탐all 1 or 수+영 1등급
논술전형은 자연계 11.16이고 인문계 11.17... 작년과 같이수능 열흘 뒤
이게 무슨 말이죠??
위에껀우선선발조건
11.16~17 은 논술 시험일
학추 ㅡㅡ 무슨 명문대가 입사를 학추로뽑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시모집에서 면적10프로는 인성면접 아닌가요?
올해 수B 영B 1등급이면..
정시에서 연공/안정, 서울대도 갈 수 있을 텐데..
수B 과탐 1등급이 주로 우선선발 대상이 되겠네요.
인문계 합 4는 예상되었던 거고..
올해 우선선발 실질 경쟁률이 많이 낮아 질거로 봅니다.
5:1 이하? 이과는 그 이하..
로또 같은 수시 일반선발에서 논술대박 요행을 바라지 말고,
수능공부 열심히 해서 우선선발 노리세요~
죄송한데,,,, 수탐 11 맞으면 연대,고대 우선선발 뽑히면 거의 바로 합격인가요?
그렇지는 않아요. 경쟁률이 최소 4:1은 될거에요.. 논술을 어느정도 봐야 해요.. 그래도 일반선발에 비하면 합격율이 대단히 높지요..
과마다 다릅니다. 작년 고려대 우선선발 선발 인원과 그 대상자 인원 표(물량공급님 자료)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649492&sca=&sfl=mb_id%2C1&stx=kyu7002
경쟁률이 2:1 안쪽인 학과들도 꽤나 있고, 인기 있는 학과들은 4:1을 훌쩍 뛰어넘지요.
작년과 올해 우선선발 경쟁률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낮아 질 것으로 확신하고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그리 이르고 있지요..
질문이있는데요..! 제가 2009년 2월졸업자면 수시에서 비교내신이 되는건가요?? 2009.02.28 이전졸업자라하면 2월달에졸업한 사람들부터 비교내신이라는거죠..??
삼수부터는 거의 다 비교내신 대상이에요..
수시에서 삼수부터 거의다 비교내신 대상이라 하기엔, 삼수부터 비교내신을 적용하는 학교가 절반도 안되는데 말이죠. 정시라면 모를까.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579913&sca=&sfl=mb_id%2C1&stx=kyu7002
물량공급님께서 정리하신 비교내신 적용 년도 표입니다. 09년 2월 졸업자는 비교내신 맞구요.
주요대학읊 말함이었습니다.. 주요대학은 거의 다가 삼수부터 비교내신 적용합니다. 수시든 정시든..
고려대 수시-6수부터, 연세대 수시-4수부터, 서강대 수시-5수부터,
성균관대 수시 - 4수부터(http://admission.skku.edu/guide/qna.htm?bbsid=qna&ctg_cd=susi&page=1&skey=cont&keyword=%BA%F1%B1%B3%B3%BB%BD%C5&mode=view&bltn_seq=34012), 한양대 수시-8수부터, 경희대 수시 4수부터, 한국외대 수시 7수부터...
말씀하신 주요대학(어디까지를 주요대로 산정하기가 애매합니다만..) 수시 비교내신 적용 년도입니다(위 댓글 링크 물량공급님 자료 참조)
이게 논쟁 비스무리하게 흘러갈까봐 조바심이 나지만, 말씀하신 바와 실제 사실이 다름을 명확히 아셨으면 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착오가 있었는지 알아봐야 하겠네요..
대교협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수시의 경우는 중대를 비롯한 몇몇 곳을 제외하곤 정말 삼수생에게 비교내신을 적용하질 않네요. 수시 경우엔 제가 틀렸습니다.
다만, 성대의 경우는 대교협 자료에 공란으로 되어있던데.. 확실하지가 않네요.. 아직 결정이 돼질 않은 것 같습니다.. 바꾸기 위해 삭제를 한 건지.. 정시와 동일하게 삼수생에게도 적용을 한다는 것인지. 확실히 알아 볼 필요가 있네요.. 수시에서 내신을 전혀 반영을 안하겠다는 의미일 수도... 아직 성대는 요강을 발표하질 않아 모르겠지만, 언뜻 그런 생각도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성과 양심님의 글을, 인생의 경험들이 묻어나오는지라 참 좋아하는데, 입시 관련 발언에서는 신중을 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과 차이가 나는 발언들에 흔들리는 수험생들이 꽤나 있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이곳에서 입시에 관련해서 내놓은 정보나 의견중에 터무니 없는 정보나 의견이 있었던가요? 절대로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매일 매일 입시와 싸우는 것이 제 직업입니다..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생각이 있으면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작년엔 못했지만 제작년엔 많은 학생들의 정시지원를 이곳에서 도왔습니다. 잘못 지도한 것은 단 한 건도 없었지요. 올해도 시간되는대로 도울 예정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입시만큼은 절대로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확신하지 않고는.. 충고 감사히 받아드리고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터무니 없는 말 하지말라,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의도가 아닙니다..
이성과양심님께서 좋은 활동을 많이 해오신 결과, 이성과양심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학생들이 그만큼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말 그대로, 신중을 기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이었습니다.
물량공급님의 자료와 이성과양심님의 댓글에 차이가 보이는 것이 사실임에 드린 말씀이지, 터무니없이 말하고 다니지좀 말라는 뜻이 아니었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삼수부터 비교내신 안주는 학교들 엄청 많아요~
문과 합3이 올해 많이 어려울까요? 연대도 고대도 다 합4로 내리네요.
콧대 높은 대학들이 모조리 다 그렇게 할 때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영어 1등급은 정말 어려울거에요..
자연계 논술에 관해서는 자세한 얘기가 없네요 ㅠㅠ
과탐논술은 여전히 물화생지 중에서 1개만 선택하면 되는건가요...?
고대 논술 펑크 많이 나겠네요 ㅋㅋ 아니지, 워낙 많이 바껴서 불안 심리 + 고등학교 담임 컷에 의해 흥하려나?
고대 드디어 떳다 아자!!
역시 영어B때문에..진짜 1등급 컷이 100점에 걸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겠네요
고대는 탐구제한 없나요???
서울대 연대 탐구제한있는데 고대는없나;;
고대는 두과목이면 되는 것으로 나오네요.
제한은 없답니다..
제2외국어 달라진거 없나요? 베트남어 하는중인데..ㅋ
학과별 모집인원은 안나와있네요 ㅜ
심심한데 고대논술이나 한번더써볼까 ㅋㅋ
님 보니 벌써 수시철이..ㅋ
이과기준 연대가 수1과탐1.5인데 고대가 1 1 ? 수외1이좀더쉽다곤해도 과탐1은너무어려운거같은데
고대 너무 힘들어.
과학 11???
이게 쉽냐고요!!
설여회에서 어느 부모님이 건의를 하던데...
묵묵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