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9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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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97번째 날입니다.
최근 들어 하루에 두 문제씩 올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휴재한 7일 동안 못 올린 문제 메꾸려던 거였습니다.
이 문제 올리면 휴재한 거 다 땜빵하는 거네요.
앞으로는 한 문제씩 올라갑니다!
97번째 문제는 인도사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인도사가 나오면 굽타 아님 무굴이 나왔는데,
다양한 소재들을 갖고 문제를 풀어 나쁠 건 없죠.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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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아소카왕... 이제 나올때가 되었다 평가원아 출제좀 해봐라....
아소카왕은 나오면 거의 거저 주는 문제였는데...
기왕이면 이런 시도도 함 해 봤으면 합니다 히히
???:이복동생 99명 죽여버린 썰 푼다
엌ㅋㅋㅋㅋㅋ
칼링가 전투를 갖고 깊게 들어가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수특에 칼링가 전투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으니 말이에요.
그렇죠... 아무리 연계율이 줄었어도 쌍사는 원래 간접연계였으니...
연계율이 의미 없는 과목이긴 하죠.
수특에있는 지엽적인걸 잘파고드는 문제를 양산해야되는데...ㅋㅋ
그쵸그쵸...
오우 아소카왕인건 알겠는데 선지를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일단 4번인거는 같은데
4번 아소카왕이군요
4? 아소카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