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후 설명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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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설명회들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많이 열립니다.
EBS 뿐만 아니라 사설입시기관들의 설명회도 많습니다.
과거에 설명회가 전무할 시절에 입시설명회를 대규모로 본격화 한것은
메가스터디가 아닐까 합니다.
메가스터디의 입시설명회의 성공적 개최에 경쟁업체들도 함께 설명회를하게 되었고
사설기관의 설명회에 공교육의 입시설명회도 성황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설명회가 그때 그때 필요한 입시정보를 집약적으로 해주기때문에 설명회가 많다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정보의 장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나쁠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료 설명회로 비용적으로 부담도 없고, 설명회 주체기관의 홍보 정도는
충분히 가려서 듣고 판단할 줄 알기때문에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봅니다.
하지만 경쟁적으로 하다 보니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골라서 듣고 싶은데 내용이 차이가 있을까요?
시험을 못받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고 아직 시간이 많으니
잘 마무리하면 된다고 하는 말도 이곳 저곳 설명회장에서 하니
오히려 그말이 더 불안을 가중시키는 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듭니다.
가장 대규모이고 전통적인 것은 메가스터디이지만 다른 곳에서도
자료집과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분석과 수시전략을 말해준다고 하니 안갈 수도 없고
학생들이 다니기에는 시간도 겹칠 뿐만아니라 학교,학원 등을 빼고 가야하는 실정입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가서 좋은 얘기들 들으시는 분은 상관없지만 못간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지는 마십시오.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에 챙겨야할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1. 6월 평가원의 난이도
2. 수능 출제에 대한 경향 예측
3. 선택과목의 인원수와 난이도 그리고 유불리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그렇게 급한 문제는 아닙니다.
내가 얼마나 문제를 틀렸고 어려웠는지가 중요합니다.
정확한 통계치는 6월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확하게 알면되고
9월과 수능에는 또 응시생들의 선택사항은 또 변동됩니다.
그러므로 남들이나 통계가 어떻다고 해도 오르비 학생들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알면 그만이지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내가 만점가까이 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에 더 집중해서 정리 하여야합니다.
기관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설명회의 내용은
1. 과목별 난이도 분석 및 대비
2 수시지원 전략
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실시간 등급컷은 인터넷 상으로 확인되니
설명회장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이후에 각 기관별로 수집되는 학생들의 점수표본이 그렇게 많지 않거나,
통계학적으로 오차가 있습니다.(표본의 대표성 문제)
좀더 정확하려면 통계 수집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는 대략의 난이도 정도로 판단하시고
6월 27일 나오는 성적표와 평가원보도자료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1. 과목별 난이도 분석 및 대비
시험이 6월5일 입니다.
설명회의 날짜가 빠른 곳은 6월6일에서 6월8일~ 11일 입니다.
6월5일 시험을 해당 소속 기관의 선생님들이 과목별 검토를 하고, 뉴스에 있는 다른 발표들도 참고하겠지요.
6월6일 정도에 시험분석을 해서 원고를 넘기겠지요.
그럼 6월7일또는 8일에 자료집이 겨우 나올 것입니다.
빠른 곳은 시험당일 원고가 넘어가고 당일 밤새도록 인쇄가 돌아갈 것입니다.
그래야 당일 행사에 자료집을 쓸 수 있기때문입니다.
아무튼 모의고사에 대해 시간적으로 충분한 논의와 평가, 분석 들을 거치고 나올 수 없이
선생님들의 주관이 많이 반영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공개적인 설명회에서 주관적인 것을 말해야 할때는 매우 조심스럽기때문에
원만하고 일반적인 설명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즉 정곡을 찌르는 어떤 것 또는 다른 곳에서도 말하지 않는 무엇인가를 찾기에는,
또는 3년간 수능문제와 경향, 모평의 경향, EBS의 활용과 변형의 원리까지 면밀하고도 심층적으로
찾기에는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후 학교나 학원이나 인강때 담당 선생님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EBS는 EBS문제를 충분히 반영했고 교과서와 EBS문제를 중심을 잘 활용하고 복습하면
충분히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마무리할 것이고요.
사설은 EBS반영 정도는 어느 정도인데 이는 EBS만의 특별한 문제는 아니고 EBS만 맹신해서
풀면 안된다고 할 것입니다. 입장의 차이겠지요.
오르비의 학생들은 이런 일반적인 것을 들을 만큼 성적이 낮지 않은 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시험 외적으로 시간 배분이나 컨디션조절이나 마킹이나 실수가 없었는지, 점수가 아니라
틀린 문제 뿐만 아니라 맞은 문제까지 자기가 다시 점검해야할 문제를 정리하는 자기공부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다 알것이라고 봅니다.
2. 수시전략
이부분은 6월 모의고사 이후라고 특별한 것이 있을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서울대를 비롯한 극 상위권이 꼭 새겨 들을 만한 내용으로 설명회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수시 지원의 원리와 일반 사항들을 힘주어 강조하고
학생들의 사기를 돋우는 정신무장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이런 현장에서 열기와 연사의 웅변속에서 자신감이나 불안함을 추스리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으로 정시지원을 생각해야하고, 정시를 기준으로 수시전략을 짜야하고
논술이나 입사제도 수능 최저나 우선선발이 중요하니 수능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수시지원 설명회가 될 것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설명회에서 참고할 것들도 있지만 사정상 못듣는다고 꼭 문제될 것은 없으니
너무 맘을 졸이시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명회는 동영상으로도 업로드를 많이 하니 이후에 보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오답에 대한 대책입니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 후 입시기관 설명회 일정 기관명 일시 장소 이투스청솔 6.6.(목) 오후2시 잠실 학생체육관 스카이에듀 6.6.(목) 오후2시 코엑스1층 그랜드볼륨 하늘교육 6.8.(토) 오전11시 진선여고 대강당 메가스터디 6.8(토) 오후2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 디지털대성 6.8(토) 오후2시 SETEC 3전시장 진학사 6.8(토) 오후2시 세종대학 대양홀 EBS 6.8(토) 오후2시30분 한양대 체육관 52개대학 연합설명회 6.9(일) 오후12시30분 가톨릭대학교 유웨이 중앙교육 (강남구청인강) 6월11일(화) 오후7시 코엑스오디토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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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미대교수인줄아나 왜자꾸 그림을쳐그려서 설명하래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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