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능 대비 EASY 세계사 모의고사 1회 문제지&해설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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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EASY 세계사 모의고사 1회.pdf
2022학년도 EASY 세계사 모의고사 1회 정답과 해설.pdf
EASY한 독도바다입니다.
오늘 오후 12시에 제 첫 모의고사가 오르비Q를 통해 실시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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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를 풀어보신 분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출제자의 입장에서 주목할 만한 문제를 몇 개 꼽아보겠습니다.
1.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문제(2번)
첫 장부터 여러분들을 당황케 했을 문제입니다. 최근 들어 킬러로 떠오른 고밀도 자료 분석형 문제와 국가 간 위치 관계 문제를 융합하여 내 보았죠.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샤'를 통해 페르시아 계열 국가임을 추론함과 동시에, 그리스 폴리스들과 동시기에 존재했음을 통해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임을 추론해야 하죠.
여러모로 어려운 문제였기에, 많은 분들이 난항을 겪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2. 로마 법제사 관련 연표 문제(7번)
이번 모의고사의 최고난도 문제였을 겁니다.
(가) 자료가 리키니우스법, (나) 자료가 그라쿠스 형제의 농지법임을 알아내는 것은 쉬우셨겠지만, 그 이후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이 문제의 관건이었죠.
물론 지엽적인 연표까지 암기하여 리키니우스법이 기원전 367년에 제정되었고 농지법이 기원전 133년에 제정되었다는 점을 알고 있는 분께서는 연표를 갖고 문제를 풀 수 있었겠지만, 이 문제의 본질은 '고난도 문제는 개념을 통해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로마 공화정의 발전과 쇠퇴 과정'에 대한 개념을 완벽하게 다졌다면 오히려 연표를 몰라도 풀 수 있는 문제이죠.
이 문제를 통해 개념 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4. 르네상스-종교개혁 관련 인물 문제(16번)
르네상스-종교개혁 파트에서는 최근 킬러 문제가 출제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르네상스 파트에서는 문제조차 잘 출제되지 않고 있지요.
그래서 르네상스-종교개혁 파트에서 방심하는 학생들의 허를 찌르기 위해 이 문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특 연계 문제이기도 하고, 이 파트에서 보기 드문 고난도 문제이니, 복습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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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이벤트를 한 번 진행해 볼까 합니다ㅎㅎ
오늘 배포된, 또는 이 글에 올려 둔 EASY 세계사 모의고사 1회 문제를 풀어보시고 후기를 남겨주신 후, 그 링크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선착순 5분까지 10000덕씩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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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대비 EASY 세계사 모의고사 2회는 4월 학력평가를 앞둔 4월 4일 오후 6시에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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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43 0
지구43은 누적으로 1컷가능성 1%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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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일 실력 기준 이전 수능보다 백분위 내려가는 게 정상인 거지? 0
최상위권 표본 유입 ㅈ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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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전체적으로 떨어지니까 괜찮은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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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힌걸로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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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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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환산점수 확 떨궜는데도 선방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도 그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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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개떡락했는데 컷은 ㅈ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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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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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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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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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ㅅㅂ... 어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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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0틀 83 2컷은 절때 안되려나… 어케 비문학에서만 17점을 틀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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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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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석렬이 해내셨다 메디컬 전부 다시 수능 볼 수 있게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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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분들 의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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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 38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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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인지 책 꾸준히 읽어서인지 탑급은 아니어도 1은 떠서 최저 그나마 몇개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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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여제발여제발여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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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거 크게 내려가면 모를까 왜 0.1만 내려가 사탐이라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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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재분배 0
지능 브루주아들을 척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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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4
(대충 소가 신발신었는데 신발이 얼어버린 짤) 는 소신발언일 뿐이고 진정한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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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0
사탐에서 안되는 학교랑 과탐하면 베네핏 주는 학교 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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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거 만 걍 컷도 그렇고 계엄도 그렇고 다 웃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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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평가원 통합수학 중에서 가장 낮은 만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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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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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걸려있어서 ㅠㅠ 3등급나어ㅏ야하는데 ㅠ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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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평백 계산하니까 88인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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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유리할까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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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실채뜨고 걍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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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화학 뭔데 1
백분위 사람스럽게 나왔네 고오오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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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중에 공부 잘하는 100명 끼리 모여서 백분위 매기고 공부 못하는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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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도 안썼는대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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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 물리가 갑자기 한강을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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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중간임 1
미적 해봤는데 힘들어서 가긴 괜찮음 확통하다가 메디컬 노리고 싶어서 오기엔 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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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만백은 100 1컷이 48인지 47인지 애매함 증발 이슈가 있는거같아서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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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걍 사람이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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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실채컷 기준 국망수잘이 안좋다던데 그럼 저한테는 안좋은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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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스나이퍼로 앞에있는사람 다 죽이면 댄단거임..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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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매체 1틀 85 2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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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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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만점자가 6프로 가까이 되는데 왜 만백이 97인가요? 산출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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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탐잘 수 개쳐망인데 미적 4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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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야해서 갈 예정인데 혼자 할수잇는 재믹는거 추천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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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몇일거같나요?? 87-88이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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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랑 뭐하지 깡암기 진짜 개못하는데 생윤 맞음? 경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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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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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2개 봤는데 과탐대학을 쳐보여주고 있네
옯의자랑...
엥?? 벌써 세월이 이렇게 됐나요
글 보고 ??왜 벌써나왔지ㅜ생각함....시간개념 어디갔냐
시간 날 때 한 번 풀어보세요
세계사 문제 다 풀었는데.. 딱 2개 틀렸습니다. ㅎㅎㅎ
11번 문제와 13번 문제....
11번 문제는 (가)부분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으로 잡고 간게 실수였습니다('자유민'이라는 단어에 낚여버렸네요) 13번 문제는.. 이건 비스마르크,빌헬름 2세 잡긴했으나 선택지 잘못선택해 틀린.. 프랑스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킨다는것에 이게 비스마르크의 외교기조 기본노선이었으나, 빌헬름 2세는 대외팽창정책 나가면서 그과정에서 모로코에서 프랑스와 충돌했던 사건이 있었던것에 빌헬름 2세도 기본적으로 프랑스를 고립시킨다라는 방향으로 생각해버려 틀렸네요 ㅎㅎ..
나머지는 다 맞았지만요. (중간에 7번문제를 가는 리키니우스법,나는 호르텐시우스법? 이렇게 접근해서 1번으로 찍었는데. 맞긴했네요 ㅎㅎ;; 해설지보니깐 나는 크라쿠스 개혁안 내용인거 확인하고 반성합니다) 좀 더 꼼꼼히 봐야겠습니다.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모의고사 문제질은 매우 우수합니다. 향후에도 이런류의 문제들 기대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