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1 - 화학식량 파트, 혼합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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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몰파트가 이전보다 난이도가 올라감
난이도가 올라갔다기보다 그냥 계산량이 많아진거 같기도 하고
그 이유중 하나가 '혼합기체'를 물어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이전까지 혼합기체를 물어보는건 170716이 유일했음 (아닐수도 있음)
나머지는 죄다 기체에 분자 한종류씩 들어있었음 ex 210618
그래서 분자 각각의 분자량, 부피, 질량을 구하는거라 그냥 계산 딱딱 하면 됨
그런데 201114에서 혼합기체를 물어봤고 (신유형은 수능이 국룰)
작년 9월, 작년 수능 모두 혼합기체의 정보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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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201114, 210917, 211117 문제를 잘 분석하는걸 추천함
2년만에 새 유형으로 문제가 바뀌진 않을거같음
1. 부피와 질량
201114와 210917은 부피와 질량을 줘서 분자량을 구하게 했음
2. 분자량과 질량
211117은 분자량과 질량을 줘서 몰수를 구하게 했음
3. 부피와 분자량
아직 나온 기출은 없지만 부피와 분자량으로 질량을 구하는 문제가 나올 수 있다고 봄
혼합 기체에서 분자량을 주는 것 보다 밀도를 주는게 더 깔끔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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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피와 질량
부피와 질량으로 분자량을 구하라는 문제임
간단하게 질량/부피로 분자량비 구하면 됨
그 다음에 원자량 비교하거(210917)나 분자식 구해주거나(201114)
부피와 질량의 관계로 일반적인 방법을 끌어내긴 어려운거같음
그러니 빠르게 계산 때리는게 좋아보임
2. 분자량(밀도)와 질량
분자량(밀도)와 질량으로 부피(몰수) 구하기임
계산 때려박으면 됨 이것도.
그런데 211117처럼 분자량비가 더러운거 말고
분자량비가 2:3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나오면 내분이 쏠쏠하게 쓰일거임
내분은 전에 말한거처럼 분모비로 하는거임
밀도는 질량/부피니까 부피비로 내분해야함
그런데 문제에서 주어진건 질량비니까 밀도를 뒤집으면
부피/질량이 돼서 질량비로 내분이 가능해짐
분자량비 깔끔하게 나오고 질량비도 깔끔하면 뒤집어서 내분하는 방법도 있다는거 알아두면 좋음
뒤집어서 내분하는건 은근히 자주 보임
3. 부피(몰수)와 분자량(밀도)
밀도는 부피비로 내분때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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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는 대놓고 계산량 늘려서 시간 잡아먹겠다는게 목표로 보임
올해 6 9를 봐야 알겠지만 올해도 이럴 가능성 충분함
그래도 확실한건 계산 자체는 간단할거고
문제가 아무리 더러워 보인다 해도 반응 안하니까 하나 하나 따로 보면 됨
부피&질량, 질량&밀도, 밀도&부피 셋중 하나를 줄거고 그거 써서 나머지 하나 구하는건 변하지 않음
겉모습이 어떻게 바뀐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본질이 있음
문제 보고 당황하지만 않으면 괜찮을듯
질문할거 있거나 연락할 일 있으면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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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부탁드려요!
개추ㅋㅋ
화학 안그래도 타임어택인데 ..점점 시간끄는파트가 늘어나네요
원래 시간끌던 탄화수소같은게 빠지면서 과도기라 해야하나
시간 끌 파트를 못정해서 계산을 늘린 느낌이에요.
아마 올해는 전체적으로 틀 잡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봅니다 ㅋㅋ
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