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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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광안리 서면 남포동 부산대 등등
하앍ㅋㅋ
날씨 쥑이더군요
사실 햇볕은 굉장히 뜨거웠는데 서울과는 다르게 습도가 낮아서 그런가..
바람만 불어도 엄청 시원했어요.
여튼 어디서 묵지...돌아다니다가 에잇 한번 질러보자~~
난생 처름 호텔에서 묵어봤구요
역시 호텔은 ㅎㄷㄷ하더군요
황송하게도 폴더인사를 받는 기분은...
첨에는 우왕ㅋ좋당ㅋ 이거였지만 자꾸 받다보니 죄송스럽기까지 하더라능..
실컷 물놀이를 하다가 드디어 밤!!
아..
야밤의 해운대 백사장은 탐욕의 밤이더군요 ㄷㄷ
저희도 한몫ㄲㄲ
민락시장? 회센터에 가서 먹었던 회보다도 귀여운 강아지가 생각이 나는군요
참 광안대교의 화려한 불빛쑈는 감동이었음다.
부산대는 왜 갔는지 모르겠고
남포동 자갈치 시장에 들러서 마치 외국에 온것마냥
우왘ㅋㅋ신기하당 이건 무슨맛일까
경상도 사투리 흉내도 내보고,,주인아주머니께서 알아채시고 서울서 오셨냐고 하시길래 민망했다능 ㅠㅠ
완당 돼지국밥 유부보자기?;; 등등 소문으로만 듣던걸 포풍 흡입하느라 배가 고생했지만..
그래두 좋아좋아~~ㅋㅋ
올라올때는 ㅣ시속 300킬로의 케텍시.
2시간 30분만에 끊어주는 쎈쓰!
내려갈때 탔던 무궁화호랑은 비교가 안되더군요.(5시간 20분 소요;)
사실 첨 타봐서 내내 신기했었다능...
아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이상 보고 끗!!
아 다시 내려가고싶다..
다음편은 이번주 수~목 동안 진행될 강촌기행입니다 ㄲㄲ
(사진은 호텔 첨간거 티내는 중+귀요미 강아지..치킨먹었다고 주인아줌마한테 구박받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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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진짜 부대는 왜 가셨어요 ㅋㅋㅋㅋ 진짜 뭐 없는데
님 일단 추천부터 눌러주세요
앗..글고보니 요즘 생반의 대세 신여성님이셨군요 ㅋㅋㅋ
진짜 부산대 왜갔는지 몰겠어요 ㅠㅠ 그 시간에 바다를 더 볼껄 ㅠ
해운대 노보텔??????ㅠㅠ
완전 추억추억이네요ㅠㅠ 민락동!!ㅠㅠ
그리고 유부주머니는 유부동이라고 불러요ㅋㅋㅋㅋ
노보텔 맞아요 ㅎㅎ
아 주머니가 아니라 동이었군요 ㅋㅋ
유뷰동 ㄸ 먹고싶다능,,,,
죠스떡볶이 가시면 그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드실수 있다능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건 또 어디냐능,,
국대떡볶이 아딸 이런거처럼 전국체인점이예요ㅋㅋㅋ 주위에 하나쯤 있을거예요 아마!!ㅋㅋㅋㅋ
아딸은 있다능...
부산대말고 시장위주로 도셨으면 오히려 좋으셨을거 같은데ㅋㅋㅋㅋ
가락시장 국제시장!! 담엔 꼭 가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ㅋㅋㅋㅋ
그니깐요...왜갔는지 ㅜㅜㅜ
깡통시장이랑 자갈치만 돌아다녔음다
거기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호떡하나씩 물고 다니길래 저희도 사먹었는데 줄서서 20분 걸렸음ㅡㅡ
담에는 가락 ,국제시장도 가봐야겠네요
그때 조언좀 해주3
어디호텔가셧어요??ㅋㅋㅋ저희아버지가
해운대한호텔에 일하고계시거든요~
해운대호텔좋아요 ㅠㅠ
노!보!텔!!ㅋㅋㅋ
호텔 부심좀 부려보고 싶어서
광안리가서 놀다가 택시타고 노보텔 가주세요 하니까 가주심ㅋㅋ
우린 노보텔이잖아? 이러고 놈요 ㅇㅇ
부산 바닷가 참 좋죠 후후
부산에서 살 때 기분이 조금 느껴져서 좋네요 ㅋㅋ
또가고싶어요 ㅋㅋ
짠내가 좀 나지만 곧 적응되죠
바닷물은 정말 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