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97일차
게시글 주소: https://test.orbi.kr/00038533998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97번째 날입니다.
범죄와의 전쟁 보고 왔습니다.
이제 곡성 보러 갈려구요.
197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모처럼 어려운 문제라 싱글벙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홀수형 ㅅㅅㅅㅅ 0
기모띠
-
접수증 0
재수생인데 지금 접수증 깜빡하고 그냥 신분증만 들고 가는데.. 괜찮을까요 하...
-
서울고 ㅅㅅㅅㅅ 0
고향으로 가겠군 ㅋㅋ
-
최선이 4안인데 디자인팀 왜 이러냐
-
음 무난하게 빡빡하네 1컷 45? 이러면 48 50 박혀있고, 와 진짜 어렵네.....
-
학생들 수능 응원이랍시고 단체로 아파트 노래에 댄스를 추면 어떡합니까 하아.....
-
ㅇㅈ 3
-
차라리 모교 가고 싶네 1-3시에 초등학교 가기 싫어여 하교 시간 아닌교…
-
풀세트로 풀 건데 뭐 푸는게 나을까.. 문제가 2311은 무등비 삼도극 있음...
-
쫑느는 제가 들을 실력이 부족해서.. 한 강사만 공통반 풀커리 탈 예정입니다....
-
울학교 사랑해... 나 수능 안 칠래...
-
제발 5분거리에
-
경제 0
이과유입 많나요? 글고 제일 이과유입 많은 사탐 탑 쓰리가 뭐에요?
-
7×4라는 것 같은데 이미지로 된 좌석배치표 있으신가요? 찾아도 안나오네요...
-
1시부터라고 적혀있던데
-
수능그만보고싶다
-
기분이 ㅈㄴ 상쾌함
-
모의고사 한세트 풀때는 문학 별로 안틀ㄹ는데 왜 요즘 쉬운 문학지문풀면 많이 틀릵까요 집중력차이인가
-
가형 1컷이면 통합수학 기준 백분위 몇 정도일까요
-
4만전자 가나 3
바닥을 모르고 내려가네
-
어제 와인 도수 12.5/13.5% 짜리 마셨을 뿐인데 마시고 취해서 기억이 안남...
-
평가원은 절평한 이유를 돌아볼 것.
-
내일이 무슨 날인지 전국민 다 아는데 그걸 좀 안 좋게 쓸 수가 있나?
-
사고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전 현장에서 -1 0 1 근 안되길래 분수근 생각을...
-
내일의 운세 0
”적정한 선에서 만족을 하고 조절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
경제. 한지는 0
이과 유입 많나요??
-
ㄱㄱ
-
아껴놧던 이감 6-10 푸는데 푸는 도중에 스카 전등 나가서 자리 옮긴다고 흐름 다...
-
접수증에는 10-12시에 오라고 되어있긴 한데…
-
운세 ㅁㅌㅊ? 1
-
앞에서 정반종에다가 브레턴으로 쳐맞아서 더 어렵게 보일듯 순서만 바꿔놨어도…
-
검색 안해볼거임 ㅋ
-
수능날 3은 나오겠죠 이퀄 11점 7등급받음 ㅅㅂ
-
제발요..
-
축적성있르면 변동성은 확정임?
-
재수생인데 연락 계속 몇달동안 친구들이랑 거의안했는데 지금 깊티 보내주네ㅜ 갑자기감동받음..
-
냥
-
제발 다 올해 대학 가주세요 내년에는 제가 가겠습니다
-
국수탐1탐2 순서 (놀랍게도 모두 주변 사람들)
-
딱 기달려라
-
앞자리 좋음? 7
다리 떠는거 안보여서 오히려 좋아 아님묘?
-
어차피 내가 막히면 주위에 사람들도 다 막혀요 거기에 쓸 시간/집중력 맞출수있는...
-
흠....
-
짝수20 0
흠.. ㅁㅌㅊ임?
-
유씨삼대록 장귀비 14
유세형 둘째부인인데 어떻게 후반부에 황후가 된 건가요?
-
탐구1 치고 나서 탐구2 치기 전 2분 동안 omr 보면서 탐구1 마킹한 거...
-
원래 24명 아니었음? 그거 코로나때매 그런거였어요?
인스타 투표 착실히 반영하시네요
투표하셨나요
오옹
투표 결과는 착실히 반영해야죠
1번인가여 동사러긴한데 트루먼독트린인가
이걸맞추네
소련을 대의주시하고 있다에서 트루먼독트린인가 생각했음
사실 ㄱ 자체가 트루먼 독트린 내용이긴 합니다.
근데 그리스 터키 얘기하면 잘 모르죠
재정을 지원해준다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
사람은 빵과 왕관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으니....
(근데인스타투표가몬가요?)
ㄹㅇㅋㅋ
제 인스타 얘깁미다
저 친구가 실친이라…
아 ㅋㅋ
예전에 인스타 아디 여기 공개했었는데 찾아보면 나올 수도…?
에엣~ 하루 한문제를 만드시는데 197+á의 글을 뒤져봐야되는~~
트루먼 계획 고민....음....1번? 루스벨트가 45년에 죽어가지고 헷갈리네요
얄타까지 루스벨트, 포츠담은 트루먼입니당
정답은 1번. 트루먼 대통령 시기였죠.
해당사료는 47년 3월, 트루먼 독트린과 연관있고. 그리스 내전 시기를 배경을 다룬 내용입니다.
'말장난'식의 오답요원으로 5번 적절히 잘 넣었네요 ㅎㅎ 마셜플랜에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주었다이죠. 마셜플랜에 영향을 받은건 코민포름 설립이나 베를린 봉쇄를 다루면 적절한 선지.