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학습칼럼] 23. 수능대박을 위한 학습조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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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교육 행복한 세상 위자듀학원 원장 박병성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목표한 성적이 나오는 학생들은 큰 걱정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마음이 조급해질 때입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동안 수능 대박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본 조언은 단기간 최대의 성적향상을 통해 수능 대박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수험생 여러분을 위한 조언입니다.
따라서 이미 목표한 성적에 근접한 학생들이 해야 할 안정적인 학습계획을 위한 조언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 양지바랍니다.
2. "수능 대박" 이라는 큰 성공도 사실은 매일 매일의 작은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제가 제시하는 조언 역시 작지만 효과적인 사소해보이는 조언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작은 조언을이 모여서 반드시 큰 성공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수능대박을 위한 학습조언 시리즈]
조언1 ~ 조언5
http://orbi.kr/0003761615
조언6. [국어] 국어학습에서 EBS를 등한시하고 기출문제만 푸는 것은 위험합니다.
EBS연계 정책의 영향으로 기존의 기출문제와 현재의 기출문제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문의 구성, 선택지의 구성, 지문선정 방식 등 기존의 기출문제에서 당연하게 여겨진 부분들의 변화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기출문제가 중요한 기본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EBS문제가 질이 떨어진다는 편견으로 기출문제 풀이만 몰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말씀드렸듯이 EBS연계정책의 영향으로 기출문제 역시 예전의 출제경향에서 벗어나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각 파트별로 기본을 기출학습으로 어느정도 다졌다면 이제는 EBS를 통해 다양한 출제예상지문과 문제를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조언7. [수학] 단기간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해답을 보고 익히는 방식으로 하는 쪽이 좋습니다.
수학의 경우 해답을 안 보고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해답은 보냐 안보냐는 어느 쪽이 무조건 좋다고 단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서로 장단점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답을 보고 공부하면 단기적으로는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답을 안 보고 공부하면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능이 다가오는 지금은 답을 보고 풀이를 익히되 여러 번 다시 푸는 식으로 공부하는 편이 좋습니다.
조언8. [영어] 중위권 이상의 경우 EBS를 통해 지문을 익히고 기출을 통해 유형을 익히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영어영역은 유형에 따라 난이도 편차가 심합니다.
가령 같은 지문을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한다 해도 핵심일 때와 빈칸일 때 체감난이도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일정수준이상의 유형별 접근방법이나 원리가 훈련되어 있지 않은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단순히 EBS지문을 외우는 방식으로는 1~2등급 획득이 매우 어렵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반드시 자신이 자주 틀리는 취약 유형은 기출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조언9. [탐구] 대부분의 경우 개념강의/교재와 EBS만으로도 1등급 수준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만점을 목표로 하는 경우 반드시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합니다.
하지만 단기간 1등급을 목표로 하는 대부분의 수험생의 경우 개념강의나 교재의 문제와 EBS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하고
기출문제를 실전연습용으로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조언10. [기타] n수생이 이 시기에 학원을 그만두고 독학을 하는 것은 대체로 실패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능대박을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n수생의 갑작스러운 독학전환입니다.
독학 자체가 성공률이 낮은 방법이며 익숙하지 않은 방법이기 때문에 성공하는 수험생도 1달 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금 독학전환을 하면 시간이 부족하여 성공이 매우 어렵습니다.
만약 지금의 학원이 불만족스러워 국면 전환을 꾀하는 경우 차라리 다른 좋은 학원을 찾는 편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모든 재수학원이 면학 분위기가 불만족스럽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분위기로 마지막 역전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학원도 잘 찾아보시면 분명히 있습니다.
같은 조언이라도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답변이 필요한 경우 쪽지나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부탁드립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작은 응원과 격려가 매년 치열한 입시를 지도하는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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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붙었는데도 쌩수하시는분들 있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수생 입장에서 정말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질문일지 모르겠지만, ebs 교재 중에서 어떤 교재를 중점적으로 봐야할까요?
수능완성과 고득점n제인가요?
학생들이 수완과 N제 위주로 공부한다는 점을 평가원에서 역이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각 교재를 비슷한 비중으로 공부하되 여유가 되면 수완과 N제를 보완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매번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쪽지드렸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확인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기적절한 칼럼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쪽지보냈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답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쪽지보냈습니다^^
답변드렸습니다.
쪽지보냈습니다
답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쪽지보냈습니다!!!
쪽지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시기적절한 팁을 매번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하세요.
쪽지보냈어요!
확인 후 답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원 다녀야 하나요? 혼자 하고 있는 고3인데 말씀들으니까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오네요. 지금이라도 학원에 다녀야 하나요? 1등급 끝자락 2등급 윗자락을 왔다갔다 합니다만....
불안해서 다니는 학원은 성적에 별 도움이 안 됩니다.
현재 독학을하고있는 반수생입니다 학기중에는 문제풀이 감각만익히다가 5월중순부터ㄱ공부를 시작했습니다 6월모평에서 성적이ㅈ잘나와서 우쭐한 마음에 학원을 가지 않고 혼자합니다 지금생각하니 현역때도 이런 점수를 맞아본적이없어 이 점수가 내 실력이 아니면 어쩌나하는 불안감도 듭니다 이시기에학원에 들어가는것 어떻게보시나요? 6월 모평 수리 외국어 두문항씩 틀렸습니다
이미 성적이 올랐다면 학원에서 성적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다니면 도움이 됩니다.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쪽지보냇슴니다 ~ㅠㅠ!
네 확인후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에대해 많이 힘들어하는데 답지를 볼까말까하지만 답지에손이가고하면 마음이 안좋았는데 도움이된거같습니다!
탐구도 2등급나오는데.. ebs강의도듣고해서 만점띄워봐야겠어요!
혼자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서 재종다니다가 마지막 한달은 독학하려고하는데요 역시 위험할까요? 재종은 점점 체력도 딸리고 수업이 너무 많아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